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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웠던 오후였습니다. 5월의 햇볕이 이렇게나 뜨거우니 한여름이 걱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건강에 더욱 세심히 유념하시면서 활기찬 매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행복한 꿈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5월 23일
절복(折伏)이란 ‘진실(眞實)을 단언(斷言)해 가는 것.’
성실(誠實)하게 진지(眞摯)하게 상대(相對)의 행복(幸福)을 바라며 불법(佛法)을 말해가면 모두 ‘절복’이 된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30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5월 22일
모든 재보(財寶)보다 더한 ‘일일(一日)’의 생명(生命)이다.
그 생명을 ‘신심(信心)의 뜻(志)’으로 최대(最大)로 빛나게 해 무한(無限)한 가치(價値)를 창조(創造)하지 않겠는가!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19년 3월 6일자 ‘어서(御書)와 걷는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보내는 지침(指針)Ⅱ’에서
〈촌철(寸鐵)〉
2024년 5월 23일
“광포(廣布)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현실사회에서의 격투(格鬪)” 도다(戶田) 선생님
지금 있는 곳이 본무대(本舞臺)
◇
여성부총회(女性部總會)를 추진하는 그룹장에게 갈채(喝采).
웃는 얼굴이 빛나는 창가(創價)의 모임이야말로 지역의 오아시스.
◇
“번뇌(煩惱)의 장작을 태워서 보리(菩提)의 혜화(慧火)가 현전(現前)”(어서신판987·전집710)
고민(苦悶)은 성장(成長)의 양식(糧食). 강한 기원(祈願)으로 도전(挑戰)
◇
장마 전에 수해(水害)에 대한 대비를 재검토. 방재지도(防災地圖) 등 가족이 함께 확인.
‘수방월간(水防月間)’
◇
사기(詐欺)에 주의. 경찰서 전화번호를 위장(僞裝) 표시하는 수법도.
금전(金錢) 요구(要求)는 요경계(要警戒)
〈촌철(寸鐵)〉
2024년 5월 22일
“학회(學會)는 우주(宇宙) 최극(最極)의 화락(和樂)의 세계다.” 도다(戶田) 선생님
굳건한 단결(團結)로 정의(正義)의 연대(連帶)를 확대.
◇
나라(奈良) 광포서원(廣布誓願)의 날.
상승(常勝)의 신시대를 여는 간사이(關西)의 기둥!
‘청년 페스타’를 향해 다함께 용진(勇進)
◇
“자신의 사명과 힘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철학자(哲學者)
젊은이여 인생(人生)의 명배우(名俳優)로 빛나라.
◇
운송(택배)회사를 가장한 SMS가 다발(多發)이라고.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이야기는 요주의(要注意). 냉정(冷靜)하게 확인(確認)
◇
국제 생물(生物) 다양성(多樣性)의 날.
지속가능(持續可能)한 사회를 향해 의식(意識) 개혁(改革)을.
의정불이(依正不二)의 철리(哲理)를 기축(機軸)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가혹한 시련과 싸우는 의미
2024년 5월 23일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Marie Curie, 1867~1934)가 함축(含蓄) 깊은 말을 남겼다. “인생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단지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가이즈카 이즈미(貝塚泉)·나카오 마키(中尾眞樹)· 와타나베 마리(渡邊真里) 번역〉
그녀의 인생은 파란(波亂)이 계속됐다. 폴란드에서 프랑스로 망명(亡命)해 극빈(極貧) 속에서 학구(學究)에 철저했다. 두 번째 노벨상 수상은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5년 후. “사람은 가혹한 시련과 싸우는 것을 통해,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다.” - 그녀의 생애(生涯)는 그렇게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도내(都內)의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은 딸과 아들이 위중(危重)한 병으로 쓰러져 간병(看病) 등으로 힘든 속에서 홋카이도(北海道)의 양호시설에 입소해있는 시어머니의 면회를 매월, 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반드시 경애혁명을 하겠다.”고 창제(唱題)를 거듭하며 분투(奮鬪)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있는 시설을 방문했을 때, 눈앞에 펼쳐진 홋카이도의 풍경을 담으려고 셔터를 눌렀다. 그 한 컷을, 자신의 단골 병원이 주최하는 사진전에 응모했다. 전시된 작품을 본 원장은 “이 힘찬 사진을 꼭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병원 안에 게시 기간을 1년 연장했다.
선명한 푸른 하늘과 녹색의 논이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사진의 타이틀은 ‘희망(希望)은 무한(無限)’. 그녀가 격투(激鬪)하는 나날 속에서 잡은(거머쥔) 실감(實感)이다. (城)
〈명자(名字)의 언(言)〉
행진곡 ‘옛 친구’가 탄생한 배경
2024년 5월 22일
독일의 타이케(Carl Albert Hermann Teike, 1864~1922)가 작곡한 행진곡 ‘옛 친구(Old Comrades)’는 음악대(音樂隊)가 결성된 70년 전,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연주(演奏)를 제안(提案)한 곡이다. 당시는 ‘아마추어 집단’이었지만 서로 떠받치며 연습해, 2년 후에 첫 연주를 실현(實現)시켰다.
