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주 토요일 오전 특정시간에 방문하는 노인이 있는데 봉지 2개에 아이스크림을 쓸어 담은 후 결제를 하지 않고 가버림
2. 피해액만 25만원이나 되어서 사장님은 신고했고 잠복중인 경찰에게 검거됨
3. 검거된 노인은 "귀가 잘 안들린다, 처음이니까 용서해달라, 직원이 없더라, 결제방법을 몰랐다." 고 선처를 호소함
4. CCTV를 돌려보니 직원이 나갈때까지 기다리다 가게가 비면 와서 아이스크림을 쓸어간거였음
첫댓글 안걸리실줄 아신듯 ㅜ
미친할배새끼
에효
저 정도로 훔쳐가는데 안 걸릴꺼라고 생각하다니
아 진심 좀 나이 많고 귀 안들리고 그래서 그렇다 이런걸로 다른 사람한테 해끼치는 사람 너무 싫음. 진짜 구청에서 잠시 일할 때 저런 사람 한 둘 본게 아님. 그냥 무관용 해야함.
이 글 보니깐 20대때 마트 보안요원 알바했었는데 소고기세트 배낭에 우겨넣다가 걸린 노인 생각나네 왜그랬냐고 하니 어렵게 살고있다고 처음인데 한번만 봐달라고 핑계도 비슷하고
저런할배들이 나라 팔아먹는 좀먹는놈들 돈받고 지지함
아 진심 극혐
피로연장에서 소주 20병정도 검정색 숄더백같은거에넣고 가려던 노인네 생각나네요. 가방안에 소주병들 덜그럭 소리나는데 지혼자 들지도 못해서 비틀거리니까 지배인분이 잡아서 다 꺼내고 에휴
콩밥 먹길..참 뻔뻔하네
무인가게에서 훔치는건 절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
복장보니 예전인거같은데
왜그러고 사심 ㅡㅡ;;
뻔뻔하게 구네 으으
첫댓글 안걸리실줄 아신듯 ㅜ
미친할배새끼
에효
저 정도로 훔쳐가는데
안 걸릴꺼라고 생각하다니
아 진심 좀 나이 많고 귀 안들리고 그래서 그렇다 이런걸로 다른 사람한테 해끼치는 사람 너무 싫음. 진짜 구청에서 잠시 일할 때 저런 사람 한 둘 본게 아님. 그냥 무관용 해야함.
이 글 보니깐 20대때 마트 보안요원 알바했었는데 소고기세트 배낭에 우겨넣다가 걸린 노인 생각나네
왜그랬냐고 하니 어렵게 살고있다고 처음인데 한번만 봐달라고 핑계도 비슷하고
저런할배들이 나라 팔아먹는 좀먹는놈들 돈받고 지지함
아 진심 극혐
피로연장에서 소주 20병정도 검정색 숄더백같은거에넣고 가려던 노인네 생각나네요. 가방안에 소주병들 덜그럭 소리나는데 지혼자 들지도 못해서 비틀거리니까 지배인분이 잡아서 다 꺼내고 에휴
콩밥 먹길..참 뻔뻔하네
무인가게에서 훔치는건 절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
복장보니 예전인거같은데
왜그러고 사심 ㅡㅡ;;
뻔뻔하게 구네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