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 . .</p><p>한 ~ ~ 2주 정도쯤 됐나?.</p><p>홍천강 굴지리로 루어낚시 가는 길에</p><p>결운리에 금실한테 잠시 들려보았구먼요.</p><p>대략 손꼽아보니</p><p>5년 하고 반이 네 유.</p><p>그냥저냥</p><p>잘 지내나 봅니다.</p><p>이르다 싶은 정심 시간이건만</p><p>국수 한 그릇에  허 허 허 허허허</p><p>이따 저녁때 전화하마 하니</p><p>고개만 살래 살래 흔듭니다.</p><p>홍천강변에서</p><p>밤하늘 쳐다보며</p><p>그래도 망설이고 망설여서</p><p>막상 전화하려니??.</p><p>삭제가 되어서 ㅎㅎㅎㅎㅎ</p><p>아마두 옛 전에 많이도</p><p>내가 속상했던가 봅니다.</p><p>꼭 전해야 할 말이 있어서 여건만</p><p>이 또한 구차한 변명이랄가 해서</p><p>피싯하고 말었구먼요.</p><p>그나마 얼마 안남은 인생사</p><p>외로움에 몸서리 처본들 다 부질없는 것</p><p>아내 먼저 보낸</p><p>지은 죄가 있어서</p><p>벌이라고 하며 살아 갈 뿐.</p><p> </p><p> </p><p> </p><p> </p><p>2024.7.12. 흐르는 강물처럼.</p><p> </p><p> </p><p> </p><p> </p><p> </p><p> </p><p> </p><p>.</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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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랫만이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넘 무심햐서 … 더위,장마로 방콕으로 지내시는가 ? 아님 일이 있어 출근을 하는지 ?… 좀 편안할줄 알았는데 더 힘든 생활이니 어찌되어가는지 모르겠네 … 여기 저기서 마음 아픈 소리들만하고 … . .10여일 넘게 무소식이라 톡을 넣었드니 ㅋㅋ 오늘은 마음에 빗물이 가득하네 … 숙희는 제 3차 신경통이라 하는데 얼굴이 부어 오르며 통증이 심하다고 … 옥선이는 손과 얼굴에 피멍이 돋고 혀는 밥을 못 먹을 정도로 빨대로 죽물을 먹는다고 말도 제대로 할수가 없다하니 … 황정자는 이제 전화도 못 받드라구 … 기문이는 전화가 꺼졌거나 아예 받지를 않는다고 … 명순이는 무릎뼈를 다쳐 오무리지를 못한다고 … . 황혼길이 황금빛이어야 하는데 먹구름 뿐이로세 !😭 모쪼록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하세 ! . “카페 친구들도 살기좋은 세상에서 더 웃으며 살아갈수 있기를 빌어보네 ..🙏🏽”
한줄메모장에 들어갈수가 없네 …? 해서 이곳에 안부를 … 너무 늦었지만 궁금해서 … 무슨 사고가 났나? 어디 많이 다친건가? 전화로 물을수 없어서 … 그리 조심하자고 했것만 일들을 벌히나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 내일 전화를 햐도 되는건지 ?? 아유~~~전부들 왜서 !😭 ~~😴
잘 지내시는가? “시술”을 한다고? 안 좋아지는지? 더위에 고생이네 ㅊㅊㅊ 지금 어디를 간다고 해?참으시오 ! 찬바람 날때까지 진중하니 치료에만 열중하시는게 우선임을 .. 모두가 활발히 활동하기는 이제는 점점 틀려지는 것 같으이 ~~ 정신과 전화의 안부라도 열심히 할수가 있기를 ~~~ 조심하시게 …더워요 !😥
첫댓글 오랫만이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넘 무심햐서 …
더위,장마로 방콕으로 지내시는가 ?
아님 일이 있어 출근을 하는지 ?…
좀 편안할줄 알았는데 더 힘든 생활이니 어찌되어가는지 모르겠네 …
여기 저기서 마음 아픈 소리들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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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일 넘게 무소식이라 톡을 넣었드니 ㅋㅋ
오늘은 마음에 빗물이 가득하네 …
숙희는 제 3차 신경통이라 하는데 얼굴이 부어 오르며 통증이 심하다고 …
옥선이는 손과 얼굴에 피멍이 돋고 혀는 밥을 못 먹을 정도로
빨대로 죽물을 먹는다고 말도 제대로 할수가 없다하니 …
황정자는 이제 전화도 못 받드라구 …
기문이는 전화가 꺼졌거나 아예 받지를 않는다고 …
명순이는 무릎뼈를 다쳐 오무리지를 못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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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길이 황금빛이어야 하는데 먹구름 뿐이로세 !😭
모쪼록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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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친구들도 살기좋은 세상에서 더 웃으며 살아갈수 있기를 빌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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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가락하는 이 장마철에 잘계시우?.
댓글을 보니
할 말이 없소이다.
남에 일 이라하지만 남에 일도 아닌것이. . . . .
그나마 에징간 한것이 복이라면 복! 이것쥬.
에혀라. . . . .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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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메모장에 들어갈수가 없네 …?
해서 이곳에 안부를 …
너무 늦었지만 궁금해서 …
무슨 사고가 났나?
어디 많이 다친건가?
전화로 물을수 없어서 …
그리 조심하자고 했것만 일들을 벌히나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
내일 전화를 햐도 되는건지 ??
아유~~~전부들 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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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이고 밤이고 . . . . .
암,때고 하시우.
우에됬던 온 밤을 지새우며 끙 끙 대며 보채다가
아침 나절에 조금 주무셨어유. ㅋ ㅋ ㅋ ㅋ
오후 들어서는 좀 조와진 듯 하외다.
님 이나 나 나 조심 조심해야하는대. . . . . .
헛 참!!.
^)^*
잘 지내시는가?
“시술”을 한다고?
안 좋아지는지?
더위에 고생이네 ㅊㅊㅊ
지금 어디를 간다고 해?참으시오 !
찬바람 날때까지 진중하니 치료에만 열중하시는게 우선임을 ..
모두가 활발히 활동하기는 이제는 점점 틀려지는 것 같으이 ~~
정신과 전화의 안부라도 열심히 할수가 있기를 ~~~
조심하시게 …더워요 !😥
한줄 메모장에는 로그인이 안돼네 ?~~~해서 이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