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rBVGV49KFU?si=HMdJVDbBO4nvYgpn
’야당간사 없이 김현태를 만났다.녹음, 진술서 있습니까? (밝힐 이유 없다.)보좌관 동석 했습니까?김현태 특임단장이 해외부대장으로 보내달라는 인사청탁 받은 적 있습니까?‘
첫댓글 예 아니오 그냥 답하면 될 것을 ‘밝힐 이유가 없다.’ ‘허허허~’ 말이 계속 늘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미 국회단전을 실시한 cctv가 나온 이상 김현태씨는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근 박근혜 청와대의 간호장교의 미국연수나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관 파견사건을 안 떠올릴수 없을 겁니다.
https://m.khan.co.kr/article/201612280600005/amp
김현태는 처음에는 질질 짜면서 양심고백하는 것처럼 연기하더니 아주 교활한 작자였군요
2222
현재로서는 모든 군관련자는 신뢰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내란이 수습되고 특검이 진행되고 대선이 끝나야 옥석이 가려질 듯.
역시 즙은 믿을게 못되네요ㅎ오씨, 준서기
억지스런? 즙짜기, 동물들도 주인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감각적으로 느낍니다. 하물며 사람이야. ㅎ
군인으로서 해야될 일과 하면 안되는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상관이 시키는 대로 줏대없이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당시에는 양심을 지킬 여건이 안되었다.' 해봐야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스스로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으니 즙짜기 쇼나 하는거죠.
‘위국헌신 군인본분’ 인데 자신의 일신만을 걱정하고 ㅈㅃ진듯 하여 씁쓸하네요.
역시 선즙으로 쇼부볼려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놈들은 읎음
뭐라고 할까,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나와 저우룬파의 다리에 총을 갈기던 그 느와르. ㅎ
첫댓글 예 아니오 그냥 답하면 될 것을 ‘밝힐 이유가 없다.’ ‘허허허~’ 말이 계속 늘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미 국회단전을 실시한 cctv가 나온 이상 김현태씨는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근 박근혜 청와대의 간호장교의 미국연수나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관 파견사건을 안 떠올릴수 없을 겁니다.
https://m.khan.co.kr/article/201612280600005/amp
김현태는 처음에는 질질 짜면서 양심고백하는 것처럼 연기하더니 아주 교활한 작자였군요
2222
현재로서는 모든 군관련자는 신뢰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내란이 수습되고 특검이 진행되고 대선이 끝나야 옥석이 가려질 듯.
역시 즙은 믿을게 못되네요
ㅎ
오씨, 준서기
억지스런? 즙짜기, 동물들도 주인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감각적으로 느낍니다. 하물며 사람이야. ㅎ
군인으로서 해야될 일과 하면 안되는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상관이 시키는 대로 줏대없이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당시에는 양심을 지킬 여건이 안되었다.' 해봐야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스스로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으니 즙짜기 쇼나 하는거죠.
‘위국헌신 군인본분’ 인데 자신의 일신만을 걱정하고 ㅈㅃ진듯 하여 씁쓸하네요.
역시 선즙으로 쇼부볼려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놈들은 읎음
뭐라고 할까,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나와 저우룬파의 다리에 총을 갈기던 그 느와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