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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들이 '거물' 잡았다... 교전 끝 발견한 시신, 신와르로 확인
조선일보
입력 2024.10.18. 07:50업데이트 2024.10.18. 10:01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mideast-africa-latin/2024/10/18/XPQHNZC3TFCGLGX7JNYNRJ5STQ/
이스라엘 분대장 훈련생들,하마스 대원 3명과 전투
신와르, 막대기로 드론에 저항하다 포격 사망
다음날인 17일, 현장 수색 중 신와르 신원 확인
이스라엘, 신속 검사 위에 손가락 잘라내
이스라엘군이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빨간 표시)를 둘러싼 모습.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날 "신와르를 작전으로 제거했다"고 현지 매체에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Gaza) 지구의 무장테러집단인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의 살해는 애초 그를 전혀 겨냥하지도 않았던 이스라엘군 분대장 훈련생들과 신와르의 조우와 교전에서 비롯됐다고, 뉴욕타임스와 예루살렘 포스트 등이 18일 이스라엘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와르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저지른, 이스라엘을 기습 침범해 1200여 명을 죽이고 251명을 납치한 이스라엘 역사상 최악의 테러를 설계한 인물이다.
이스라엘과 미국 정보 당국은 신와르가 지하 깊숙이 파 놓은 하마스의 터널에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그를 추적하는 데에 지난 1년 간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었다.
17일 저녁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 살해를 공식 발표하자,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인들이 몰려 나와 기뻐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그러나 신와르를 발견한 것은 이스라엘군의 분대장 훈련생들이었다. 지난 16일 가자 지구 최남단인 라파 근처의 텔 술탄에서 이들 훈련생은 3명의 하마스 대원들과 마주쳤다. 애초 의도된 수색 작전은 아니었다.
◇신와르, 드론에 막대기 휘두르며 끝까지 저항
이스라엘군의 보병 분대장 양성 기구인 828 비슬라크 여단 소속 병력은 16일 오전 10시쯤 3명이 집 사이를 수상스럽게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2명이 앞서서 주변을 확인하고 나머지 1명이 따라 움직였다.
이들은 곧 드론의 지원을 받아 교전을 벌였다. 교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하마스 대원 3명 중에서 2명은 한 건물로 피신했고, 다른 한 명은 또 다른 건물로 피신했다. 홀로 피신한 하마스 대원이 나중에 신와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지원 요청을 받은 비슬라크 여단의 전차들이 출동해 두 건물에 포격을 가했다. 신와르는 건물 2층에서 수류탄을 던졌고 이 중 한 개가 터지자 이스라엘군 보병 소대는 접근을 멈췄다. 신와르는 2층 내부로 들어간 이스라엘군의 드론에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얼굴은 가려있었고, 팔에는 상처가 난 모습이었다. 곧이어 또다시 전차의 포탄이 발사돼 구석 소파에 다친 몸을 웅크리고 있던 그를 살해했다.
하지만, 피살자 중에 신와르가 있는 것을 안 시점은 교전 다음날인 17일 아침이었다. 먼지가 걷히고 건물 잔해를 수색하던 이스라엘군은 시신 중 한 구가 신와르가 놀랍게 닮은 것을 확인했다. 눈 근처의 독특한 점들과 삐뚤빼뚤한 치아를 포함해 얼굴이 신와르를 매우 닮았다. 머리와 다리를 포함해 시신 곳곳에는 심각한 상처가 나 있었다. 입을 벌린 그의 시신은 몸의 오른쪽이 건물 잔해에 끼어 있었다. 신와르는 혼자서 다른 건물로 피신했다. 나머지 2명은 그의 경호원이었다.
이 건물 주변은 신와르가 발견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던 곳이었다. 이스라엘과 미국 정보 당국은 신와르가 지하 깊숙한 곳에서 이스라엘 인질들을 주위에 ‘인간 방패’로 세우고 숨어 있다고 평가했었다.
