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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사랑하는 성경말씀이어서 여러분들하고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
‘너의 하나님은 바로 할아버지 하나님이 되고, 너의 아버지 하나님이 되고 너의 하나님이 된다.’
우리 가족에서도 역사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행하고 있는 작은 행동하나도 역사성을 갖는 것을 그날 한 움직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연계되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는 것을 오늘 여러분들하고 나누기를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한테 돌아오고나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내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하는 흥분이 일어납니다.
근데 저는 흥분은 일어났는데 재주도 없고 가진 돈도 없더라고요.
그때는 건강도 안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가진 돈이없어서 크게 물질적으로 할 것도 없고,
내가 재주가 뭔가 생각을 해 봤더니 ‘편지를 잘 써요’
옛날에 고등학교 때 아이들이 연애편지를 써달라고 해서 많이 써줬어요.
그런데 그렇게 편지를 주고 나니까 자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남자친구가 좋아해지게 됐다.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편지는 잘 쓰는구나’
그래서 하나님한테 돌아와서 하루 5명씩 편지를 썼기를 시작했어요.
예수를 안믿는 사람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랫더닌 답장이 왔는데 뭐라고 왔냐면,
“내가 그 편지를 복사해서 다른 사람들을 나눠주고 있다.”는 답장이 왔어요.
그래서 굉장히 기뻤어요.
예수 안믿는 사람만 택해 가지고 ‘예수 믿으면 이렇게 행복하고 이렇게 좋다’ 그걸 써서 보냈는데 그걸 받으면서 그런 소식이 온거예요.
조금 지나고 나니까 어느 사람이 와서 사모님이 문서선교를 잘 할 것 같으니까 문서선교를 할 수 있는 모든 자본을 대어 줄테니까 문서선교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떤 선교회를 선전하는 문서선교가 아니라,
시장에서 고무튜브끼고 수세미 팔고 하는 사람들의 문서선교를 해줬어요.
그 사람들의 애환,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애인 선교회가 있는데,
아무도 그 사람들에 대해 알려줄 방법이 없어요.
그사람들은 너무너무 필요한 것도 많고 너무 힘든 가운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서선교는 기독교 연합회라든지, ‘케비에스‘ 이런데는 모르겠지만..
그런데는 해주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해 드리기 시작했어요.
그 사람들이 예수 만난 것에 대해 쓰기를 제가 원해서 간증을 내가 써주겠다 하니까..
이분들이 뭐라하냐면 저를 만나서, 이 분들이 뇌성마비자들인데 “예수 만났어, 좋았어”어렵게 한마디하고 끝이에요. 그걸 쓸수가 없어요.
그래도 우리가 글로 만들려면 원고지로 20장 이상은 써야 되잖아요.
하나님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각 개인마다 하나님을 만난 기쁨과 흥분과 하나님의 그를 향하신 긍휼이 있을 텐데 이것을 쓸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 중에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이 창세기를 보면서,
‘아 그렇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할 때에 그 자리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지창조를 쓸 수 있었고 요한은 앞으로 올 세계를 쓸수 있었다, 그것은 성령의 충만한 감화감동 속에서는 쓸 수 있다.’는 확신이 온거예요.
그래서 “제가 천지창조는 쓸 수 없지만 하나님, 그사람에 대해서 알게 해주십시요.”
한 사람을 결정해서 한 달에 한번 쓰는데, 한사람을 쓰기 위해서 꼭 사흘씩 금식했어요.
“하나님, 제가 그사람하고 똑같아 질 수 있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사흘 금식 하고 나면요 제가 그 사람의 심정을 다 알게 되요.
그사람이 그때 예수님 만날 당시의 상황,마음, 흥분, 기쁨 그게 막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밤새 쓰고 나서 아침에 가서 읽어주면요,
“어떻게 알았어요? 내가 그때 그랬어요.” 하면서 이사람들이 막우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를 3년동안 문서선교를 하게 했는데...
36명씩 썼고 사흘을 금식했으니까 108일을 금식한거죠.
그 다음에는 3년의 훈련을 통해서 그 다음에는 금식을 안해도 그 사람에 대해서 긍휼한 마음만 가지면 그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게 됐어요.
그 다음에.책에도 썼는데 제가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 예수를 믿어야 하겠는데 아내도 예수를 믿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고 해서..
제가 그집에 식모살이 들어간 적이 있어요.
식모살이 들어간 거기에서 효력을 발생한게 그거예요.
제가 책에는 안 믿는 사람들이 읽을까봐 그렇게 쓰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꿈으로 알게 해주셧다’이렇게 썼지만...
그 사람에 대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누구에게서 출생했고 지금사회적으로 굉장히 높은 지위에 올라있는데 출생이 너무 비천하게 본인이 숨기고 싶은거죠. 감추고 싶은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해주셔서 제가 그분한테 그것을 얘기했을 때 그분이 하나님앞에 돌아왔어요.
제가 그것을 기뻐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글이라는 것은 저를 묻었는 줄 알았어요.
저는 국문과도 공부안하고 제대로 공부도 안한 사람이에요.
