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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08년 4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
악틱 멍키스로 달려와 콜드플레이를 남기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하는 신인 밴드 Air Traffic 데뷔 앨범 [Fractured Life]. 피아노 선율이 주를 이루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다이내믹한 기타 록 사운드가 어울려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크리스 월(Chris Wall, 보컬), 데이빗 조단(David Jordan, 드럼), 짐 매덕(Jim Maddock, 베이스), 톰 프릿차드(Tom Pritchard, 기타)로 이루어진, 영국 남부 본머스(Bournemouth) 출신의 4인조 밴드 에어 트래픽은 2005년 결성된 이래, 발표한 싱글의 폭발적인 히트로 EMI와 계약을 맺고, 첫 데뷔작 [Fractured Life]를 발매하게 되었다. ‘Faultline’의 데이빗 코스틴(David Kosten)을 프로듀서로 맞이하여 데이빗 특유의 감수성을 에어프래픽의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 스타일과 조화롭게 조율한 앨범으로 Never Even Told Me Her Name, Charlotte, Shooting Star 등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다.
– EMI
BONEY M / COLLECTION (3CD) : 가격/30,000원
197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의 열풍을 몰고온 주역이자 국내 올드팝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보니 엠의 재발매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완벽 컬렉션. ‘해피 송’, ‘바빌론의 강’, ‘써니’, ‘펠리츠 나비다드’, ‘대디 쿨’ 등 보니 엠의 모든 것!! 미공개 트랙 17곡을 포함 총 36곡을 수록하고 있는 최후의 컬렉션.
브리티쉬 블루스 록과 팝의 역사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할 여성 건반주자이자 싱어 송 라이터 크리스틴 퍼펙트 (aka 크리스틴 맥비)의 재발매작. 초창기 스펜서 데이비스와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그룹 치킨 쉑 시절 여러장의 앨범을 발표한 후 플리트우드 맥에 가입하여 피터 그린, 스티비 닉스와 함께 그룹의 중추적인 핵심 인물로 자리를 잡는다. 본작은 Mike Nernon의 Blue Horizon 레이블에서 발매한 작품으로 그룹 치킨 쉑의 탈퇴 후 플리트우드 맥에 가입하기 전 레코딩을 담은 앨범이다. 크리스틴 퍼펙트의 [Complete Blue Horizon Sessions]는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반 경쾌한 블루스 록 사운드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플리트우드 맥의 기타리스트이자 남편이기도 한 베이스 주자 John McVie와 기타리스트 Danny Kirwan이 참여하고 있다.
Planxty와 Chieftans의 혈통이 흐르고 있는 트래디셔널 아이리쉬 포크 그룹 클라나드의 최신 베스트 컬렉션. 두명의 걸출한 여성 보컬리스트 마리 브래넌과 동생 엔야를 배출한 그룹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대자연적인 분위기와 심미적인 감각을 통한 독창적인 뉴에이지 팝/켈틱의 개척자로서의 입지 뿐만 아니라 각종 사운드트랙에서의 활약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업적이다.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I Will Find You’를 비롯 결성 40년을 앞두고 있는 그룹의 모든 역사가 함출된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FATBOY SLIM / WHY TRY HARDER : GREATEST HITS (CD+DVD DELUXE EDITION) : 가격/21,000원
빅 비트의 제왕 팻보이 슬림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음악세계가 총망라된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 Why Try Harder]! CD+DVD Deluxe Edition! 막춤의 진수를 보여주며 감독 스파이크 존즈에게 1997년 MTV 어워드를 안겨준 ‘Praise You’, 배우 크리스토퍼 윌큰의 깜짝 댄스가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2001년 MTV 어워드에서 6개 부문을 싹쓸이한 ‘Weapon Of Choice’를 비롯 그동안 그의 음악만큼이나 팬들을 열광케 했던 10편의 뮤직비디오를 수록한 DVD를 포함하고 있어 2배의 소장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NTSC, CODE=ALL.
