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박사이자 월간 한비문학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은 '송무호 시인'이 처녀 시집 <대자연의 숨결>을 상재하였다.
시인은 <대자연의 숨결>에서 우주의 변화와 자연의 원리에서 건져 올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통하여 인간이 근초적으로 가지는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고, 삶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들려주고 있다.
자연이 인간에게 멀어질수록, 인간이 자연을 멀리할수록 삶이 피폐해지고, 마음이 황폐해진다는 것을 날카로운 시안과 소박한 언어로 들려주는 시인의 시에는 인간이 지구에 존재하면서부터 삶의 진리를 깨닫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자연에 대한 사실과 경험을 통하여 현대인의 불안 심리와 고독한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 해 준다.
제목 : 대자연의 숨결
저자 : 송무호
페이지 : 180
값 : 15,000
ISBN : 978-89-93214-44-4
<시인소개>
충북 옥천 청성 출생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등단
월간 한비문학 신인상 수상
한국한비문학회 회원
-자격-
경영학 박사(경영마케팅전공)
경영지도사 / M&A지도사
ISO(품질, 환경)인증심사위원
-경력-
(학)여의도외국어학원 일어강사
(주)앨트웰그룹 기획차장
(주)보광퓨터 영업부장
(주)비젼하이텍 기획이사
(주)New Vision 대표이사
-현재-
(학)경기대학교 경상대학 겸임교수
(재)서울테크노파크 경영전문위원
(재)한국생산성본부 전담강사 외
(사)대한상공회 경영자문위원
(주)비젼하이텍 경영고문 외
-저서 및 논문-
사람답게 산다는 것 외 2권(수필)
무역마케팅 종합실무 외 5권(전공)
最近 産業空洞化 實態와 對應方案에 관한 硏究 외 11편
<시인의 말>
시집 출간에 즈음하여
청소년시절 시(詩) 읊조리는 것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그런 꿈이 영글어 2년 전에 수필집을 출간하였고, 이에 힘을 얻어 지금의 ‘대자연의 숨결’이라는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글은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이 평소 저의 생각입니다. 글이란 읽히는 것을 전제로 하여 쓰여 지는 것이며 많은 독자에게 읽힐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어려운 개념이나 관념적인 용어를 구사하지 않고서도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서술할 수 있다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렇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세대 차이 혹은 가치관 차이로 그렇지 못하는 부분도 일부 있을 것입니다.
인간도 대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103여 편의 수록된 시 모두가 자연현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인간에게서 시상(詩想)을 느끼기 보다는 자연 속에서 만물과 교감할 때 시상이 떠오르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졸저의 구성은 총 5부로 제1부는 생로병사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 인간 혹은 만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제2부는 희로애락을 소재로 그리고 제3부는 연정에 대한 글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이별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제4부는 자연섭리에 대해 모두가 이미 체험하였으며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시로 엮었으며, 제5부는 향수에 관한 내용으로 저자의 고향산천을 배경으로 살아오면서 체험한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 주제와 관련된 사진도 삽입하였습니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지치어 메마른 정서에 조금이나마 감정이입(感情移入)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졸저가 빛을 볼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도움주신 한비문학 김영태 회장님을 비롯하여 한비출판사의 편집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壬辰年 立春. 돈지(敦智) 송무호
자세한 내용 보기 클릭-->>대자연의 숨결_송무호<한비시선 30>
첫댓글 으뜸 합니다. 장하십니다. 제목만 보아도 주옥 같은 제목에 감동 먹었습니다. 되십시오. <춘천시 옥천동6-7 김기태 장로>의 메시지 입니다. .
제73회 한비문학 신인 당선자 동기생으로 더 기쁩니다.
더욱 정려 하셔서 한국 시 문단의
축 발전
인생 대 선배이시며 등단 동기(?)이신 옥천골 장로 어르신(시인)의 축하를 받음에 기쁨과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대 선배님들도 아직도 내 놓지 않고 망설이고 있을 터인데... 어찌되었건 고맙습니다.
송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 바뿐 와중에도 대 자연의 숨결 이라는 시집을 집필 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고통을 하셔
송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바뿐 와중에도 시집을 집필 하시느라/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르겠습니까.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ㅋㅋㅋ
최 시인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남는 것이 시간이라서 그냥 써 봤습니다. 좋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송시인님 시집출간을 축하합니다...[대자연의 숨결] 많은 독자의 호평 있기를 기대합니다.
혜인 시인(회장)님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신 시인님이야말로 다방면에서 출중하시지요. 저는 부족투성이 입니다. 그냥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자연의 숨결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숨결은 곧 생명이 아닙니까 꼭 읽어보고 싶군요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선생(시인)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그보다 먼저 아버님의 소천에 따른 슬픔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운차리셨는지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직접 조문하지 못하여 송구하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안면을 기도드리나이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는 시집이 되길 바라며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못난 제가 한 번 출간해 봤습니다. 은정 김 시인님의 고상한 취미를 가끔씩 감상하고 갑니다. 선녀같은 몸가짐에 천사같은 마음씀(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지만)이 작품활동하는 사진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향후에도 좋은 사진 올려 주시고 저도 한 번 잘~ 찍어 주세요.*^^* 아부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대자연의 숨결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를 모아 시집으로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산 선생(시인)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아직 햇병아리 입니다. 어여삐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김 시인님께서 쓰신 '떠난 자리에' 그리고 '가는 길' 시감상 잘 하였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그 뜻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 깊이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시인님!축하인사가 늦었습니다.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자연의 숨결이 한비문학은 물론이고 온 문단에 골고루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문성 시인(회장)님! 심신이 지치지나 않으셨습니까? 언론기관이라면 그래도 공복이 아닙니까. 그러니 더욱 스트레스 받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시인이시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파업에 마음마저 병들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옥고 103편, 소중하게 책상머리에 꽂아두고 틈틈이 감상합니다. 좋은글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로 소감을 메일로 올리겠습니다. 더 발전하시기를 기도하며<봄내골 김기태 장로>
귀한 시간 내시어 저의 졸시를 일독하여 주시는 것만으로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옥천골장로님의 격의 없는 격려의 말씀이 제게는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