이스라엘군은 시신 주변을 수색하면서 주위에 폭발물이 여전히 널려 있고 또 나중에 신와르로 확인된 시신에는 부비 트랩이 설치돼 있는 것을 확인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는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고위 관리 2명은 사살된 하마스 대원 주변에서 돈과 무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그 지역에서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빨간 표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X
◇신속한 검사 위해, 손가락 잘라내 신원 확인
이와 관련,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신와르 확인은 DNA와 여러 검사를 통해 진행됐고, 시신이 발견된 현장 주변에 부비브랩이 설치돼 있어서 이스라엘군은 신속한 검사를 위해 신와르의 손가락을 잘라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신와르의 시신을 나중에 잔해 속에서 꺼내 이스라엘로 옮겼다.
살해된 신와르의 시신에서 사탕과 UNRWA 직원의 신분증과 여권 등이 발견됐다. /IDF
그의 시신에선 AK-47 소총과 라이터, 사탕 ‘멘토스’와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직원 소유의 신분증과 여권, 약 4만 셰켈(약 1470만 원)의 이스라엘 돈이 발견됐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Kan)은 “이 여권의 주인은 UNRWA 교사로 이미 지난 4월에 라파를 통해 가자를 빠져나가 현재 이집트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신와르가 2011년까지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돼 있었던 탓에, 그의 지문과 치과 진료 기록 등 각종 신체 정보를 갖고 있었다. 17일 저녁 7시45분, 이스라엘방위군(IDF)와 첩보기관인 신베트[샤바크], 이스라엘 카츠 외교장관 등이 신와르의 사망을 공식 확인 발표했다.
◇”북쪽의 더 안전한 은신처로 이동 중”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IDF)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신와르가 북쪽의 더 안전한 은신처로 이동하기위해 지하 은신처에서 (지상의) 가옥들로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군 병력이 당시 신와르가 그곳에 있는지 모른 채, 하마스 테러범들이 다른 곳으로 도주하지 못하도록 라파의 텔 술탄을 점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지난 8월 29일 억류 중이던 이스라엘인 인질 6명을 일제히 처형했었다. 이와 관련, 17일 이스라엘 TV의 ‘채널 12′는 신와르가 그때까지 인질 6명과 함께 은신했으며, 그가 직접 인질 6명의 처형을 지시하고 이 지역을 떠났다고 전했다. 처형된 인질들의 시신은 이틀 뒤에 이스라엘군에 발견됐다. 하가리 IDF 대변인은 “인질들이 처형된 곳에서 수백 m 떨어진 터널 속에서 당시 신와르의 DNA가 검출됐었다”고 말했다.
작년 하마스의 기습 테러로 모두 251명이 납치됐고, 이스라엘군은 이 중에서 이미 사망이 확인된 34명을 포함해 97명이 아직 억류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정부와의 인질ㆍ포로 교환 딜에 따라, 지금까지 인질 105명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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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기자
2024.10.18 08:11:32
큰일했네~ 테러리스트의 마땅한 최후.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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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28:08
미국이 빈 라덴 제거했던 것처럼 끝까지 추적하는구만... 이제 좀 평화가 오려나..
답글작성
158
3
2024.10.18 08:17:55
그전에 포격으로 항공포격으로 죽었다가 발견된 거군. 솔직히 인간이 지하에 오래 숨어 있는게 불가능하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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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3:07
전쟁에서 적을 죽이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그리고 살해라고 표현하면 안 된다. 사살이라 표현해야 한다. 조선은 중동의 테러리스트 집단을 옹호하는 것인가? 요즘 젊은 세대가 아무리 국어 교육에 집중하지 않는다 해도 기자라면 문법이나 표현만큼은 적확하게 하라.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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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27:53
중동의 종교전쟁을 끝내려면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의 신정정치를 끝장내야 한다. 중동전쟁의 원흉은 시아파이고, 그 종주국은 이란이기 때문이다. 이란이 핵무기까지 보유한다면 중동의 북괴같은 괴물이 탄생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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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3:06
일요일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하다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해체수준으로 전멸 당했고 이란만 남았지만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신와르가 포탄에 맞아 죽는 것은 인과응보의 결과
답글작성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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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8:54
언젠가 우리 군이 북녘 김정은이를 찾아 제거하는데도 참작할만하다. 김정은이도 늘 우리가 짐작하고 추측하는, 깊은 지하속 집무실에만 밖혀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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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46:33
김정은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듯하다. 북한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도 속히 해방시켜야 한다. 그것이 오늘 남한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한민족된 도리임을 믿는다. 다만 잡범이재명, 조국과 탈북한 우리 형제를 정은이에게 잘보이기 위해 다시 북한에 돌려보내거나 우리나라 공무원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적 목적을 위해 북한에 내 주었던 문재인의 마지막 또한 반드시 속히 온국민과 북한의 노예로 살고 있는 우리동포들이보고 위로받게 해야 한다.
