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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히스토리아]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위나라 서문표 편)
Red eye 추천 2 조회 205 25.02.20 17:4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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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20 17:58

    첫댓글 공포-불안이라는 무지에서 지성의 세계로, 제정일치에서 정교분리로, 나아가려는 고대 중원의 전국시대 초기, 위나라 업성의 관리로 부임한 서문표가 사익을 쫒던 샤먼과 호족일당들을 지혜와 담력으로 쫒아내고 치수사업을 일으켜 가뭄홍수를 조절, 농산물 생산이 증대되고 업성의 백성들이 오랫동안 그 업적을 칭송했다는 사마천 선생님의 ‘사기-골계열전’의 일화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웬지 뭔가 최근의 난리들이 생각나고 기시감이 들어 소개드려봅니다. 오늘이 마지막 변론기일이 되기를 희망하며.

  • 25.02.20 20:36

    잘 보고 갑니다

  • 25.02.21 02:50 새글

    역시 역사에서 배워야함... 우리는 그럼 지옥의 신에게 0010과 그의 무속 비선실세들 군사반란 군바리놈들 그리고 종일부역배들 그리고 그에 동조하며 돈챙기는 종교자영업자들 등등을 한강에 처박으면 되나?

  • 25.02.21 05:25 새글

    콘크리트에 집어넣어도 됩니다.
    한자가 태어난 시절부터 강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풍속이 있었다보니, 서문표가 이를 이용한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건물-부동산을 신으로 섬기는 자들이 많으니, 그들을 콘크리트 반죽에 넣어도 됩니다.

  • 25.02.21 10:06 새글

    @밸틴1 공구리 성애자 놈들에겐 역시 공(구리와 )일체(화)

  • 25.02.21 11:02 새글

    @몰라요 바로 그겁니다.

    내 생각을 읽은 거 같군!
    커세어, 스타크래프트 중

    :)

  • 25.02.21 07:55 새글

    서문표가 문후의 동문이 아니었다면 바로 강물에 던져버렸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 25.02.21 13:11 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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