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4L7gOqHdgVo?si=o6BOVWI_4W--EUNZ"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4L7gOqHdgVo?si=o6BOVWI_4W--EUNZ</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4L7gOqHdgVo"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8" data-video-height="488"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yc6lH/hyUuVQqW5r/6keZeEN213jJNG8Jt7hWS1/img.jpg?width=1280&height=720&face=220_72_998_514"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4L7gOqHdgVo" width="868" height="48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97e8e4741493c25db10a562fa4acc12a86ba78a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97e8e4741493c25db10a562fa4acc12a86ba78a5" data-origin-width="1180" data-origin-height="609"></div><p> </p><p> </p><p>2화도 적절한 긴장감 좋았습니다.</p><p> </p><p>흥화진의 양규 장군이 군령을 어긴 부하에게 '거란이 침입한다면 흥화진이 아니라 귀주로 몰려갈것이다.'라는 대사가 앞으로의 일을 암시 하는 것 같았습니다.</p><p> </p><p>조금은 늦은 나이에 급제한 고려 공무원 강감찬은 거란에서 도망쳐온 백성을 조사하고 기록하고...  떠나는 백성에게 곡식을 나눠주다 천하의 고려 부인 에게 들켜서 한소리들으시고. ㅎㅎ</p><p> </p><p>천추전에서 화재가 났군요. 활 활~  </p><p> </p><p>고려 7번째 임금인 목종이 한 일 중에 가장 큰 업적은 현종을 후계자로 끝까지 지명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p><p> </p><p>'김씨 말고 왕씨!!'</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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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좌 공처가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웠던 ㅋㅋㅋ 근데 이제는 전투씬 땐 옛날 식권대첩 벗어나려 나름 잘 하든데 왜 일반씬에선 여전히 카메라 각도 등 잘 잡아서 인력 많아보이게 착각시키는 거 아직 잘 못하는지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민속촌only에서 벗어나고자 여기저기서 찍는 거 같긴한데 역시나 중공 같이 거의 도시급 상설 사극세트장이 없으면 한계가 있는 듯 ㅎㄷㄷ
첫댓글 상궁이 대놓고 죽음을 강권하길래 실은 목종에게서 밀명을 받았나 싶었는데 어설프게 일처리하는 천추전 수족에 불과
수종좌 공처가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웠던 ㅋㅋㅋ
근데 이제는 전투씬 땐 옛날 식권대첩 벗어나려 나름 잘 하든데 왜 일반씬에선 여전히
카메라 각도 등 잘 잡아서 인력 많아보이게 착각시키는 거 아직 잘 못하는지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민속촌only에서 벗어나고자 여기저기서 찍는 거 같긴한데 역시나
중공 같이 거의 도시급 상설 사극세트장이 없으면 한계가 있는 듯 ㅎㄷㄷ
ㅎㅎ
원래 사극 초반은 대체로 곧 리타이어하실 분들의
노잼 정쟁이 대부분인데
고거전은 시작부터 매운맛이 얼얼하다보니
그 나름 맛이 있네요
현종의 자수성가 인생역전 대기만성 스토리랑
귀주대첩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