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기증식을 가지고
[망태할아버지가온다] , [장수탕 선녀님] 슬라이드를 보았습니다.
두권의 책을 모두 읽었다고 했던 아이들이 많았는데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모두 마쳤을때 한 아이가 "오늘 정말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데
그야말로 기분 참 좋았어요.
뿌듯하고 보람있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이 그림책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기증식에 함께 참석해주신
채미혜 부회장님
이미경 팀장님
변현주 선생님
임인숙 선생님
임혜숙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총회부터 도서기증식이 있는 늦은 오후까지 애 많이쓰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진정한 안동모의 하일라이트이십니다.^^
오늘 함께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만은 여기에 계셨을
저희 안산지회 모든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린 모두 굿이예요..
복받으세요~^^
첫댓글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못간점 죄송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훈훈하네요. 수업만 없었어도 직접가서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담에 어떻게 해서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용
특히 우리 신입이~가 한 망태할아버지가 상영되는 것을 보니~~무척무척 뿌듯합니다ㅋㅋ 내년 신입이들 괴로워하실때 이 뿌듯함을 꼭 알려드려야 겠네요^^
진짜 진정한 안동모의 하일라이트 인정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