답글작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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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7:58
이스라엘의 표적이 되는 순간 죽은 목숨이다. 오래 살지 못할것 같더라 도대체 이 전쟁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하마스가 시작한 전쟁이 오늘도 팔레스타인이 죽어나가고 있다. 언제 멈출것인가
답글작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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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45:29
우리도 조국을 배신한 거시기들은 명단을 잘 보관했다가 전쟁시에 모조리 숙청해야 한다.
답글작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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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9:27
자유를 해치는 악의 축이나 국민의 삶을 왜곡하는 정치꾼 범죄자의 비참한 결말은 하늘의 저주다.
답글작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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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49:07
이로써 하마스는 완전히 씨가 말랐네. 하지만 그 와중에 너무 많은 민간인이 죽었다. 이스라엘의 고민은 이번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수많은 아이들이 미래의 하마스 대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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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41:22
그 훈련생들 북한으로 보내서 한건 더 처리해야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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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7:31
살해는 사람에게 해를 입혀 죽이는 행위로 통상 범죄자나 악당이 무고한 사람을 죽일 때 사용하는 단어. 이 글에서는 살해가 아니라 쏴서 죽인다는 "사살"이라는 단어가 적절하다. 기자는 국어 공부 좀 하시오. 영어만 익히지 말고. 아니면 이 글도 AI로 쓴 건가? 편집장 수준이 이 수준? 한심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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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4:46
한마디로.. 이스라엘 대단하다. 저러니 7차 중동전쟁을 겪고도 우뚝 설 수 있던거다. 더듬어민주당은 저런 이스라엘을 좀 본받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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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02:48
처형이란 단어를 쓰지 마라. 기자는 단어사용에 신중을 기하세요. 인질 살해이지 인질 처형 이라니? 하지말아야할 짓을 저지른 자라서 대가를 받은거지만 빨리 전쟁이 종결되었으면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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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1:06
진보 민주 오야봉 개일성네도 벙커버스터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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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5:29
팔레스타인의 자주적 결정으로 이스라엘을 인정하고 하마스와 헤즈볼라 같은 강성 세력을 내쫏아야 한다. 그래야 독립국가로 상호 평화가 정착될수 있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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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4:04
이스라엘의 용기가 부럽다~우리가 참수작전해도 북은 절대로 핵을 쓰지 못한다~김정은은 떨고있다~한명만 잡고..UN 평화유지군이 주둔하면된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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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9:59
받은 만큼 몇천배로 되돌려 주는 이스라엘민족의 근성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여인의 치마폭 하나도 간수 못하는 덩치값도 못하는 에궁 ㅉ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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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7:59
우리도 초병이 똥돼지 김정은을 꽁꽁 묶어 잡아 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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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5:54
사견이지만 유엔,혹은 제3자적 관점에서 휴전을 외쳐온 방관자적 태도를 불식하고 끝까지 두목을 추적한 이스라엘에 경의를 표한다, 한국도 김돼지를 끝까지 추적하여 제거할 것이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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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8:40
이스라엘군이 신와르를 사살한것도 알고보면 귀신같은 모사드의 정보력으로 그의 소재를 미리 파악했기때문에 가능했다. 그기에 비하면 간첩도 잡을수 없도록 국정원을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린 삶은 牛頭는 만고의 역적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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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4:08
우리도 하마스던 이스라엘이던 이들처럼 되기 싫으면 무조건 강군으로 무장해야 한다. 평화는 입이 아닌 총과 힘으로만 지킬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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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7:11
신와르는 과연 독립투사였을까 ? 테러리스트였을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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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3:15
테러 주동 및 인질학살범을 살해한 것이라는 표현보다는 사살했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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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2:50
자업자득 사필귀정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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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0:19
알라 아크바르 알라 아크바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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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6:38
이 기사를 접한 김정은은 오금이 저려 올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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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3:42
