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루게릭병으로 인해
언어장애와 사지마비를 겪고 있지만
야구 구단 응원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는 한 팬의
소식을 접한 당시 야구선수 심수창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사인볼을 이 팬에게 전달하였다.
감동한 팬은 오직 약지만으로
심수창에게 감사를 표현하였고
이에 감명을 받은 심수창은
그 시즌 1승을 할때마다 10만원씩
적립해 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즌 심수창은 1승도 올리지 못했고
0원한 기부천사로 남게 되었다.
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영원한 기부천사
가을날2
추천 1
조회 1,307
24.08.11 13:2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