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후뱃님들의 찬양을 듣고 정말 많은걸 얻었습니다..
제가 시골 선교 찬양을 다녀온후 저희 예닮교회의 홈페이지에 그때의
제 심정을 그대로 올렸습니다..홈페이지에 올린글은 ~~~~~~~~~~~~~~
)((((((((((((((((((((((홈페이지에 올린글))))))))))))))))))))))))
그저께 전주 왔습니다..
힘들었던 노가다를 접고 왔습니다..
사실 도망 왔습니다..넘힘들어서 못하것더 라고요..
아버지의 도움으로 모든일이 말끔이 청산 됬고..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이제 살것 같네요..기분도 좋고..
속시원하고..
이제 새로운 맘으로 열심히 해야죠..
매사에 열심으로 일해야 겠습니다..
어제 시골 선교찬양을 다녀 왔습니다..
전주고등학교(겟세마네)와 우석여자고등학교(유빌라테)가 준비하는 찬양드림입니다.
말그대로 시골에서 찬양집회를 열어 주는 것이죠..
후배들이 그찬양을 준비하면서 눈물로써 기도하면서 준비했다며. 참여해 주라고 하길래..
동기들과 같이 가게 됬습니다..장소는 구이 중앙교회라더군요..
전 그 곳에서 많은 걸 얻었습니다..
후배들의 찬양은 마치 주님께서 흔들리는 저에게 메시지를 전해주는것 같았어요..
"이제 그만 방황하고 내게로 오라"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찬양과 경배시간에 같이 신나게 율동도 따라하고...눈물로써 기도도 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주님과의 만남을 갖는듯 하더군요..
너무나 맘이 평안했습니다..내 집에 온듯한 편안함..
그 얼마만에 느껴보는 평안함이던지..꿈보다도 더달고..좋았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로써 그리고 찬양으로써 주님께 영광돌리는 후배들은 보면서..
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지더군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찬양하는 저 무리에 속해 열심으로 주님께 찬양했던 제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갑자기 맘이 탁 막혔습니다..
이게 아니구나..아니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환한웃음과 평안해 보이는 후배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러워 보였습니다..
시골선교찬양에서 받은 은혜는..
주님과의 짤렸던 끈을 다시금 이어주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계획하심이라 이제 확신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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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조금 과장된면도 있지만은 시골선교찬양을 다녀온 저의 느낌이였죠..
정말 감사합니다..후뱃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