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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과들 이야기 성북동 길상사
율촌산방(문도환*광명) 추천 0 조회 197 15.05.29 10: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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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몇년전에 가족들이랑 다녀왔었습니다....

  • 작성자 15.05.29 12:32

    둘러 보셨군요. 종교를 떠나 잠시나마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사랑이란 이런거 아닐까요 ?
    사랑하는이의 시한구절만으로도 자신의 평생모은재산보다 더넘쳐나니말이죠~~

  • 작성자 15.05.29 12:35

    그렇습니다. ^^
    순수한 영혼의 만남이야말로 가장 소중하다는 말씀이구도 하구요.
    물신의 독재하는 사회에서 이런 가르침이야말로 맑고 향기로운 가르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 15.05.29 13:20

    제가 어릴 때 자랐던 동네라 두군데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고급 요정었다가 변신을
    하나는 친구가 그 집에 살았던 곳입니다
    예전 추억을 일깨워 주시네요~^^

  • 작성자 15.05.29 15:39

    아 성북동이 고향이시군요. ^^
    친구분이 심우장에 사셨다니 놀라운 소식입니다. 사실 심우장 안에 예전에 누가 살던 것 같은
    집이 하나 더 있었거든요. 당시 누가 살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30 00:48

    천천히 걸어서 가보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
    길상사와 심우장을 한번 찿아보세요.^^

  • 세상에나... 성북동에서 태어난 서울놈 입니다.
    사진상의 " 극락전" 에서 울아버님이 환갑 잔치 했었던 곳이라 낮이 무척 익는 편 입니다.,<83년도>
    당시 서울바닥에서 환갑잔치의 명소로 대연각<지금의 길상사>. 정릉의 "신흥사" 이렇게 불려졌었죠?
    아치형 암문도 눈에 익은 모습이고... 성북동에 情을 두신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반갑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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