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하든거
다른 집 줘 버렷더니
그해 부터 얼어 죽는줄 알앗습니다.
외풍이 심한 집이라서요.
이사 오기전 이야기입니다.
지난 해에 벽걸이 난로 붙엿더니
외풍이 심한 화장실이라 난방 기별도 안 옵니다.
전기 제품이 거의가 그랫습니다.
종일 켤수도 없구요.
좁은 집에 놓을 곳도 마땅치 않아
여름 내내 머리를 굴리다가
결국 하나 구입.
화력은 부탄 난로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도시가스 붙박이 난로는 가정 집에는 불법이라서 설치를 안해 준답니다.
다행히 부탄 가스 요금은 저렴하네요.
거금 들인 것이니 지 몫은 할거 같습니다.
첫댓글 네 사진이 없어 어떤건지 궁금 하네요
우린 전기난로 조그만거와 전기방석으로 사용 했네요
내일 사진 올려서 보여드리겟습니다.
이동식 바퀴 달린 부탄까스 난로 입니다.
화장실이 추워서 전기 난로 몇개째 바꾸엇습니다.
@누리애( 인천 ) 화장실 바닥에 보일라가 설치 안돼있나 봅니다
우리가 전에 살던곳 화장실에 보일라줄이 바닥에 설치 안돼잇어 너무추워
전기 벽난로 아이 뜨뜨 사다 걸어 뜨듯하게 사워 했었는대
여기와서는 바닥이 뜨뜻해 쓸필요가 없어 안쓰는방에 처박혀 잇지요
@나드리(경기) 길 쪽에 붙은 화장실이라서요.
외풍이 워낙에 심합니다.
바닥 보일러로도 안 될거 같습니다.
유독 추위를 많이 타니 춥습니다.
그렇군요
추운 한겨울엔 들고 댕기는불편이 있더라도 따뚯한게 제일이지요
자리를 차지하는게 걱정입니다.
화장실이 좁습니다. ㅠㅠ
잘하셨습니다 ~
따뜻하게 지내는것이 좋지요~
좁아서 뭘 하나 사는게 참 조심스럽습니다.
짊어 지고 살든지 할려구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