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귀촌에 실패한사람 은퇴자입니다. 귀촌 후 모든것을 털고 서울로 풍산개와 올라온지가 벌써 2년이 되가는군요. 다시 귀촌을 위해 많은노력을 했지만 당분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따라서 풍산견인, 풍산이가 너무불쌍합니다. 넓은 들과 산을 오르내리면 한껏 재롱을 부리며 산짐승으로부터 주인을 목숨걸고 지켯던 풍산이가 작은 우리에서 자유를 잃은지가 2년이 되어갑니다. 귀촌후 다시 옛날처럼 마음껏 뛰놀기위해 준비를 하였으나 2~3년 후에나 가능할것 같군요. 오능 풍산이가 작은사고를 첫습니다. 우리 쇠창살을 물어뜯어내고 탈출을 한것입니다. 그러나 마당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주인을 반갑게 맞주더군요. 풍산이도 인내에 한계를 느낀모양입니다. 풍산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혹시 농장 주변에 산이 있어 산짐승으로부터 피혜를 입으신 은퇴 농장인이 계시면 전화 주십시요 풍산이는 4년전 철원 고려 풍산개 협회에서 강아지를 70만원에 분양해서 2년전 남양주 애견 훈련소에서 180만원을 들어 4개월 코스 졸업을 한 맹견입니다 사람을 무척 잘따르지만 짐승들에게는 맹견그자체입니다. 쇠창살을 뜨어낼수있는 아구힘이 엄청납니다.
일주일에 생닭 한마리씩을 먹여 왔기때문에 아구힘은 상상불허입니다. 농장에서 자유롭게 함께 할수있는 주인을 찾습니다. 돈은 필요없고 단지 수명을 다할때까지 같이 생활할수있고, 다른사람에게 팔지않고 가끔 전주인 과 함께 작은 시간을 만들어주실분이면 합니다. , 분양위치는 홍천, 횡성,원주 주변이어야합니다. 조건이 되신다면 전화주세요(010-9329-2380) 사진 올리겟습니다.
한국인의 결점인 보신 문화가 걱정입니다. 분양을 해도 가족처럼 키울지 믿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토종견인 풍산견은 보신중 최고로 치고 고가에 매매가 된다고 하는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그냥 흘려버릴수가 없기에 제가 가끔 보기위해 지역을 정한것입니다. 저희집마당이 50평정도 되는데 마당에서 키울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103세대가 거주하고있는 주택 밀집지역 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있을때는 절대 주인주변을 떠나지않는 토종견의 충성은 믿을 수있으나 주인없을때는 상황이 다릅니다. 산악지대에서 길들여 졌기때문에 마당 담장은 무용지물입니다. 하여 2년동안 본의 아니게 철창우리에 갇혀 있었는데 풍산이도 2년이 한계인것같습니다. 갇혀있는 풍산이를 볼때마다 너무가슴이 아픔니다 헤어짐의 아픔보다 더큽니다. 오직 답답했으면 철창문을 물어뜯어 뚫고 마당에나와 자유를달라고 주인에게 시위를 하겠습니까. 제가 헤어짐의 아픔을 참고 풍산이에게 자유를 주기로 결정을 하게 된것입니다.
첫댓글 훌륭한 반려견입니다.
부디 헤어지지 마시고 잘 기르십시요.