“그의 일렉트릭 기타 교육은 계속된다!!” “기타 神 조 세트리아니의 통산 13번째 작품 [PROFESSOR SATCHAFUNKILUS AND THE MUSTERION OF ROCK]!!” 조 세트리아니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저명한 커리어 동안 12장의 앨범과 3매의 DVD를 통해 전세계 1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의 한명이다. 이미 달인의 경지를 넘어선 그의 하이 테크닉 고감도 주법은 수많은 뮤지션들에 영향을 준 바 있으며 본작의 발매와 함께 월드 투어를 감행하는 그의 기타 여정은 지칠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본작엔 얼마전 디럭스 버전으로 발매되어 골수팬들을 사로 잡았던 명반 [Surfing With The Alien]과 [Is There Love In Space?]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오랜 조력자 존 쿠니버티와의 공동 프로듀스로 진행 되었으며 드러머에 제프 캄피텔리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데이빗 리 로스, 스티브 페리 돈 헨리, 브라이언 윌슨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저명한 베이스 플레이어 맷 비조넷이 사운드의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으며 아들인 지지 세트리아니도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발매하는 작품마다 일관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 역시 뛰어난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어 전세계 록 팬들과 기타 키드들의 기대감을 한층 드높이고 있으며 여러가지 볼거리를 수록한 40분 분량의 DVD는 본작의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RONDO VENEZIANO / VERY BEST OF : 가격/15,500원
베네치아 출신 마에스트로 지안 삐에리 레베르베리가 이끄는 이태리 출신 챔버 오케스트라 그룹 론도 베네치아노의 베스트 컬렉션. 클래식을 근간으로 신서사이저, 베이스, 드럼 등 현대악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팝의 퓨전”라는 명제하에 이루어낸 수많은 작업물들은 바로크의 전통과 위대한 작곡가들에게 바치는 론도 베네치아노만의 위대한 산물이이기도 하다. 본작엔 ‘Cosi Fan Tutte’ (여자란 다 그런 것 - 모차르트), ‘Pastorale’ (전원 – 베토벤), ‘Inverno’ (사계 중 겨울 – 비발디) 등의 클래식 넘버 및 국내팬들에 의해 끊임없이 리퀘스트되는 ‘Fantasia Veneziana’, ‘La Serenissima’ 등 론도 베네치아노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보석들로 가득 차 있다. (21트랙 컬렉션)
아이리쉬 블루스 록을 대표하는 불세출의 기타 버투소 로리 겔러허의 엣센셜 베스트 앨범. 에릭 클랩튼에서 슬래쉬 그리고 자니 마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의 팬임을 자처함은 물론 1975년 롤링 스톤스의 영입 제의까지 받았던 탁월한 실력의 소유자이자 TV를 비롯한 상업적인 모든 것을 배격한 채 오로지 앨범과 라이브만을 위해서 살아간 이 시대 진정한 뮤지션. 파워 록 트리오 Taste 재적 시절 버디 가이, 지미 리드, 앨버트 킹 등 그의 음악적 토대가 되었던 아메리칸 블루스 명인들의 블루스적 필링과 폭발하는 록의 열기로 점철된 수많은 걸작들, 이후의 화려한 솔로 시절 산물들은 아일랜드 블루스 록의 완성형이라는 찬사를 얻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A Million Miles Away’, ‘Cradle Rock ‘, ‘As The Crow Flies’, ‘Bullfrog Blues’ 등 BMG 재적시절 남겼던 명곡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궁극의 컬렉션.
SUNNYLAND SLIM & JOHNNY SHINES / COMPLETE BLUE HORIZON SESSIONS : 가격/15,500원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의 명인 서니랜드 슬림과 델타 블루스 씬의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에
TOTO / COLLECTION (7CD+1DVD BOX SET, LTD. EDITION) :
1978년
WILLIE NELSON / LEGEND - BEST OF WILLIE NELSON : 가격/17,000원
‘Always On My Mind’, ‘On The Road Ag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Georgia On My Mind’, 등 윌리 넬슨을 있게했던 히트 넘버들과 잘 알려진 컨트리 곡을 포함,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웨일런 제닝스와 함께했던 작업물까지 모두 수록하고 있는 최신 발매 모음집. (20트랙 컬렉션)
일렉트로닉 / 라운지 뮤직 신보 안내
멀티 플레이어 Sebastiano Forte의 프로젝트 L.E.D.!