열심히 목회하다 데만 뛰어다녔는데 제가 20년 목회를 하고나서 어느날 우리 인일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막 글들을 올렸더라고요. 저도 보니까,
학교 다닐때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잘난척을 좀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30년,40년 지나서도 또 잘난 척 하고 있더라고요.
들어가보니까,
우리 남편이 요번에 국회의원 됐는데, 시의원 됐는데 어려운 일 있으면 말하라고.막 써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 보고, 이 홈페이지라는 것은 친정집이나 마찬가지여야 하는데
그러면 누가 시어머니 하고 싸우고 남편하고 싸워서 이혼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은 뭐라고 쓰겠어요?
‘아 안되겠다. 내가 여기서 나의 아프고 내가 힘들고 내가 고통하는 것을 써야되겠다. 내가 처음으로’ 하고 썼어요.
저희는 새벽부터 우리 동네가 독거노인들이 많아요.
우리 교회의 구역예배는 제가 찾아가는 구역예배에요. 구역을 주욱 돌지요.
왜냐하면은 아무도 없는데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잘 계신가 열어보면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들어가보면요 저를 붙들기 위해서..
그래서 아프다고 엄살을 부려요.
그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제가 12시까지 일을 놓지 못해요.
글은 언제쓰냐?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새벽기도 시간 전까지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저의 시간이 되는 거예요.
그 때 이제 더듬더듬 A4용지 한장 치는데 3시간 걸려요.
그래서어렵게 하나 올렸더니,
그날 밤 12시에 와서 댓글을 보니,
“내가 이글을 읽고 예수 믿고 싶어졌다” 이렇게 올려졌어요.
저 깜짝놀랬어요.
저는 제일 못하는 게 전도거든요.
저는 전도할려면 보통 한달 이상 남의 집 식모살이 하던지..또 어떤 한사람 정해 한달은 다녀야 한명을 전도하더라고요.
내가 전도한 것을 계산해 보니까 일년에 열명 정도 밖에 전도를 못해요.
그런데 글하나에 예수를 믿고 싶어졌다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야, 이렇게 글이 놀라운 힘이 있구나“
그래서 놀래서 또 써서 그날 밤에 또 하나 올렸어요.
한 5개,6개 정도 나가니까, 뭘라고 써있냐면요.
제가 그전에 편지 쓸때처럼
“내가 이 글을 인쇄해서 이웃들하고 나누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좋아서 매일 매일 썼는데 4시쯤 다 써서 올리려 하면은 또 무슨 키를 잘못 눌렀는지 날라가 버려요.
그래도 한번도 화낸 일 없어요.
‘아, 주님이 이게 마음에 안 드시나 보다’ 저는 주님이 맘에 안 드는 거 같아요.
그래 그글을 다시 쓰는 게 아니라 싹 바꾸는 거죠.
그럼 그날은 새벽기도 하고 나서 한 두시간 자고 일을 시작하는데, 그날은 새벽기도하고 와서 얼른 또 쓰는거예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끈질겨야 돼요.
적어도 뭐하냐 시작하면 3년동안 붙들던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들풀하나도 1년을 기르시는데, 아궁이에 던져진 들풀도, 창조주가 1년을 기르시는데,
우리가 미련한 인간들이 3년도 안해보고 ‘아, 이거 안되는거야’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끈질기게 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또 올렸어요.
그랫더니 그렇게 올리고 있는 중에 어떤 분이 이렇게 썼어요.
“사모님, 이거 인쇄해서 우리가 돌리기 너무 힘드니까 책으로 좀 제발 내달라”고 이렇게 썼어요.
저희가 한달에 사례비가 80만원인데 그게 다에요.
목사님 활동비니, 아이들 교육비니 하나도 없어요.
딱 80만원으로 우리 6명이 사는데 어떻게 책을 만들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거기다 뭐라고 썼냐면,
“저는 가난한 교회 사모라서 책을 낼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이렇게 올렸어요.
그랫더니 그 이튿날 뭐라고 썼냐면,
“저는 오산 성심병원 병원장 조선호입니다.”
자기 통장 구좌로 돈을 다 부치래요.
유사모님 글을 앞으로 책을 내서 받으려면 1권에 만원,그 사람이 값도 다 매겼어요.
열권 필요한 사람은 10만원 그렇게 부치라는 거예요.
나는 당신들 돈 떼어먹고 갈 사람이 아니니까 염려말고 부치라는 거예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만 열고 그 다음부터는 안 받습니다.
5월 31일날 저에게 1000만원을 가지고 왔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이것으로 책을 내십시요.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몇군데 알아보니까...
어느 출판사는 해답도 안와요.
당신같은 무명인은 우리 출판사에서 책을 내 줄 시간이 없습니다. 이거에요.
그래서 제가 들고 다니다가 ‘크리스챤 서적’을 갔어요.
“장로님, 이것을 책으로 좀 내주십시요. 독자들이 돈으로 걷어내 준 것이니 어떡합니까?”