마당도 있지 않습니까. 자주 놀아주시고 주말이면 교외로 나가 마음껏 놀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지는것이 너무너무 슬픔니다 허나 마당에 내놓고 키울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103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 밀집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크면서 산악길에서 길들여졌기때문에 담장은 무용지물입니다. 주인이 있을때는 주인 주변을 떠나지 않지만 없을때는 언제 동네를 휘젖고 다닐모른다는 생각에 철창 우리에 가두고 키웠는데 풍산이도 2년 버틴것으로 보여지고 철창우리에 한계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가슴이 얼마나 아리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반려 가족으로 하고 싶으나 이곳에서 <카자흐스탄> 사업체 정리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홍천 에 이미 임야까지 계약하여 이달 말일 잔금 치룰 예정입니다. 지금은 한분이신 창조주의
헤아리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초 하신 분이라면 풍산이가 제격인것같군요.. 갇혀있는 풍산이를 볼때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반려견를 사랑 하는 쥔님의 마음이 담겨 있군요
전화 주시면 풍산이와 함께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을 주고 받고 할수는 없는것이고 풍산이가 좋은 주인을 만나는것입니다. 자유를 찾고 주변에 같이 놀수있는 풍산이의 친구들이 있고 주인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다면 풍산이로써는 금상처마가 될것입니다. 특히 충주라면 양평에서 2시간 이내 거리여서 안심이됩니다. 큰 걱정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보신문화입니다. 보신문화의 제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걱정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입니다. 새주인의 재산을 지키면서 내가족처럼 풍산이가 수명을 다할때까지 대하여 주시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오늘이라도 방문 해도 될런지요?
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방문해 주셔서 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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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매기매운탕 너무 잘 먹었습니다 차후 양평 동태찜 푸짐하게 선물하겠습니다. 풍산이 화이팅..
참 훈훈한 님들이네요.
저도 진도개 아파트 1층에서 2년이상 이상 키워보아 그 심정 이해합니다.
좋은 인연맺고 풍산이랑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버섯 농장으로 간 우리 진이도 건강하길~
감사합니다 반려견도 모두 우리가족이 아닌가요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는건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일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단호박 같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위로가 큰 힘이 되네요. 진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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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충견을 배반한것같은 마음이 무척 저려옵니다 하지만 풍산이의 자유를 위해 아픔을 참겠습니다. 자주 들려 풍산이와 시간을 갖겠습니다. 풍산이가 두번째 주인과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꼭 보고싶군요..
분양하시는 분이나 입양하신분 모두에게 복이 내리길 빌어 봅니다. 미소를 짓고 갑니다~~~ 안도감과 함께...
감사합니다 개를 무척 가족처럼 사랑하시니 그 마음 헤아릴수 있겠습니다
저는 충남 서산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풍산개라고 암놈을 하나 갖고 있는데요 님의 풍산개는 숫놈이네요
너무 잘생겨서 우리풍산개 시집보내고 싶은데.....
아니면 숫놈 강아지 하나 분양 안될까요.....
가족을 분양하는데 금전이 오갈수는 없겠지요? 당연한 논리인데도 많은사람들은 애견을 사고 팔고 하더군요..
언덕님 방금 통화했습니다. 주소 보내드렷으니 짝짓기 적합한 시기에 언제든지 오시기 바랍니다. 블루베리 농사 대풍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남양주 애견 훈련소에서 4개월 코스 훈련을 마친 똑똑한 충견입니다. 현재 4살(사람나이로는 40살)입니다. 충주 좋으신 분에게 입양했습니다. 충주분께 연락 드린 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꼭 귀촌 성공 하세요.
그때쯤이면 풍산이 이세도 볼것 같군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가 모두의 인연이 되어 귀사모 회원님들의 귀촌 귀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50M 산중턱에있는 마을로 귀촌했을때 일입니다. 밤에 화장실가는문제가 큰 부담이었는데 옆에 풍산이가 떡버티고 있어 그나마 안심하고 볼일보던 생각이 납니다.
무척 훈훈하네요
풍산이 새 주인입니다 풍산이가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심이와 장군이가 밖에서 장난치며 노는 것이 무척 부러운 모양입니다. 산에라도 올라가면 멀리서도 바라보곤 하네요. 그제는 돼지뼈 잔뜩 가지고 갔는데, 나눠 주려고 했는디 혼자 다 먹어 버렸네요. 풍산이가 이제 소심이와 장군이와 친해지고 있구요. 먹을 때는 확실히 근접도 못하게 하네요. 그제 아랫집에 백순이가 놀러왔는데 마음에 들어는지 낑낑거리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제가 외출해 밤늦게 돌아왔는데, 소심이와 장군이가 큰 길까지 마중나오고 풍산이과 소리가 큰 소리로 짖어 인사하네요. 이제 식구들이 많이 들어 올해 농사는 대풍을 이룰것 같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풍산이는 영리합니다 사랑하는지 구박하는지를 알고 기억을 합니다. 풍산이와 교감을 쌓고 하루빨리 산을 마음껏 오르내리며 주인과 충견으로써 사는 그날까지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리에서 2년을 갇혀 살았는데 이제 새로운 주인을 만나 산과 강을 마음껏 뛰어놀고 헤엄칠때를 기다려봅니다. 풍산이 화이팅..