Funky Juice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달콤한 그루브!!
L.E.D.는 시칠리아 출신의 젊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Sebastiano Forte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로 2003년, 그가 Funky Juice 레이블과 함께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 L.E.D.란 이름은 Life Emission Display의 약자로 ‘삶의 흔적을 전시해 보여준다’는 정도로 풀이할 수 있을 듯 하다. 최초 일렉트로-재즈 음악을 추구하며 출발했던 이 프로젝트는, 이후 차츰 60~70년대의 훵크(Funk)나 애시드 사운드 등을 수용했고, 2004년 여름 즈음 브라질을 여행하던 Sebastiano가 그 곳의 음악과 문화에 완전히 매료되면서 보사노바를 비롯한 브라질리언 사운드 역시 L.E.D.의 음악적 색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작은 프로젝트의 명칭을 그대로 앨범 명으로 사용한 L.E.D.의 2006년 음반으로 Sebastiano의 탁월한 감각이 십분 발휘, 생동감 넘치는 라틴/브라질리언 스타일과 60~70년대의 재즈와 훵크의 향취가 모두 담긴, 잘 만들어진 일렉트로-재즈 튠을 선사하는데 일렉트로적 시퀀싱과 키보드, 색소폰, 기타, 트럼본 등의 라이브 세션이 함께 어울려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는 가운데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그루브를 만들어낸다. Sebastiano가 모든 트랙들의 프로듀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가운데, Funky Juice의 핵심이자 Barrio Jazz Gang의 멤버인 Roby J.C.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그 밖에도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 풍성한 사운드에 일조하고 있다.
Tony Cattano의 트럼본과 Sabsatino Matteucci의 색소폰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재즈-보싸 스타일의 첫 곡 'You Turn'에서부터 국내에선 « Italian Lounge vol. 2 »에 수록되어 사랑 받았던 타이틀곡 'Bossa De Saudade'가 일렉트로 스타일로 그루비하게 리믹스 되어 연이어 흐르고, 이어서 나오는 'Taormina Chase'는 60년대 영화 음악에 대한 찬사로, Jo Morello의 트럼펫과 Sebastiano의 기타가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는 매혹적인 곡이다. Sabatino Matteucci의 색소폰과 Carla Mancinelli의 보컬이 돋보이는 'Oh Let Me Know Your Love'는 70년대 스타일 훵크의 질감을 담아낸 애시드-훵크 스타일의 곡이며, 'A Clave'는 재즈와 일렉트로가 적절히 어울리는 사운드 위에서 Liliana Gimenez의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인다. 브라질 여정의 추억을 담은 'Triste-Alegre'는 어쿠스틱한 성향으로 포근한 느낌의 정감 있는 곡이다. 'Rolling Box'나 'Street Cooking', 'Central Funk Park'와 같은 곡들은 일렉트로적인 성향이 두드러짐과 동시에 펑키한 사운드로 채색, L.E.D.의 그루비한 면을 보여주는 곡들이며, 'Walking Sofa'나 'Inside'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눈을 감고 내면의 심연 깊숙한 곳을 여행하게 해주는 칠-아웃 스타일의 라운지이다. 감각적인 일렉트로 사운드의 'Let Me Shine', 'Let Me True In Love', 따뜻함과 그루비함이 공존하는 소울풀 하우스 스타일의 'Frisco Party' 역시 놓치기 아까운 트랙들. 다채로운 사운드로 차려낸 선물세트와도 같은 앨범이다.
Funky Juice 레코드의 간판 스타 Pauline London 그녀의 매혹적인 음성으로 표현해낸 유러피안 누재즈/라운지.
