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의 공식 회동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여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초쯤 이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으로 만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만찬에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신년 특별사면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지난해 8월 윤 대통령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서 만난 바 있다. 하지만 별도 회동이 진행된 적은 없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서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는 만큼,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정부의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한 여러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다스와 도이치
조언...하...!!!
멧돼지와 쥐새끼 동물농장이네. 전 영부인은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밀수하고 현 영부인은 주가조작 쩐주고 하하하
더러운것들이 모였네
나라 털어먹는법 일타강의 들으려하는듯
근데 이미 ㅈㄴ다털어먹고 있는데 들을게 있나???
얼마나 해먹을려고
원전 주가조작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