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통시장 화재 점포 40곳 태워…3억원 피해
기사입력 2015.09.27 오후 12:13
최종수정 2015.09.27 오후 12:19
화재로 잿더미 된 경주 전통시장 점포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7일 오전 7시 29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점포 40여 곳을 태웠다. 점포들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2015.9.27 haru@yna.co.kr
27일 오전 7시 29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점포 40곳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으나 건물 1∼2층 점포를 완전히 태워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피해 점포 대부분은 식당으로 의자, 식탁 등 가재도구가 탄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시장 안에는 사람이 없었으나 바깥에서 연기가 솟구치는 것을 본 시민이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일단 시장 점포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첫댓글 상인들 피해가 심해서 안타깝습니다
상인들 피해 심하내요 참 안타깝내요.,
경주 중앙시장 안타깝습니다
이제 좀 쉬었네요
주방에 이층에 일이 기다리고있네요
어쩌다 명절날에. 잘수습되길 바랍니다.
명절에 에~휴 안타깝습니다
빠른 수습되기를바랍니다
와 하필 오늘 화제가 발생했나 인명피해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