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IFA 2015 기자 회견에서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공개 하였습니다.
다만, 상용화는 2016년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파나소닉이 올 12월에 4K 블루레이를 내 놓지 않는다면, 결국 4K 블루레이는
2016년부터나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은 아직 미정인데, 예상은 50~60만원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삼성은 폭스사와 함께 최초의 4K 블루레이 타이틀(HDR지원)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20th Century Fox 4K Blu-ray Title
•Exodus: Gods and Kings
•Fantastic Four
•Kingsman: The Secret Service
•Life of Pi
•The Maze Runner
•Wild
•X-Men: Days of Future Past
※HDR은 HDR지원 UHDTV를 HDMI 2.0a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
▶삼성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델명 : UBD-K8500
첫댓글 삼성은 hdmi2.0a를 펌웨어로 업데이트 해주는건가요 아님 에볼루션 키트를 구입해야 하나요
2015년 제품은 대다수 HDMI 2.0a로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제품은 2015년형 에볼로션 키드로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SUHDTV가 아닌 일반 UHDTV는 HDR이 된다해도, 패널 떄문에, 다소 부족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드디어 UHD Bdp시대가 열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