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주정확히는 하회전 공을 스매쉬로 치는 기술입니다. "커트스트록"은 잘못된 용어지만 이미 탁구계에서 널리 퍼졌죠. 보스커트(푸쉬)를 커트라고 하는 것이나 쎄게 미는 쇼트를 푸쉬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곳에서는 커트스트록 대신 "어택"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죠.
발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있으면 하체에 힘이 있게 되는거 같아요. 발뒤꿈치에 있으면 그냥 서있는거라 하체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없네요. 앞쪽에 두면 안넘어지게 버티다보니(?)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거 아닐까요? 그래선지 저는 집에 와서 발가락이 아프면 바른 자세로 잘했군, 안아프면 오늘은 대충 서서 쳤나보다 해요 ㅎㅎ 드라이브도 자세를 낮출때 앞으로 낮추지 몸이 열려서 뒤에 중심이 있으면 코치님한테 혼나요 ㅋㅋㅋ
여러분들의 댓글을 종합하면 간단히 아래와 같은 경우가 될 거 같습니다... - 자꾸 자세가 서 있는다. (허리, 다리 근력이 부족해서) - 계속 낮은 자세로 친다. (일단 자세는 낮췄는데...스윙에 따라 박차고 일어나야 하는데 하체 힘이 부족해서) - 자세가 자꾸 뒤로 넘어지듯 한다. (하체가 단단히 버텨줘야 하는데, 휘청휘청) - 좌우로 뛰지 못한다. (서있기도 힘든데.. 뛰기는 더 힘들다.)
첫댓글 저의 경우 포핸드 드라이브를 할 경우 낮은 자세에서 하체에 힘을 실으면 잘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게 드라이브를 할 수 없다게 문제죠. 힘드니까....
아... 그림은 그려지는데... 실감은 안 나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커트스트로크....가 머시다요??? (깨갱....)
@박공주 정확히는 하회전 공을 스매쉬로 치는 기술입니다.
"커트스트록"은 잘못된 용어지만 이미 탁구계에서 널리 퍼졌죠.
보스커트(푸쉬)를 커트라고 하는 것이나 쎄게 미는 쇼트를 푸쉬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곳에서는 커트스트록 대신 "어택"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죠.
어렵죠?
@탁구왕김제빵 영어로하면 "attack against backspin push"
한글로하면 하회전대응공격.
컷스트로크와 어택중 굳이 따지면 어택쪽이 그나마 뒷말만 짜른거겠죠^^
어택~~~ 하면.. 게임이 생각나서.. ㅠ_ㅠ
풋웍이나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움직여지지 않는 하체 근육에 좌절할때.. 그때 하체에 힘이 없는 겁니다.. ㅎㅎ~
발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있으면 하체에 힘이 있게 되는거 같아요. 발뒤꿈치에 있으면 그냥 서있는거라 하체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없네요. 앞쪽에 두면 안넘어지게 버티다보니(?)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거 아닐까요? 그래선지 저는 집에 와서 발가락이 아프면 바른 자세로 잘했군, 안아프면 오늘은 대충 서서 쳤나보다 해요 ㅎㅎ
드라이브도 자세를 낮출때 앞으로 낮추지 몸이 열려서 뒤에 중심이 있으면 코치님한테 혼나요 ㅋㅋㅋ
실전에서 풋웤이 많고 드라이브 전형들은 하체가 힘이 달리면 칠때 다리가 잡아주질 못하고 자꾸 몸이 일어서며 무게중심이 뒤로 밀리는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여 범실이 나옵니다. 드라이브 전형은 하체가 생명인데. 이게 힘이 풀리면 자뻑만하다가 무너지는거죠!
무게 중심을 앞으로~~~~~
임팩트를 말하는겁니다.
임팩트는 몸의 유기적인 작용에 의해 생성됩니다.
그 중에서 특히 하체..
그래서 임팩트가 약할경우 하체가 약해서 힘의 생성이 약할수가 있죠.
아니면 힘은 있으나 힘전달의 부족일 수도 있구요..
아....... (끄덕끄덕)
쉽게 말해 자세가 낮지 않으면 하체 힘이 없는거에요.다리가 힘들면 나도 모르게 일어서 있잖아요.
가장 와 닿습니다... 그래서 내가 늘 서서 치는 탁구를 하고 있었구나.... ㅠ.ㅜ
여러분들의 댓글을 종합하면 간단히 아래와 같은 경우가 될 거 같습니다...
- 자꾸 자세가 서 있는다. (허리, 다리 근력이 부족해서)
- 계속 낮은 자세로 친다. (일단 자세는 낮췄는데...스윙에 따라 박차고 일어나야 하는데 하체 힘이 부족해서)
- 자세가 자꾸 뒤로 넘어지듯 한다. (하체가 단단히 버텨줘야 하는데, 휘청휘청)
- 좌우로 뛰지 못한다. (서있기도 힘든데.. 뛰기는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