네 박송님 가끔 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하던 보리가 풍산이 한테 밀리지 않으려고 형식적으로나마 마짱을 떠보려고 하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풍산이 편만 들어줘서 보리에게 약간의 힘을 주었더니, 근방 달라지네요. 주인의 관심이 확실히 중요하네요.
아~~~~`이렇게 짐승도 좋은 쥔장 만나기 힘드는구나
이렇게 좋은 쥔장 만나게 할려고 노력하는 쥔장도 좋은 사람이고요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종일 놀아 주었습니다. 풍산이가 저와 좀 친근해 진 것을 느꼈는지 몇차레 문을 열러 달라는 시늉을 하네요. 볼 때 마다 풍산이가 듬직해요. 녀석들이 제 말을 잘 알아듣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훈훈하네여 저두 강아지를 친 자식처럼 키우고 잇지만 보내시는분 마음이나 분양 받으신마음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 눈물이 날려구 합니다 저두 엣날에 강아지 분양하면서 무지 울고 작년엔 18년덴 애완견이 운명을 다해서 눈물로 장례를 치루 었답니다 양지 바른산에 고이 묻어 주면서 좋은데 가라고 빌고 햇답니다 아직도 좋은분 아름다운분들이 많아서 행복하답니다 두분 대박운이 함께 하시길~~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저희 아버지도 13년간 키우던 복실이 보내고 너무 섭섭해 하셨거든요. 저하고 어버지는 풍산한데 진해지려고 하루 종일 온갖 아양을 다 합니다.ㅋㅋ 저희 집 보고 동내 사람들이 부러워서 강쥐 새로 산집이 몇 집 됩니다. 아래 집은 평생 묵어 놓고 키우던 강쥐를 저희 처럼 풀어 놓기 시작했네요.
4년전, 풍산이를 철원 고려풍산견 협회에서 3개월짜리 강아지를 데리고 와, 30년의 대기업, 공직생화을 접고 귀촌이라는 무지게 꿈을 안고 해발 250m고지의 산골마을에 둥지를 틀었던때가 엊그제 였는데 벌써 풍산이의 나이가 4살(40살)이 되었습니다. 3개월 짜리 강아지를 데리고 징검다리를 건네는데 풍산이의 다리가 짧아 징검다리를 건너지못하고 주인을 보고 애타게 낑낑대다가 물속으로 첨벙 ,,뛰어들더니 헤엄을 쳐서 주인을 따르던 풍산이가 이제 어엿한 장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인간이나 동물 사는것 마찬가지 아닐까요? 귀사모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각박한 세상사에 모처럼 훈훈한 인간미를 느꼈습니다
올 여름에는 회원님들 초청이라도 해야 할까 봅니다 ㅎㅎㅎ
아우님 풍산이와 교감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아울러 귀사모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속에서 우리 풍산이도 이제 2년이라는 철창 우리에서 해방되고 강과 산을 마음껏 뛰고 헤엄치면서 주인과 충견으로써 소임을 충실하리라 감히 장담 해봅니다. 아우님, 올해는 충견들의 재롱과 더불어 대풍 이루시길,,,,이풍진.
네 형님. 오늘도 풍산이 잘 디내고 있습니다. 돼지등뼈 먹는 모습이 꼭 호랑이나 사자 같은 맹수가 앉아서 먹습 풍채네요. 녀석들은 주인의 사랑과 인정을 먹고 사나봅니다. 오늘은 낮선 사람들이 왔는데, 평범하게 짖다가도 제가 바라보면 보란듯이 더 크게 짖어댑니다. 자주 들리던 고란이 울음소리도 이젠 안들리구요.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올해는 대풍할것 같구요 내년 겨울에는 뒷산에다 눈썰매장이라도 만들어서 녀석들이랑 겨울 내내 신나게 놀아보고 싶네요.
