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 채용에 합격한 A씨는 1년 가까이 월급을 못받고 있다. 병원에서 합격 통보만 내놓고 정식 발령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대기 기간 6개월을 넘었을 무렵 동네 병원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포기해야 했었다. 시험에 합격해 둔 병원에서 갑자기 ‘입사 전 교육’에 나오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 뒤로도 병원에서 언제 다시 부를 지 몰라 다른 일자리 찾는 건 엄두를 못내고 있다. 그 병원은 아직까지 정확한 채용 시기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A씨는 “대형병원의 간호사 모집에 합격해 실제 발령을 받을 때까지 1년 정도 대기 상태로 보내는 건 흔한 일”이라며 “2년 가까이 정식 발령을 받지 못해 병원만 바라보며 백수로 지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웨이팅인 애들 진심 부러웠음 ㅠㅠ 난 졸업하자마자 신입교육 2월에 받고 바로 3월 입사발령받아서 개타듯이 일함......웨이팅인 애들은 여행엄청다니고ㅋㅋㅋㅋㅋㅋ난 결국 퇴사하고 유럽여행다녀옴ㅋㅋㅋㅋㅋㅋ
웨이팅 즐기세여... 들어가는 순간 나오고 싶으니까
근데 정확한 기간 알려주는 거 아니면 진짜 속터져
일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교육받으러 튀어나어라 그러고
낼모레 발령이라고 당장 나오라 그러고 갑질 오져 진짜
일년 반 웨이팅 할 때 진짜 돌아버리는 줄....
지금은 일 하느라 돌아버리겠지만 시벌 ㅋㅋㅋ
웨이팅일때 무조건 놀아야해 빨리빨리 놀고 언제불려갈지모르니까...ㅠㅠㅠ여행갈라고 계획 다 잡아놨는데 연락와서 못감...슬프다 아직도
진심 발령 순서라도 알려주던가 그 놈의 사생활이라고 안 알려주는 건 뭐야 지금 놀아도 노는 게 아니고요
웨이팅 부러운데ㅜㅜ난 국시 끝나자마자 교육,발령받아서 놀고싶어ㅜㅜ
난 웨이팅 1년가까이 하고 들어갔어.. 웨이팅동안 해외만 4번다녀옴ㅋㅋㅋ
웨이팅부럽....입사전에는 발령일안알려준다고짜증냇는데...입사하니까 그런건 다필요없고 좀만더늦게불러주지 이생각밖에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즐겨요 웨이팅여시들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웨이팅할때 유럽두번갓는데 ㅋㅋㅋㅋ넘나좋아씀 내 삶의 황금기!!
나 부른 거 아니냐???!!
웨이팅때 무조건 놀아ㅜ제발 ㅜㅜ
일년이상은 좀 심한데 일년 웨이팅은 개꿀 난 육개월만 웨이팅해서 넘나 아쉬움 ㅜㅜㅜ
일년은 좀 심하지 않나.. 돈 벌어야 할 수도 있을텐데
난 웨이팅존나하고싶었는데 ㅡㅡ 발령났고요
내친구 일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오ㅠㅠ근데 취준생인 나와 내친구들은 부러워함..
지금 일하고 있는 친구들 보니까 웨이팅 있는거에 넘나 감사하구여...
선배님들 말씀처럼 미친듯이 노는중 ㅎㅎ 알바하며서 돈 모아서 하고싶은거 다하고있습니당
웨이팅 겁나 좋은것....
갈 곳이 있다는 것과 내 생활 즐기는 것....
나도 그랬었지 근데 그때가 제일 좋은것 지금은 넘나 바빠서 좀 쉬고픈것
웨이팅 개 좋은데...? 취업 확정된 상태에서 개 노는건데..? 난 한달이엇는데 알바햇어 ㅜㅜ 알바해서 번돈으로 여행갈라고 근데 웨이팅이 급 끝나서 놀지도못함 ㅠㅠ시불
일년기다림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낸게 억울함
세브란스 14신규 안습
웨이팅은 좋은데 제발 언제교육인지만 좀 알려줘.. 여행간다고 표삿다고 취소한애들 한둘본거아니다진짜ㅜ 알바도못해 부를까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