했더니 장로님이 “그래요”하고 계산을 하면서,
“4도 인쇄하면 1200만원이 들고, 2도 인쇄하면 800만원이 들고..”하면서 견적을 뽑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통장하고 도장하고 다 드렸어요.
“장로님, 장로님은 장로님이고 저는 목사 사모인데 둘이 앉아서 계산 따지는 거 보기 싫다고..그러니 장로님 맘대로 하세요.”
1도로 하든 2도로 하든 4도로 하든 그리고 종이도 제일 싼걸로 하든 장로님 맘대로 하세요.”하면서 드렸어요.
“맘대로 하라는 게 젤 겁나” 이러면서 받으시더라고요.
몇도로 해주었겠습니까? 4도로 해줬어요. ‘할렐루야!’
우린 맘대로 하라는게 젤 겁나는 겁니다.
그냥 하나님 앞에도 통째로 맡기고 우리가 다른 사람 만나서도 통째로 믿어 주는 것 이것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그랬더니 책이 나왔어요.
저는요, 책이 나와서 돈으로 되고 책이 팔리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크리스챤 서적’이 알고 보니까 인쇄만 하는데에요. 서점에서는 안 팔아요.
제가 그것을 인수받아가지고 저는 1000만원을 선불 받았잖아요.
그래서 우편으로 발송을 했어요.
발송받은 사람 중에 또 신우회처럼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 있어가지고 책이 막 팔리기 시작한거예요.
8월 25일 첫판이 나왔는데 12월 되기 전에 4만권이 나갔어요.
그러니까 어떤 출판사에서 저를 찾아와가지고 저보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나라 유명한 출판사인데..
“원래 크리스챤 서적에서는 판권이 없으니까 사모님, 이제부터 우리가 인쇄하고 우리가 팔고 할테니까 사모님하고 계약을 하겠대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했더니,
출판사는 한번에 10만권을 판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팔고나서 인세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 자리에서 선불로 인세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1억이래요.
“1억을 드리겠습니다.”
저는요, 80만원 가지고 20년이나 산 사람인데 갑자기 1억이라니까 깜짝 놀라서...
“네?”했더니,
“원고료는 따로 5000만원 드리겠습니다.”
또 못 알아듣고
“네?”했더니,
“아 적으시죠? 5000만원 더 드리겠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우리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요 어리버리 해도
하나님이 그냥 “네?”할 때마다 5000만원씩 올려...
그래서 제가 이제 가슴이 뛰기 시작했어요.
‘아,이거 하나님이 이렇게 해가지고 내가 진 빚도 다 갚아주시고 하나님 일도 많이 하게 해줄려고 그러시나 보다’하고 가슴이 뛸려고 했는데요.
책을요. 크리스챤 서적이 예수 믿는 사람이 반,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반이에요.
그런데 그 때 당시에 서적은 예배도 안드리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을 교정하던 예수 안믿던 자매가요.
교정하다가 예수를 믿게 됐어요.
전화가 와서 “사모님 지금나 가슴에서 눈물이 나고 있어요”
꼼짝말고 있으라고 하고 뛰어와서 예수를 영접시켰어요.
그런데 제가 그 출판사하고 계약을 딱 할려고 생각하다 보니까 그 자매 얼굴이 딱 떠오르는 거에요.
‘그렇지, 사모님도 별 수 없어 돈 준다니까 그 출판사로 갔지 뭐’ 이럴 것 같은 거예요.
그 자매한테 마음에 상처를 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출판사에다 “제가 임만호 장로님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이 출판사로 가는 것을 기꺼이 보내주시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못 오겠습니다.”
“사모님, 이책은요, 지금 다빈치 코드 책도 100만권이 팔리는데 사모님 책은 우리 같은 출판사에서 선전을 때리면서 해야지 100만권이상 읽어야 하는 책이래요. 읽는 사람 마다 세워지는데, 그것을 장로님도 기뻐하셔야지 만약에 기뻐하지 않으시면 그 장로님은 마음이 안좋은 장로님이시래요.
그래서 이제 제가 전화를 했더니,
장로님이 러시아로 선교를 떠나셔서 토요일날 오신다는 거예요.
토요일날 까지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왔는데,,이틀동안
요기 가슴위에서만 뛰고 저 뱃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기쁨이 없어요.
우리 주님일은요, 뱃속에서부터 기쁨이 올라오거든요.
야 이것은 기쁨이 이상하다 반쪽짜리다.
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해서 크리스챤서적을 찾아갔어요.
왜냐면 이 책이 나가고 나서 저는 물로 몇만권 팔린것도 좋지만,
그 무엇보다 기쁜 것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들이 “예수 믿고 싶어졌다”고 전화가 와요.
그럼 제가 대구, 부산까지는 못가지만,
제가 있는 중계동에서부터 수원, 인천, 평촌, 천안 정도까지는 가요.
꼼짝말고 있으라고 하고 달려가요.
왜냐하면 이 예수 믿고 싶어지는 마음은 구원의 은총이기 때문에 한번 올라왔다가 가라앉으면 굉장히 올리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이 내 책을 읽고 예수 믿고 싶어졌는데 내가 간다는데 안 기다리겠어요.
