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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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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내사랑 대한민국의...
채수경 추천 0 조회 136 08.04.22 01: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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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2 07:43

    첫댓글 반갑구만...! 건강하시고 ...! 뉴질랜드 이민 생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는가..? 희망하시는 모든소망 이루시게나...!~

  • 작성자 08.04.25 03:46

    언제나 재밌고 익살스런 글로 친구들에게 즐거움 주는 강태환! 학교 다닐때도 재미있게 지내더니... 늘 밝고 명랑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구만... 아들은 군대 갔나봐...? 휴가 나오면 더 더욱 잘 해주게... 듬직한 대한민국 군인이겠지만 자식에겐 부모님 사랑보다 좋은 영양소는 없겠지...ㅎ 나는 친구들 덕분에 이민생활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네... 여기 오기전엔 향수병에 시달릴까봐 걱정도 했었지만... 예상외로 잘 적응하고 있어... 아마도 가족이 곁에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서 인가봐... 강태환! 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업이 번창하며 늘 행복하게 지내길 비네...

  • 08.04.25 12:00

    수경씨 오랜만이네... 좋은글 과 멋있는 사진 많이 올려줘

  • 작성자 08.04.26 05:04

    순중씨! 잘 지내고 있는가... 언제나 맑고 싱그럽게 미소짓는 그 모습에 순중씨는 늘 젊음을 유지하는가 보오... 한복입고 사무실에서 찍은 순중씨의 사진 또한 넘 이쁘군요... 동창 친구들 위하여 언제나 좋은글 좋은사진 업뎃 시키는 순중씨 고마워... 새봄을 맞이하여 순중씨의 사업 더 더욱 발전하고 번성하며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

  • 08.04.28 17:16

    수경씨 얼굴보니 반갑네 건강하지 파도타기 소주먹던생각나네 그날 나 무척 먹었지

  • 작성자 08.05.01 04:14

    ㅎㅎ... 성순씨! 반가워... 어릴적 동심처럼 언제나 순수한 성순씨 보구 싶구먼...ㅎ 그래! 맞아! 파도타기!... 착한 성순씨가 그당시 파도타기에 빠져서 모처럼 술 많이 마셨었지...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파도타야 될텐데...ㅎ 늘 건강 유의하고... 웃음짓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 08.04.28 19:49

    친구 오랜만 이야 2억만리 타국땅에서 적응 하느라 고생이 많지 친구 그곳이나 여기나 사람사는 것은 거기가 거기아닌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족과 열심히 건강하게 살면 그것이 행복 아니겠는가~~건강 하게 있다가 훗날 만나세~~ 항상 건강 하시게나/

  • 작성자 08.05.01 04:55

    그래... 친구여! 재미난글 많이 올려서 친구들에게 볼거리 제공하는 좋은 친구여... 잘 지내고 있겠지... 이곳의 나도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네... 이나라의 관습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새로운 세상의 사람들과도 함께하며 여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한다네... 친구여! 우리도 이제는 50대... 건강 유의하시게... 술도 약간 줄이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세... 늘 밝고 맑은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 08.04.30 22:35

    친구여 소식이 없더니... 정말 반가우이 언제나 오게되시나 타국살이가 힘들지는 않는가이사람아 괜시리 찡하구만 보고싶기도하구 운동해서 건강유지하고 맨날맨날 가정에평화가 있기를 천주님께 조심스레 기도드라겠네 주변조심하고 돌실곰배

  • 작성자 08.05.01 08:36

    친구여! 만나본지 오래되었구먼... 이렇게 오프라인상에서 나마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반가우이... 이곳 생활은 한국에서 생각했던것 처럼 힘들지 않아... 사실 이곳(뉴질랜드)에 오기전 까지는 적응이 될까 나 자신도 걱정을 했었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곳이 맞더군...ㅎ 한국에서 직장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홀로 지내다가 명예퇴직 신청하여 13년전에 먼저 이민와 있는 와이프와 아들 3가족 함께 여생을 보내니 행복할 따름이야... 수년동안 술에 쩔었던 나에 몸... 이제는 운동 열심히 하며 진량친구의 그 강인한 체력 닮고자 노력하는 중이야...ㅎ 친구의 사업 잘되고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멀리서 기원하네..

  • 08.05.02 21:12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니 반갑고 고맙구만.세상 좋긴 좋구나. 그 이역만리에서도 실시간으로 소식 접하니까. 가끔 이렇게라도 소식 접하면서 살자구. 함 시간 내서 놀러도 가고 해야할 텐데.ㅉㅉㅉ 함 갈께.안뇽.

  • 작성자 08.05.03 11:49

    반갑네 친구여!... 기억나는가... 우리가 1968년 2월 12일 옥동국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만난때가 34년 만인 2002년 8월 18일... 제15회 동문체육대회(39회주관)에서 였다네... (그러고 보니 그 만남도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렀군...) 초등학교 졸업이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 옛기억 더듬으며 추억을 꽃피웠지... 지금도 이순세 친구에 대한 여러 기억중 특히 공부를 매우 잘했던 이순세가 기억 난다네... 이제 세월 더욱 흘러 그 옛날의 추억으로 부터 점점 멀어져 가겠지... 하지만, 그 세월의 흐름 막을순 없지만, 그 어린시절 추억은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네... 다시 만날 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 멀리에서 채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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