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b0Ms9oZR4g?si=CwiNbSPmpAChmYJ7
<전쟁과 인간 제 2부 - 사랑과 슬픔의 산하(1971)>
하얼빈 함락으로 만주를 점령한 일본 관동군 (1932년)
괴뢰 만주국 수립(1932년)
푸의, 만주국 황제 등극(1934년)
만주를 휘젖던 중국공산당 항일 무장세력
(화북주둔군 일본군 사령관과 일개 중국 지역 군사위원장이 맺은) 허베이지역을 점령하고자 맺게된 하매협정 (1935년 6월 10일)
아이자와 사건(1935년 8월 15일, 황도파 아이자와 중좌가 통제파 나가타 소장을 칼로 살해한 사건)
당시 일본경찰은 좌익, 공산당 활동 색출 작업중
2.26 사건(1936년 2월 26일, 황도파 장교들이 일본 전직 내각 총리 및 주요 내각인사 3명을 살해하고 덴노 친정체제를 외치며 일으킨 군사 쿠데타)
쑤이위안 사건(1936년 8월~12월 관동군이 내몽골 분리주의자들을 포섭하여 만주국에 이어 화북지역에 괴뢰정부를 세우기 위해 일으킨 백령묘 전투로 중국군의 반격으로 패배)
시안 사건 (1936년 12월 12일 동북군벌 장쉐량이 국민당 최고사령관 장제스를 서안에서 연금시켜 국공합작 요구)
노구교사건(1937년 7월 7일 일본 관동군이 노구교에서 자국군 1명이 행방불명된 것을 빌미로 장제스의 국민당 군에 일으킨 도발)
중일전쟁(193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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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인간 제2부 - 사랑과 슬픔의 산하(1971) -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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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돈의 시간.. 관동군이 일본 내각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이는데 그걸 처벌하지 않으니 다른 장교들이 경쟁적으로 마음대로 일을 벌이는군요... 엉망진창입니다. 일본내에서는 황도파와 통제파가 하바츠 싸움을 해대고 결국 2.26 쿱이 일어나고 진압하고 중국은 장제스 마오 장쉐량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위 시기 장고봉에서 소련군 대포에 고깃덩이 된 것도 모자라 할힌골에서 시비털다 주코프에게 죽탱이 얻어맞기도 했죠ㅋㅋㅋ
소비에트 전차로 돌격하는 반자이 공격은 잊지 못하겠군요.. ~~;
진짜 일본도 내부적으로 혼돈의 시간을 겪었네요 중국은 국공내전을 거쳐서 국공합작의 길로 갔군요
아시다시피 1차대전으로 펌핑한 신기루같은 경제체제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종전되면 경제가 추락하고 그걸 다시 회복하기 위해 태평양전쟁도 일으키고... 요즘은 한반도에서 혹은 대만에서 다시 전쟁이 나기를 무척 기대?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첫댓글 혼돈의 시간.. 관동군이 일본 내각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이는데 그걸 처벌하지 않으니 다른 장교들이 경쟁적으로 마음대로 일을 벌이는군요... 엉망진창입니다. 일본내에서는 황도파와 통제파가 하바츠 싸움을 해대고 결국 2.26 쿱이 일어나고 진압하고 중국은 장제스 마오 장쉐량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위 시기 장고봉에서 소련군 대포에 고깃덩이 된 것도 모자라 할힌골에서 시비털다 주코프에게 죽탱이 얻어맞기도 했죠ㅋㅋㅋ
소비에트 전차로 돌격하는 반자이 공격은 잊지 못하겠군요.. ~~;
진짜 일본도 내부적으로 혼돈의 시간을 겪었네요 중국은 국공내전을 거쳐서 국공합작의 길로 갔군요
아시다시피 1차대전으로 펌핑한 신기루같은 경제체제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종전되면 경제가 추락하고 그걸 다시 회복하기 위해 태평양전쟁도 일으키고... 요즘은 한반도에서 혹은 대만에서 다시 전쟁이 나기를 무척 기대?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