내가 100%전도를 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만사를 다 제쳐놓고 가요.
가서 완전히 결신을 시켜서, 어느 동네 사는냐 물어서,
그 동네에서 평소에 예수 안믿는 사람들도 ‘아 저 교회 나가고 싶다’하는데가 있어요.
그래서 “어느 교회 나가고 싶었느냐?” 하는 교회를 보고
가서 그 교회가 이단성이 있나 없나 검토하고 그 목사님이 정말 건강한 교회 잘 하시는 목사님이신가만 확인하고, 목사님하고 만나게 해드려요.
목사님보고 뭐라 하냐면,
“이 사람이 세례받을 때까지 저한테 월요일마다 전화해주셔야 됩니다.” 내가 전도했으니까.
주일날 이 신자가 나왔다 안나왔다 전화를 해주셔야 됩니다. 제가 약속을 받아와요.
그런 사람이 한 열몇명 되었었는데 지금은 스물몇명되요.
그래서 그걸 제가 젤 좋아하는데요.
크리스챤 서적을 갔더니요.
아니나 다를까? 그 보현자매가요.
눈물이 주욱 흐르면서 나를 본채 만채하고 가는 거예요.
딴 때는 제가 또 찍고 또 찍고 야간작업해도 열심이던 자매가 눈물을 죽 흘리면서 나가는거에요. 서운해가지고.
그래서 가슴이 아파가지고 또 장로님 실에 들어갔더니 웬 40대 남자가 앉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누구십니까?”했더니요.
“저는요, 25살부터 40살까지 15년동안을 전국서점에다가 전도지 팔던 사람이에요”그러는 거에요.
어느날 집에 들어갔더니 딸아이가 “아빠, 오늘 저녁에 밥 먹을게 없어”하더래요.
그래서 정신이 번쩍 났다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 일 하다가 말고 정신이 번쩍 났어요 하는 사람은 그게 정신이 번쩍 나간거예요.
‘내가 이러다 안되겠구나, 내가 이제부터 돈벌어야지 내가 미쳤어.’하면서 그만두고
왜냐하면 돈은 한푼도 못벌어도 전도지 판다는 기쁨에 전국서점을 돌아다닌지 15년이래요.
그런데 어느날 정신이 나가가지고 사채를 사천만원을 얻어서 사업을 시작했대요.
두달만에 다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이 사채 얻은데서 맨날 와서 죽인다하고 집안을 때려부시고 하니까,
이사람이 나는 죽어야 된다, 차라리 죽어야 돼,
자살하려고 가는데 친구를 만났대요.
만났는데 이 사람이 제 책을 주면서 “여보게, 이 책 한번 읽어보게나”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하러 가는 버스안에서 읽기 시작했대요.
앞에서부터 세 개까지 읽다가 오열이 터져서 죽으러 가다가 기도원으로 갔대요.
기도원가서 사흘 금식하고 거기서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하나님, 제가 어차피 죽을려고 했던 사람이고 어차피 돈 못벌었던 사람이니...
이거 보니까 크리스챤 서적은 전국에 책 못파는 회사로 유명한 회사더래요.
장로님을 찾아와서
“장로님 나한테 1원도 안 줘도 좋으니까, 이책이 나를 살렸고 나를 다시 살게 했으니까
내가 15년동안 배운게 전국서점에 물건파는 거니까 제가 이걸 하겠습니다“
장로님 이렇게 쳐다보더니,
“이놈아 너 몇 살이냐?”
“마흔 두 살입니다.”
“마흔두살에 식구가 몇이냐?”
“다섯식구입니다”
“다섯식구인데 너 1원도 안 받아도 되겠냐? 한달에 내가 200만원씩 줄게, 그리고 이거 팔아서 수당이 200만원 넘는날 그때부터는 내가 수당으로 줄게“
하나님 이렇게 멋있는 장로님 저를 만나게 하셨어요.
출판사들도 처음엔 사탕발림하다가 나중에 저자들 막 속인다면서요.
좀 따라다니면서 알아볼 재주도 없는 사람이에요.
이 장로님 어떻게 하시냐면요, 만권을 찍으면 오천권을 저를 그냥 무상으로 주셔요.
만들었을 때 만약에 이백권이 더 나왔을 때 있잖아요. 그럼 백권을 또 나눠주셔요.
“그래서 여기온지 3일 됐어요”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이거 어떻하면 좋아요?
제가 들으면서 내가 얻는 것 무엇이고 내가 잃는 것 무엇이냐?
내가 얻는 것은 돈과 명성일지 모르지만 내가 잃는 것은 영혼이다.
그리고 이 젊은 사람의 사명감이다.
그걸 생각하니까 이거 큰일났어요.
하나님 앞에가서 “너 계산하자”하면 나 이거 완전 적자잖아요.
제가 주산 1단이거든요.
제가 계산을 빨리 해가지고 그 출판사로 전화했어요.
“그 회사에서 저를 높이 평가해준 것은 감사한데, 거기 못가겠습니다”했어요.
너무너무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하나님이요, 그때 그렇게 전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기윤실인에서요. 감사가 전화가 왓어요.