유러피안 재즈/라운지 음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레이블의 하나인 Funky Juice 레코드의 간판 보컬리스트인 동시에 싱어송 라이터로서 빼어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Pauline London. 같은 레이블 소속 밴드인 Dynamic 4의 음악들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어 유러피안 누재즈나 라운지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그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라운지 음악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Dynamic4의 노래 ‘I Should Forget You’에서 보여준 그녀의 보컬은 매우 인상적인 것이어서 이 노래 하나만으로 그녀의 팬이 되어버린 이들이 상당수일 정도. 싱어이자 작곡가, 그리고 작사가이기도 한 그녀의 음악은 재즈와 라운지, 누재즈와 애시드, 그리고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넘나들며, 그녀의 보컬은 빌리 할리데이나 엘리스 레지나가 지닌 재지함과 아스트루드 질베르토가 지닌 보사노바 보컬의 청명함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본작은 그녀가 2004년에 내놓았던 음반으로 역시나 Funky Juice의 일원인 Barrio Jazz Gang의 리믹스 트랙 두 개를 포함, 총 13개의 트랙을 담고 있다. 열정적이며 소울풀한 첫 트랙 ‘Love Can Sing’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인 Paul Innarella와 함께 한 ‘Out Of Winter’, 제목과는 달리 댄스 플로어에 어울리는 라틴리듬의 ‘Sing A Lullaby’, 독특한 보컬이 돋보이며 60년대 스파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Fly In The Sky’. 또한 마치 브라질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심상을 제공하며 최근
60~70년대 영화 음악에 대한 향수와 동경을 담은
달콤하고 빈티지한 사운드의 재즈/보싸 라운지! Phonorama와 Funky Juice레이블의 첫 번째 콜라보!!
Phonorama는 작곡가이자 피아노 주자인 Gianluca Cucchiara와 역시 작곡가이면서 드럼과 퍼커션을 연주하는 Carlo Tedesco 두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60~70년대 이탈리아의 영화 음악들이 가진 독특한 사운드를 새롭게 구현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그런 만큼 자연히 이들의 시선이나 음악적인 지향점은 Piero Umiliani, Armando Trovaioli, Ennio Morricone, Riz Ortolani, Piero Piccioni와 같은 이탈리아 영화음악의 거장들에게 향해있다. Phonorama의 모든 레퍼토리들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컨템포러리한 음악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빼어난 조합의 미학을 보여주는데, 위에서 언급한 거장들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좇는 듯 하면서도 섬세하면서도 적절한 조율을 통해 자신들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의 음악은 보사노바, 맘보, 재즈, 그리고 펑키한 사운드를 주 재료로 삼는데, 본 작 Retrology는 이들이 2007년 여름, Funky Juice 레이블에서 선보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앨범은 스페셜 게스트인 Fabrizio Bosso(트럼펫), Chiara Noschese(보컬), Tom Sinatra(기타)를 비롯, 많은 일류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60~70년대의 영화 음악들이 가진 독특한 뉘앙스나 음색, 소리 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당시의 음악들이 가지는 특질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잘 녹여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열정적이고 강렬한 스타일과 동시에 탄탄하게 구성된 꽉 찬 사운드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음악적인 면면들이 곧 Phonorama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음반은 시작부터 끝까지 60~70년대의 영화 속에서부터 지금 현재 세련된 라운지 음악을 플레이하고 있는 당신의 오디오 속까지, 시간과 시대를 넘나드는 머나먼 여정과도 같은 느낌으로 진행된다. 세션들의 빼어난 활약이 음반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기타리스트 Francesco Poeti의 세련된 터치는 곡들을 보다 유쾌하게 만들고, Bruno Martino의 곡을 커버한 ‘Estate’나 달콤한 보싸 라운지 ‘Technique Retro’ 등, 많은 트랙에서 발군의 보컬 능력을 보여주는 Chiara Noschese의 달콤한 목소리는 음악들을 한결 감미롭게 한다. 이 밖에도 나긋하면서도 열정적인 보싸 ‘Zio Bossa’, 재지한 분위기와 Chiara의 보컬이 일품인 ‘Strawberry Tears’, 살랑대는 바람처럼 가볍게 흘러가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La Dattilografa’, Fabrizio Bosso의 멋진 트럼펫 플레이가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끄는 낭만적인 곡 ‘Paguro Samba’ 등 앨범에 담긴 모든 노래들이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리듬으로 가득했던 60년대의 마법 같은 밤의 분위기를 재현하듯, 활력이 넘치면서 동시에 낭만적인 사운드로 가득하다.
자세한 배포리스트는 아래 첨부 파일 참조하세요
첫댓글 CHRISTINE PERFECT / COMPLETE BLUE HORIZON SESSIONS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