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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김경숙-김수현-정홍삼 김경숙시인님 산에 오르지 못하는 아픔 여행으로 달래며(4/22, 꽃비 내리던 날 부여 낙화암을 찾아서)
梅谷堂 김 경숙 추천 0 조회 116 10.04.30 07: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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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30 11:37

    첫댓글 그동안 얼마나 산으로 달려 다니셨나요...잠시 쉬라고...........그래도 잠시 바람 쐬고 오셨으니 다리 다 나을때까지는 아파트주위만 산책하셔요.~~다리를 다치셨으면 얼마나 고생스러울까싶으네요. 저두 몇주를 집에만 있으려니 이생각저생각에 우울증까지 생겨려고 하네요.

  • 작성자 10.04.30 20:07

    몸이 불편하고 마음이 아플 수록 집안에 있어서는 치유가 되지를 않습니다. 가능하면 틈틈이 여행도 하시면서 심신을 달련하시옵길.....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일주일전 이 몸도 심한 감기가 들어 주사맞기 바빴답니다. 기를 쓰고 일주일만에 감기 떨어버렸습니다. 그것도 거의 다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감기 앓고 계시다면 빠른 시일내 완쾌되시옵길 바라면서....... 다 잃어도 건강은 잃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늘 활기찬 생활속에 행복한 삶 누리시옵길 바라나이다.^^

  • 10.04.30 17:04

    매곡당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사정이 있어서 카페에 드나들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리를 다치신 모양인데 얼마나 아프시고 또 갑갑하셨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낙화암 다녀 오실 정도라면 쉬이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얼른 나으셔서 활기차게 산행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4.30 20:02

    그러셨네요. 통 뵙지를 못하겠다 하였더니..... 건강하시지요? 몸만 건강하면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나질 수 있는 법, 어떠한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무탈한 일상이 되시옵길 바라겠습니다. 두달여를 석고집에 다리를 가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였느니다. 이제는 거의 완쾌가 되어 슬슬 가까운 산엔 오르내릴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요. 너무 건강하다 보니 몸이 불편한 사람 돌아보라고 하늘이 잠시 불편을 주셨던 듯 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뵐 수 있겠네요? 시인님 아니 들어오시니 저도 발걸음이 뜸하였었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고 좋은 글 많이 내놓아주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 10.05.03 12:46

    김경숙시인님 오랜만이네요.그래서 뵐수 없었구랴.고생많았습니다.그래도 산에서의 모습은 해맑은 그되로내요 역시 시인님은 산에서 더 생기가 나는것 같네요..ㅎㅎ 하루 빨리 완케하시고 카페에서 활발한 모습 기대합니다.언제 한번 오시구요^^

  • 작성자 10.05.06 00:10

    닉을 바꾸셨네요. 아직은 누구신지 눈치를 못채었습니다. 이래저래 마음이 분주하여 자주 카페에 들리질 못하였더니...... 부상 입은 곳은 거의 다 치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날 다시 산에 들게 되겠지요. 잘 지내시기 바라고 좋은 기회에 뵙시다요.^^

  • 10.05.07 17:02

    김영순 입니다.옥륜이란 호를 아는분께 받았는데 좀 어색합니다.(玉倫)자주쓰면 정감이 갈련지.언제 오세요^^

  • 작성자 10.05.25 19:21

    네 김영순님 호였군요. 자꾸 불려져야 자연스러워질 겁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봄에 다리를 다쳐서 두어달 산행을 못하였습니다. 이제 겨우 다시 걸음마 연습 중... 가고싶은 곳은 많고 아직은 집을 비울 수가 없어서 당일 산행만 허락하고 있습니다. 6월이 지나가고 나면 딸아이 집에 들어와 있게 될것이고 그 때는 좀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해집니다. 여름에 허락되면 제주도 한번 날아갈까 합니다. 옥륜님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고 계시길요....^^

  • 10.05.04 23:37

    산사랑 유별나신 시인님 잠시 휴식도 하시라고 주신 시련이라 생각하시고 한걸음 쉬어가시지요....늘 그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하루빨리 쾌차하시구요...오랜만에 인사 여쭙고 갑니다

  • 작성자 10.05.06 00:12

    정말 오랫만입니다.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바삐 지내다보니 자주 볼 수가 없었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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