“사모님, 우리 젊은이들이 무엇을 기도하기 시작했는지 아십니까? 사모님 책 백만인 읽히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저는 백만인 팔기 운동이 아니에요. 백만인 읽히기 운동.
그래서 자기가 첫 번 주자로 적금을 해약해서 사모님 책을 샀습니다. 그래서 나눠주기 시작한다고..
제가 어떤 큰 힘있는 출판사에 해서 제가 그런 사람도 못되는데 포장하고 보태고 또 제하고 해서 나를 인기몰이해서 높이 올려가지고 백만권 팔 수 있겠죠.
저는 그거 원하지 않아요.
“하나님, 정말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며들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며드는 것처럼 그렇게 스며들게 해주십시요”
이렇게 제가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한 게 뭐냐면요.
이책의 수입금 없을 때도 저 얼마든지 살았거든요,
근데 책이 나가면서 뭉텅이 돈이 들어오는거예요.
1000만원도 들어오고 500만원도 들어오고 막 이래요. 그래서 제가 놀라가지고요.
우리 아들이 뭐라 하냐면,
“엄마, 큰일났어”이러는 거예요.
“왜?”했더니,
모자랄 때는 위기가 아닌데, 잉여는 무조건 위기라는 거예요.
우리가 건강한 것도 위기고, 돈이 남는 것도 위기고, 옷이 남는 것도 위기고...
“엄마 그건 위기야”
“그래 맞아”
“엄마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
“어떻게 해야 되겠냐?”
빨리 서원하래요.하나님한테, 잉여는 무조건 하나님 드리라고요.
그래서 “하나님 내가 이거 없을 때도 얼마든지, 그때는 네명 대학 가르칠 때인데
그래도 살았어요.
우리는 대학다니는 아이들한테 무조건 주 만원씩 줬어요.
왜냐하면 백만원을 주면 다 쓰지,
책사야지, 교통비해야지,밥먹야지..그게 되겠습니까?
근데 우리 팔십만원 가지고 4명을 나눠줄려니까 안되잖아요.
왜 만원을 주냐? 너와 나 사이는 부모자식간이다 하는 사랑의 정표로 주는 거에요.
나머지는 너희들이 다 알아서 해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근로하고, 공부하고, 장학금 타고 하면서 다 졸업을 했어요. 할렐루야!
그렇게 해 놓으니까 전부 장학생이야, 만원을 주니까..
백만원을 주니까 타락하는 거지, 만원을 주니까, 모든 돈을 합쳐서
학자금이니, 교통비니... 책?? 만원에 살게 지금 어딨습니까?
근데 ‘만원’주니까, 얘네들이 이걸로 어림없다는 것 아니까..
우리가 없는데 무얼 만들어서 부모가 줄려고 하면 안돼요.
정직하게, 이걸로 우리는 살아야 되고 하나님이 너희들을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해서 장학금을 타야되고, 열심히 일해서 해라.
그래서 다 졸업했어요. 이젠 다 졸업했는데 더 남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제일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돈을 쓰겠습니다.”하고 서원을 했어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서원한데로 하게 해주셨어요. 이돈 다 쓴다고 하니까...
그래가지고요. 제가 서울역 노숙자들을 아침에 무료급식을 해요.
처음에 이 책 나온게 된 시발이 편지 몇장 쓴걸로 시작한 것 같이, 우리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요. 그냥 시작만 하면되요.
그냥 발만 한걸음 요단강에 들여놓기만 하면 짜악 갈라지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 노숙자들, 그 배고픈 굶주림,
그 사람들이 1000명이나 있는데 제가 그 사람들을 먹일 여력이 있겠어요?
처음에 무엇으로 시작했느냐? 하나님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소자에게 물한모금 준 것을 내가 그 상을 결단코 잊지 아니 하리라”고 하셨어요.
그 상을 하나님 앞에서 잃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말이 이렇게 지나가는 거지요.
여러분 밤에 추위에 떨고 일어난 사람들을 위해서 물한모금 들고 나간적 있으세요?
물한모금 뭐 대단하다고 그랬나?
근데 물한모금 들고 나가지 않았더라고요.내가
추위에 떨고 일어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물 드릴까요?”했더니
그 사람들이 백만원달라, 오십만원 달라, 밥달라 이러지 않더라고요.
그냥 너무 추우니까... “물한모금만 줘”이러더라고요. 뜨거운 물한모금만 달래요.
그런데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아, 나는 물한 모금 준 적이 없구나!’
그래서 뜨거운 물 주러 나갔어요.
뜨거운 물 주려니까. 컵라면 이라도 주면 좋잖아요.
그래 컵라면 30개 갖고 나갔어요.
그걸로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지금은,
서울역 노숙자들 1000명에게 밥과 뜨끈한 국으로, 때로는 불고기까지 주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사람들 먹이기 시작하니까요.
이 책을 여기도 팔고 저기도 팔고... 저를 여기도 보내고 저기도 보내고 하시면서
강사로도 이 변변치 않은 사람을요..
