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어색하네요^^;
아무래도 왠지...그냥 글을 올려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부산지역이 덮다해서 계곡가는것도 기대하고 있었고, 클라이밍 한단계 성공하기!태극권 더더욱 열심히하기!라는 계획?아닌 상상에도 빠졌었는데, 이번에 어떤 사정으로 못간다...보다는 안간다 같네요!
사정은 사정이지만 넘넘 기대했던 청사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해서라도 속마음을 털어보고 싶었어요ㅎㅎ
정말 가고 싶었다면 밀어보기라도 했겠지만 내 앞인 미래라는 것이 무서워 이렇게 된것 같아요.
뭐가 됐든 제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했던것도 저였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것도 나 였으니 훌훌 털고 다음을 또또 기다려 봅니다:-)
("청사 후기 이번에도 올라오겠지?")
첫댓글 아이야~ 아쉽구나
파랑이가 아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넘넘 아쉬워 했단다~~
담에는 함께 즐거운 경험해보자~!!!
채연이랑 고래도 아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했단다~
자기결정이니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을 기약하는 아이에게 한 수 배운다~^^
아이 ^^
누구보다 청사가 간절했을 아이의 가슴, 지금의 상황으로 인한 마음들이 잘 전해지네요. 지금의 시간들이 잘 흘러, 멋진 기회로 또 함께하게될 시간을 기대해요.
편안한 날들
청사를못오는마음
잘전해지고.자신의결정임을
아는.아이
다음에봐요
훨훨~ 털고~
다음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아이!
그랬구나! 알아지네요!
그사이 아이는 훌쩍 컸구나~
사랑한다,
아이야.♡
아이와 함께 할 겨울방학을 기대하며 ~
훌훌 털어버리는 아이가 시원합니다!!
아이야~!
아쉽고 보고 싶네.
다음을 결정하는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며~♡
사정도 사정이지만 못가는 아쉬운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면서 훌훌 털어버리는 아이가 참 지혜롭네 ~
그시간에 아이의 시간으로 잘 보내고 있을 아이에게 따뜻한 박수 보내요~^^
그랬구나
아이의 마음이 알아지면서 따뜻해집니다
지나간 것을 지나간대로.
훌훌털어버리고 다음의 원함을 그리는 아이에게 기쁨과 사랑을 보낸다.
머무르지 않고 훌훌 털어버리는
아이의 지혜! 감사합니다.
다음 청사! 아이의 멋진 경험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