며칠 전에 아쉬운 마음에 전화 드렸던 화천 아지매입니다.^^ 풍산이를 분양받으신 분이 더불어 님이시군요. 충주에 데려다 주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좋은 주인 분을 만나게 해 주신 거 같아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더불어 님께서 가끔이나마 풍산이 근황을 올려 주시면 관심 가지고 지켜 보렵니다.^^ ka777님과 더불어 님...그리고 귀농사모의 여러 착하신 님들 덕분에 좋은 소식 읽고 갑니다.^^
시간 나는 대로 가끔이 나마 올려보겠습니다. 산골이라 아직도 소로 밭갈이도 합니다. 관심과 격려를 덕분에 제가 큰 힘을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화이팅입니다.
가서살자님 ka777입니다. 아쉬어 하지 마세요 양평집에 동초를 열심히 서고있는 진실이도 있습니다. 질실이는 3년생 진도개입니다. 덩치는 풍산이보다 작지만 역시 토종견으로써 손색이 없는 충견입니다. 다만 암컷이기때문에 출산을 하면 돌보기가 어려워 임신을 못하게 여러방법을 동원 했지만 이번 풍산이의 탈출이 진실이 임신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이 갑니다. 진실이는 강아지때부터 목줄 , 우리가 필요없이 자란 충견입니다. 성격이온순하여 사람이 싫어 하는 행동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하여 목줄없이 동초를 서니 무단침입자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언젠가는 진실이만한 도둑고양이를 잡아서 집앞계단에전시를 해놓았더군요
지금까지 잡은쥐만도 100마리가 넘을것입니다. 한번은 나무위를 보면서 짖어대기에 올려다보니 개만한 고양이가 나무꼭대기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얼어 붙어있더군요. 걱정이되서 이웃에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물었더니 나무를 흔들어 쫗으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고양이는 요지부동 ,,그냥밤샘을 했는데 아침에보니 없어졌더군요. 도둑고양이 및 쥐킬러입니다 방문객의 경우 주인있을시는 조용합니다 주인이 방에 들어가고나면 마당 주변에 접근만해도 으르렁 ...참신기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크면서 월담 한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디다. 진실이는 거의 방치하다싶이 키운 충견입니다. 출산은 4마리 두번, 1마리 한번 경력이 있습니다.
출산 1마리는 업동이로써 귀가 축 내려뜨려진 강아지인데 얼마나 설쳐대는지 풀어놓으면 집안에 남아나느것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어떻게 이상한 녀석이 태어났는지 지금도 미스테리입니다. 귀사모에서 인연을 맺어 현재 횡성 신마니께서 잘 키우고 계십니다. 진실이의 출산은 이상한점이 많습니다, 출산을 어떻게 했는지 알수없을정도로 아주은밀히 새끼를 낳고 키워,, 2달정도 지나야 새끼들이 스스로 기어 나와서야 알수가 있을정도로 은밀히 새끼를 낳더군요. 지금까지 3번 출산을 했으나 새끼가 크는과정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배가 불렀다가 홀쭉해지면 그때야 미역국을 먹이곤 하는정도?..
글 읽다보니 갑짜기 20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저희 7남매중 끝 두녀석은 제가 초등학교 때 낳으셧는데, 학교 다녀오니 동생을 낳으셨네요. 전혀 몰랐거든요. 부자집 막내딸로 시집오셔서 제가 어릴때는 부유한 집이었는데, 점점 가세가 기울어 많은 고생을 하시다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상치르는 마지막날 저녁에 자식들 다 모아놓고 하시는 말씀이 어디가서 할머니 하나 구해 오라네요. 어찌나 놀라고 당황스러웠는지 ㅋㅋ
가슴이 훈훈하면서도 먹먹한건 왜인가요
풍산이 화이팅! 좋은 가족을 만난것 축하해
ka777님, 더불어사는삶이님 좋은 인연인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귀사모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로 풍산이는 자유를 찾아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