왜냐하면, 제가 큰교회 강사로 가면요, 저를 데릴러 나온 사람이 저를 못찾아요.
왠 촌스러운 시골여자가 하나 와 있나? 해서요.
그런데도 하나님이 칠천명 있는 교회, 만명 되는 교회, 미국도 보내고...하시면서,
하나님이 책을 파시고, 간증을 하게 하시면서 그들을 먹이세요.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열정으로 그들을 먹이세요.
놀라운 것은요,
제가 급식을 하다가 보니까 그 사람들을 보니까 모든 병이 어디서 오느냐? 씻지 않아서와요.
이 사람들이 서울역에 가 보시면요.
큰 건물들은 무장하고 경찰같은 사람들이 지키고 있어요. 경찰은 아닌데.
그 사람들이 화장실도 못들어가게 해요. 그래서 씻지를 못하니까 너무너무 더럽죠.
처음에는 ‘왜 이렇게 더럽나?’ 했는데요. 밥퍼주면서요.
지금은요 막~ 가슴이 미어지는 거예요.
어쩜 씻지를 못하나, 인간이 짐승도 씻는데, 어쩜 인간이 이렇게 씻지도 못하고 다니나?
가슴 아파가지고 하나님 제발 씻게좀 해주십시요.
‘저들에게 씻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십시요.’하고 기도했어요.
그래가지고요. 우리가 뭐~거대한 목욕탕 주실 때까지 기다리면 안되요.
그래서 이제 하나님 앞에 기도했더니 아 글쎄 어떤 분이 제 책을 읽고 저 창원에서 1000만원을 적금을 해약해서 보냈어요.
“사모님, 꼭 필요한 데 쓰십시오”
그래서 그 돈을 오자마자 들고요, 서부역에 식당 하나를 임대했어요.
6평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안에를 샤워장을 만들고 밖에 나오면 식탁을 마련했어요.
그래서 매일 뭐를 하냐면요. 매일 샤워하고 나오면 밥을 싹 차려드려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매일 같이 서서 먹거든요.
한번도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먹은 일이 없어요.
그럼 밥을 먹을 때 앉아서 그 사람들 얘기를 들어주는 거예요.
그 노숙자들은요, 누구에게든지 얘기하고 싶은거예요.
“나는 이렇게 해서 노숙자가 되었다.”얘기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들어주는 거예요.
다 들어주고, 그 다음에 들어준 다음에 뭐를 해야 됩니까?
네. “예수 믿으세요”
딴 사람들은 지금 바빠서 예수 믿으라는 소리 듣지도 않아요.
이 사람들은 대화하고 싶어서 그냥 막 이러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요, 한지 한달 20일 되었거든요. 문 연지가요.
그런데 하나님이요. 6평에서 60평으로 늘려주셨어요. 할렐루야!
하나님 일하는 사람들은요, 물한모금 준것도 일당이 비싸요.
식모살이 한 것도 일당이 비싸고 하여간 무엇이든지 하나님 일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무엇이든지 이 세상에서 계산할 수 없는 것으로 주셔요.
제가 어느날 교회에 있는데요. 우리 성도님들이 그러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저를 찾아왔대요.그래서 제가 그사람 만났어요.
이 여자가 뭐라 하면요?
“사모님, 형무소에 종신형 살고 있는 사람 만나 주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러죠”했더니..
“아니, 사모님 그걸 왜 그렇게 쉽게 말하시는 거예요?”
아니 성경에 “옥에 갇힌자를 돌아보고...”이렇게 써 있잖아요.
“단지 사모님 그것 때문에 ‘네’하신 거예요?”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요”했더니, 이사람이 뭐라 그라냐면,,
사모님, 근데 그 죄수가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카고에 있다는 거예요.
시카고에 있는데 사모님이 비행기표도 내고 사모님이 미국가서 쓰실 경비도 내고 그러면서
가셔샤 된데요.
“하나님이 그 사람 꼭 만나야 되는 거라면 허락하시겠지요.”제가 그랫어요.
그랫더니 3월 며칟날 왔는데 그 날자가 보름후인 3월 29일날 떠나야 된대요.나보고,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하나님 뭐 비행기 표값 주겠지요, 뭐,,했더니,
우리 학사장교로 군대가있는 아들이 있어요. 학사장교가 7급 공무원 월급이 나와요.
그래서 딴 아이들은 유학가려고 모으고 한다는데...다 부쳐줘요.
10만원만 남기고서 다 부쳐줘요. 저한테,
우리 엄마 너무너무 어려운 가운데 살았다고, 엄마 마음대로 쓰세요.하면서 보내줘요.
자기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장학생으로 유학보내줄테니까
“엄마 마음대로 쓰세요”하면서 보내줘요. 그런데 그달은 또 보너스까지 탔어요.
그래서 당장 제가 비행기 표를 지불하고 시카고로 갔어요.
시카고로 갔더니..
그사람이 누구냐 하면 간단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어요.
아버지가 우리나라의 군장성이었고 전역을 해서 서울 은행장을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정세가 불안한 그 때에 나라에 어려운 일이 많아서 시카고로 갔어요.
