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들과 공갬대 형성도 하고
오랜만에 가슴과 눈과 입까지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서울에서 8:30에 출발 점심먹고 소양강댐 정상에가서 좀 둘러보고 돌아왔는데 서울 강남에 오니까 오후3시였습니다.
서울 와서 사우나 갔다가 집에 가니까 잠 잘~ 오던데요 ㅋㅋㅋㅋ
적당한 코스로 추천 드립니다.
참! 가다보니까 최신으로 업데이트한 네비(오토바이용 Live Gogo)인데도 불구하고 길들이 새로 생기고 해서 그런지 자동차 전용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10여키로 달리게 되던데...ㅠㅠ
다른분들도 그러신지요?? 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투어중인 바이크들과 여러번 마주하긴 했습니다.
소양강댐 정상엔 이렇게 물을 저장해 놓고 유람선과 모터 보트들이 영업을 하고있네요~

5/1 근로자의 날 ... 날씨 죽여줬죠~
오전에 출발하니까 차도 없고 완전 달려줬네요~
오랜만에 바람을 가슴으로 다 맞고 왔습니다.

이 사진을 볼때만 해도 살을 많이 뺐구나~ 했는데~ (아래에 보시면 그게 아니란걸 금방 아실겁니다.)

닭갈비 집 아주머니께 찍어달라고 하니, 닭갈비도 찍어줘요~ 라고 하십니다. ㅋㅋㅋ

함께 간 신입사원들~ 귀여운 것들...

여름느낌이 가득한 도로변...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시원함이 느껴지시죠?

제 등에 살이... ㅠㅠ

살...살.... 살을 빼야 겠습니다. ㅠㅠ ㅋ

살짝? 카레향이 가미된 특이한 닭갈비~ 완전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우동사리도 넣고
그것도 부족해 쟁반 막국수까지....
살 뺀다며~~~ ???(먹은 건 사진을 보기 전이었으니까....ㅋㅋ)

첫댓글 멋진 경관 잘 감상 했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쌓였던 스트레스 동료들과 훅 날렸으니 좋으시겠어요,,,
남자는 등치가 쫌 있어야 죠....
딱 적당한 것 같은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