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무전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25살의 남자입니다.
아직 계획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주요한것은 같이 가는 사람들이것지요.
그래서 처음으로 준비하는 것은 여행을 같이 갈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인원인 3-4명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서울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실분들도 찾고 있구요,
같이 함께하실분들은 서로 맘이 잘 맞고,생각이 비슷한.......
그리고 뭔가를 배우고 느끼고 싶은 그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할배들이 하는 그런 여행말구요
*이제 여기까지 괜찬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래에 조금 더 깊숙한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혼자 생각한 것들입니다.(여행중에)
우선 한 8월초쯤으로 보고 있구요..
특별히 계획된것은 없구요, 제가 혼자 생각한것입니다.. 물론 수정이가능한 것들이구요ㅡㅡ
-여행중에 경비는 가장 흔히들하는 방법하고 또한가지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죠 기차역이나 공공장소에서 무조건 몸으로 때우는 것보는 다양한 생각으로 경비를 충당하고 싶습니다.. (아~~쪽팔리것다..)
-여행갈때는 세상 고민 다싸가지고 가는 거에요.대신에 올때는 알짤없이 다 버리고 와야되구요,,그리고,세상에서 앞으로 내가 살면서 가장 시원하게 울어보고 배찢어지게 웃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여행하는 내용은 모두 캠코더에 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매일밤 피씨방에 찾아가서 우리의 흔적을 남기는 거지요,그리고 이것들이 아직도 살아있구나.
그리고 앞으로 많은 피알거리가 될거에요,물론 부모님들도 걱정이 조금은 들하것지요 걱정들 많이 하시잖아여. 무전여행간다고 하면 모두들,..
-제가 광고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여행중에 욕심이기는 하지만 많은 아이템구상과 스토리를 구상하고 싶습니다.그리고 광고에 대한 작업은 수시로 짬날때마다 하고싶구여,,
-여행하는 동안 얘기 많이 하고싶습니다. 가식적인껍데기는 다 버리고 그냥 무지 편한 분위기로 .... 요번에는 국내지만 제 계획은 내년에는 외국을 가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번 여행은 놀기만 하는 여행보다는 뭔가를 배우고 느끼고 싶은여행이 됐으면 좋것습니다. 그래서 여행중에 어느정도는 영어로 대화를 하고 싶은 아주작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해서 서로 많이 공감싶구요ㅡㅡ
제 생각은 이정도에여 물론 수정도 가능하고 보완도 가능한것이구요,,
*참참!! 물론 체력이 어느정도는 기본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제가 너무 이것저것 많이도 지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위에 써 놓은것들중에?(맨위에 제목) 할줄아는것보다 하고 싶은것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글구 이번여행동안에 제가 좋아하는것들 맛좀 보려구요,
하여간 말이 필요 업슴다.
맘만 맞고 열정만있고 젊음만 있다면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그리고 지금 아니면 절대로 할수없는
평생을 살면서 절대로 지울수 없는 (돌맹이에 맞지 않는한)
승질같아서 그냥 내일 확~~ 하지만 그런건 10대에 해야 멋있는 것이고요ㅡㅡ
이 여행은 삭막한세상을 가로질르는 무전 여행이기 때문에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함께 하실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ohh201@hanmail.net
카페주인장님 그리고 이 카페를 사랑하신 분들게 게시판을 어지럽게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