이 ‘앤드류’라는 아이는 제가 찾아본 그 사람은요. 4살 때 엄마를 따라서 갔어요.
그런데 이 두 부모가 미국가서 그 불안한 이민사회에서
“여보 당신하고 나하고 이렇게 살다가 우리가 죽게 되거나 사고를 당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아이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해서.
이 남자아이는 4살이고, 누나는 9살, 5살 차이인데 데리고 갔어요.
그래가지고 두 아이를 위해서 우리가 생명보험을 들자해서,
아버지가 백만불, 어머니가 백만불을 들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이 앤드류가 11살 되던해에 암으로 죽었어요.
엄마가 백만불을 탔어요.
탔는데 엄마는 백만불을 타서 흥청망청한 사람이 나니라 우리 한국에 건실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건실하게 일했어요.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왔고 어머니를 연대를 나왓어요.
근데 이 딸아이가 문제였어요.
아버지가 죽을 때 16살이었던 이 딸이 미국사회의 문화에 ‘마약’...뭐 이런것에 물들기 시작해서..
어머니한테 아버지가 죽고 난 다음에 돈을 달라하고 방탕하고 하니까.. 어머니하고 자꾸 마찰이 있었어요.
어머니가 딸 때문에 기도하고, 앤드류하고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 딸아이가 18살 되던해에 앤드류는 13살이 되었어요.
13살 되던해에 자기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에 아버지에게 뭘 약속했냐면,
‘내가 어리지만 어머니를 지키겠습니다’그랫어요.
그래서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 세탁소에 가서 매일 뛰어가서 일했어요.
어머니 도와주고 옆에 있어주고...
방학했다가 개학하는 날 학교를 갔다가 집에 왔더니..
어머니가 누군지 모르는 괴한에게 칼에 찔려가지고 죽었어요. 피살됐어요.
그사람의 표현으로는 ‘자기 어머니의 작은 몸이 자기 몸에서 나온 피에서 떠있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주 비참하게 죽었어요.
누나는 그날로 이백만불을 타게 됐어요.
이 아이는 어리기 때문에 누나가 법정보호자가 되었고,
그런데 부모없는 불우한 생활속에서 계속 전교 1등을 했어요. 이 앤드류가요.
그리고 4년 장학생으로 대학에서 소식이 온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누나하고 잘 안맞아가지고 학교 기숙사에 가 있었는데..
누나가 어느날 동생을 불러가지고, 같이 살고 있는 오드베헨이라는 사람이 자꾸 때린다고 했어요. 폭행을 한다고..
그랬더니 이제 인드류가 속이 상한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도 못지켰는데, 자기 하나밖에 없는 혈육이거든요,
앤드류에게는 어머니와 마찬가지였어요. 누나가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학교를 찾아와서는 이 앤드류한테 권총을 주더래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오늘에사 알았는데 엄마를 죽인 사람이 바로오드베헨이야”
왜냐하면 돈을 탈려고, 내가 돈을 소지하게 되면 자기도 같이 돈을 소지하게 되니까 엄마를 죽였고, 지금은 그 오드배헨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니가 그 사람을 죽여주지 않으면 누나가 죽어” 그러더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앤드류가 “그럼 이것을 경찰서에다 얘기해야 된다.” 내가 그 리포터를 만들어서 넣겠다 했더니
“그러면 내가 같이 들어가니까 안된다.”고, 그러면서 니가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고 집에 갔는데...
막 얼마나 그 분노가 치밀었겠어요. 19살 앤드류가..
막 부글 부글 끓고 있는데 전화가 또 온거예요. 막 비가 내리는 가을날...
“앤드류야, 지금 오드베헨이 나를 죽일려고 그래, 나를 때리고..” 막 비명을 지르면서...
그러니까 그때는 이제 이성을 잃은거예요.
내가 엄마도 못 지켰는데 누나도 못 지키면 안된다.
그래가지고 막 차를 몰고 가가지고 낮에 와서 누나가 쥐어준 권총으로 그 사람을 죽였어요.
그랬는데 잡혀갔는데 누나가 뭐라 그랬냐면,
“이 세상에 너하고 나밖에 없는데 니가 만약에 나의 사주를 받아서 했다고 해서 둘다 들어가면 누가 너를 빼주겠느냐? 그러니까 끝까지 너는 단독범이라고 해라.“ 해서
이애가 끝까지 단독범이라고 해서. 백년을 받았어요.
백년을 받아서 ‘폰티아 감옥소’에 들어가 있어요.
살인수 16000명이 있고 아시아계가 10명이 있고 한인은 2명이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지금 19살부터 32살이 되었어요.
19살에 폰티아 감옥소에 들어가면서
자기가 11살 때 아버지가 죽어갈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만 살려주면 하나님의 종이 되겠습니다.”했는데,
아버지가 죽었어요. 비참한 암의 모습으로..
그래서 그때는 어머니하고 매일 어머니하고,어머니가 죽기전 2년동안 더 신실하게 하나님앞에 매달렸어요.
