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저와 비슷한 고민(장녀라는 책임감과 중압감으로 결혼해서까지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을 가진 언니가 또 나왔네요..저와 같이 욕실에서 씻고 있는데..그 언닌 머리를 감고 저는 세수를 했어요..그런데 그언니가 머리를 감고 머리에 물기도 말리지 않아서 물이 뚝뚝흐르고 있는데..갑자기 욕실바닥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고있네요..그언니가 입은 하의를 봤더니 아직 파자마 차림이에요..머리감고 물기나 닦지 무슨 팔굽혀 펴기냐고 하면서 저는 세수를 계속 하고있어요..
꿈이 매우 짧은데요..이꿈 꾸기 바로전날 이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지금 아이가 갑자기 맹장수술을 하는바람에 좀 놀라기도 했지만.. 가까이에사는 시집식구들이 이걸 트집잡아 언니한테 스트래쓰를 주나봐요..울면서 전화를 했는데..언니가 아이를 일부러 아프게 한것도 아닌데..마치 언니때문에 아이가 맹장수술을 한다는식으로 타박을 해서 몹시 괴로운가봐요..그래서 꾼꿈같은데..그냥 의미 없는 꿈 인가요?이 언닌 하루빨리 시집식구와 멀리 떨어져 대전으로 나와서 살고 싶은가본데 언니 남편이 조금만 양보해서 배려해주면 이렇게 괴롭게 살지 않아도 될것을..그래서 이일때문에 언니가 요즘 고민인가봐요..무슨꿈일까요?
첫댓글 이런 꿈은 좋은 꿈은 아니지요 그 언니와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꿈도 현실에서처럼 그 환경이나 조건이 좋아야
좋은 꿈으로 해몽하는것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운동 욕실에서 했기에 그래도 금방회복할수 있는 꿈으로 해몽되니
걱정하지 않해도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