들으면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명곡. 하지만 타이케가 발표했을 때, 소속하는 군악대(軍樂隊)의 선배는 “이런 악보는 태워버려라.”라고 혹평(酷評)해, 그것을 계기로 타이케는 군악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때, 그를 지지하는 동료(同僚)들은 이 곡을 연주해 배웅했다.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 그것이 타이케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었을까. 후에 그는 이 곡을 ‘옛 친구’라고 이름 짓고, 더 많은 행진곡을 남겼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스승의 격려와 동료의 지지 덕분”이라고 말하는 음악대원(音樂隊員)이 있다. 그는 미래부 시절, 악기 미경험으로 (음악대에) 들어갔다. 자신감을 잃기도 했지만, 주위의 친구들은 “반드시 희망(希望)의 음(音)을 연주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주었다. 맹훈련 끝에 전국대회에도 출전(出戰). 현재는 중학교의 취주악(吹奏樂)부를 지도(指導)하고 있다.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의 존재는, 인생의 큰 힘. 그러한 유대(絆)를 자신의 행동(行動)을 통해 키워 가는 데에, 불법자(佛法者)의 삶의 자세도 있다. 신뢰(信賴)의 ‘신(信)’은 ‘타사람(人, 타인)에게 말(言)한다’라고 쓴다. 오늘도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며, 지역에 신뢰를 넓히는 도전(挑戰)을 관철(貫徹)해 가고 싶다. (智)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5月23日
折伏とは「真実を言いきっていくこと」。
誠実にまじめに相手の幸せを願って仏法を語っていけば、すべて「折伏」になる。
※『池田大作全集』第30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5月22日
全ての財宝にも勝る「一日」の命である。
その命を「信心の志」で最大に輝きらせ、無限の価値を創造しようではないか!
※聖教新聞2019年3月6日付「御書と歩む――池田先生が贈る指針Ⅱ」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5月23日
広布の戦いはどこまでも現実社会での格闘―戸田先生。
今いる所が本舞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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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部総会推進するG長に喝采。
笑顔輝く創価の集いこそ地域のオアシ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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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煩悩の薪を焼いて、菩提の慧火現前」御書(新987・全710)。
悩みは成長の糧。祈り強く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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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雨を前に水害への備え見直しを。防災地図など家族で確認。
「水防月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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詐欺に注意。警察署の電話番号を偽装表示する手口も。
金銭要求は要警戒
寸鉄
2024年5月22日
学会は宇宙最極の和楽の世界である―戸田先生。
団結強く正義の連帯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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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広布誓願の日。
常勝新時代を開く関西の柱!青年フェスタへ皆で勇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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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使命と力を軽くてはならない―哲学者。
若人よ人生の名優と輝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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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送会社を装うSMSが多発と。
個人情報求める話は要注意。冷静に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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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際生物多様性の日。
持続可能な社会へ意識改革。依正不二の哲理を基軸に
名字の言
過酷な試練と戦う意味
2024年5月23日
ノーベル物理学賞と化学賞に輝いたマリー・キュリーが含蓄深い言葉を残している。「人生において恐れるべきものは何もありません。人生はただ理解すべきものなのです」(貝塚泉・中尾眞樹・渡邊真里訳)▼彼女の人生は波乱続きだった。ポーランドからフランスに亡命し、極貧の中、学究に徹した。2度目のノーベル賞の受賞は、夫を交通事故で亡くした5年後。“人は過酷な試練と戦うことを通して、生きる真の意味を見いだす”――彼女の生涯は、そう物語っているように感じる▼都内のある女性部員は娘と息子が重篤な病に倒れ、看病などで大変な中、北海道の養護施設に入所する義母の面会に毎月、通っていた。彼女は“必ず境涯革命する”と唱題を重ね、奮闘した▼ある日、義母がいる施設を訪問した際、眼前に広がる北海道の風景を収めようとシャッターを切った。その一葉を、自身のかかりつけの病院が主催する写真展に応募した。展示された作品を見た院長は「この力強い写真をぜひ、もっと多くの人に見てもらいたい」と、院内に掲示する期間を1年延長した▼鮮やかな青空と緑の水田がどこまでも続く写真のタイトルは、「希望は無限」。彼女が格闘する日々の中でつかんだ実感である。(城)
名字の言
行進曲「旧友」が生まれた背景
2024年5月22日
ドイツのタイケが作曲した行進曲「旧友」は、音楽隊が結成された70年前、池田先生が演奏を提案した曲である。当時は“素人集団”だったが支え合って練習し、2年後に初演奏を実現させた▼聞けば誰もが知る世界的名曲。だがタイケが発表した時、所属する軍楽隊の先輩は“こんな楽譜は焼いてしまえ”と酷評し、それを機にタイケは軍楽隊を去ることに▼この時、彼を支持する仲間たちは、この曲を演奏して送り出してくれた。信じてくれる友がいる。それが、タイケにどれほどの勇気を送ったか。後に彼は、この曲を「旧友」と名付け、さらに数々の行進曲を残していった▼「今の自分があるのは、師匠の励ましと仲間の支えのおかげ」と語る音楽隊員がいる。彼は未来部時代に楽器未経験で入隊した。自信を失うこともあったが、周囲の友は「必ず希望の音を奏でられるよ」と励ましてくれた。猛練習の末、全国大会にも出場。現在は中学校の吹奏楽部を指導する▼信頼し合える友の存在は、人生の大きな力。そうした絆を自らの振る舞いを通して育んでいくところに、仏法者の生き方もある。信頼の「信」は“人に言う”と書く。今日も目の前の一人に声をかけ、地域に信頼を広げる挑戦を貫いていきたい。(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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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