“하나님, 아버지는 죽었지만 우리 어머니를 지켜주시면 제가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서원하면서 기도했는데 어머니가 죽었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죽은 모습을 보고 이 앤드류가 거기서 하나님을 버렸어요.
하나님은 우리 어머니가 비참하게 괴한에게 죽을 때 하나님은 도대체 뭘 한거냐?
‘하나님 없다’하나님 버렸어요.
그리고 자기가 죽어라하고 공부했어요.
이 폰티아 감옥소에 얼마나 악명높은 곳이겠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눈이 빠지도록 매를 맞고 그럴 때에 이 앤드류가 다시 하나님을 만나요.
지금은...폰티아 감옥소에서 5년이 지난다음에 고백한게 있는데, 뭐라고 썼냐면,
그 사람들은 괴수나 마찬가지여서 밖에 내보내지를 않는다고 그래요.
“내가 이 형무소에 청소부로 발탁이 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밖은 아니지만 우리 하나님이 비로서 하늘을 볼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다. 할렐루야!” 이렇게 써놓았어요.
지금 앤드류 구명운동본부에서 작가를 찾은거예요.
일리노주 모든 사람한테 서명을..
앤드류를 판결한 판사하고 죽은 오드배헨하고 삼촌과 조카지간이에요.
배심원없이 이 애가 판결을 받았어요.
그리고 시카고에는 네명을 한꺼번에 죽인 사람도 32년을 받았어요.
이 애는 초범에다가, 19살에다가, 어머니를 죽인...물론 그게 확실한 증거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사살한건데..
백년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재판을 다시해야 된다. 그것을 지금 계속 상정하고 잇는 상황이에요.
이 구명운동본부에서 서명을 받았는데요.
우리 한인들이 10만명 있는데요.
십년동안 8천명을 받았대요. 한인들이 그걸 잘 안해준다고 해요.
그래가지고 아 이것이 안되겠다.
작가를 하나 구해서 그 작가가 감명깊게 써서 맨 뒷장에 서명란을 해서 서명을 받자.
그럼 일리노이 주지사가 특명으로 재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론이 많이 되면요.
그래서 작가를 그 찾는다고 신문에 냈더니,
미국에서 알아주는 작가가 오더니 뭐라 하냐면
“얼마내시겠습니까?”하더래요.
그래서 “당신 아닙니다”
두 번째온 작가는 뭐라 하냐면, 가슴에 예수도 없는 사람이 와서 왜 이걸 맡으려고 하냐고 했더니..
“이거는 시카고에서 아주 대단한 주목을 받는 거니까 내가 유명해 질 수 있으니까 같아서 왔습니다.”하더래요.
그래서 이사람들이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작가를 보내 주세요”
어떤 한국에 있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그 분중에서 한명이 책을 읽고 저를 데리러 나온 거에요. 시카고에서...
왜냐하면 60평을..
제가 200만원 들여서 갔잖아요. 앤드류 때문에 저는 갔어요.
앤드류 때문에 갔는데, 하나님이 어떤 장로님을 한 분 만나게 했어요.
장로님이 대단한 장로님인데, 가보니까 아들이 귀신에 들려있는 거예요.
악한 영에 사로 잡혀서 대학원까지 졸업을 했는데..1년동안 외출을 안한거에요.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거죠.
그래서 제가 그날 밤에 거기 묵으면서, 하나님앞에...
왜냐하면 이거는 성령의 역사로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가 믿어야 되냐면, 장로님이 믿어야되요. 아버지가.
저는 여기 있다가 집에 가는데 혹시 이애에게 떠났던 악령이 와서 애를 괴롭히면 장로님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니니까.
장로님이 먼저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장로님 먼저 기도해드리고, 그리고 온집안이 같이 했어요.
그런데 그 청년이 기도하자마자 식구들하고 밥도 안먹던 청년이 밥먹고, 그리고 그날로 바로 외출을 나갔어요.
이 장로님 얼마나 좋겠어요.
“사모님, 제가 한국에 나가면 사모님 제일 좋아할 거 하나 해줄게요”
한국에 나오셨어요.
그 샤워장의 이름이 ‘시냇가’에요. ‘소중한 사람들의 시냇가’
근데 거기 오셔서 보시더니 “사모님, 여기 좁아, 최소한 60평 이상으로 늘리셔요”하시면서 돈을 주시고 가셨어요.할렐루야!
하나님이 200만원 들여서 앤드류 만나고 왔더니 하나님 이렇게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제가 앤드류 글을 쓰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무 재주도 없고 국문학도 안하고 서투른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많은 일을 이루시는데
하물며 이렇게 우리나라에 역량력 있는
여러분들의 한마디의 말과 여러분들의 한 글자의 글이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는 줄 아십니까?
그런 역량력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해 오늘부터 주님의 위대한 일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앤드류'가 너무 안되었습니다. 이 사모님의 감동의 글로 앤드류가 구명받기를...
뵈뵈! 나도 이 책을 놓을 수가 없어 하룻밤을 꼬박새웠네...
행복나눔에서 전도사님이 이분좋아한다하셔서 생각하면서 이 글 먼저 올린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