기사 내용 보니 제목과는 좀 다르네요. 그냥 훈련생이 아니라 분대장 훈련생이니 충분히 숙달된 병사들이었을 듯 합니다. 신와르는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가 교환대상이 되어 풀려나서 저런 큰 테러를 주도 했으니 이제 이스라엘은 더 이상 포로교환이나 인질교환 등에 회의적이 될 듯 합니다. 결국 저 신와르 덕분에 다른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은 감옥 생활을 오래하게 생겼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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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3:55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국어 공부를 더 해라. 철자가 맞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앞뒤로 문맥도 연결이 안되는 곳이 여러 곳 있다. 편집국은 잠자고 있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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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1:15
다음은 정은와르 소식 기대할께요.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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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32:31
아직 두O 더 제거해야 함 김정은 과 뿌찐 도 반드시 제거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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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4:31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시37:38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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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2:36
힘에 의해서 평화를 지킬수있다는 기본을 이스라엘 전쟁에서 느낄수 있으며....죄지운x은 반드시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한다는 만고의 진리가 정의의 실현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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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6:02
북돼지도 이참에 잡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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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3:17
이스라엘은 목표를 삼으면 꼭 제거하는군 대단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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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0:19
헐 햇 병아리가 황금알을 낳았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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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07:52
인위적으로 만든 영화 같은 극적 상황 보도 내용 너무 유익 감동 ㅎ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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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7:18
이제 3명 남았다 .. 푸틴, 진핑, 정은 .. 우리 참수 부대, 이제는 가자 !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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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0:01:26
우리나라는 김정은 죽이면 날리칠 인간들이 국민의 반은 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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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28:47
애초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을 건드린 하마스들 더군다나 민간인들을 어린 아이들까지. 불태워죽인 악마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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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33:44
머리를 짤랐다고 전쟁이 끝난걸까?....다시 머리가 생기는 거지...!! 피의 댓가는 반드시 피로 받게 되 있다.. 그게 인류 역사다.. 항구적 평화는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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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0:07:24
내용은 안그런데 제목은 왜 그럽니까 신속검사 위에가 아니라 신속검사 위해잖아요 깜짝놀라 기사 읽어보니 내용엔 제대로 표기되어있더구만...시차에 졸면서 쓰셨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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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59:19
테르리스트가 신와르 뿐인가 무슬람이 19억원 인구 중에 신와르 혼자서 테르리스트 인가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에게는 축복이지만 무슬람에게는 영광이기에 기념적인 희생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제2,3,4 으로 계속적으로 나타 날 것을 알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에게는 축북일 지는 모르지만 무슬람에게는 영원한 테레리스트의 주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가 이스라엘에는 망하 때 까지 주는 불행이까 말이다 정말 이스라엘의 행동은 이것이 축북일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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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54:21
김정은이도 잘 보고 있겠지? 오래살고 싶으면 조용이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 안들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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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48:49
Good job! Next target shall be your ultimate commander Netanyahu! Go get him!!!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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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4:20
그 어떠한 이유로도 민간인에 대한 테러는 용납될 수 없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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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0:44
대단하다 우리도 한동훈의 이재명 잡아줬으??얼마나 좋았겠나 한동훈의 버러지같은 짓만 않했어도 잡고도 남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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