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요트피아 오천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모험을 찾아 나선 사람들...
티아레(최영대) 추천 0 조회 79 14.10.24 23: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0.25 04:33

    첫댓글 항해를 떠난 두분을 보면 마치 티비프로그램 "극 과 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또 남극을 향해 떠난 스코트와 아문젠 같기도 하고요.

    -무기항 세계일주-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말" 이지요.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오시기만 빌어봅니다.

    근데
    조용팔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라는 노래가 갑자기 생각 나는건? ^^

  • 14.10.25 08:31

    맞습니다. 두분의 모험은 우리 요트인들에게 커다란 긍지가 되기도 하는 일이지요. 과잉후원과 과잉지원은 호화판 세계일주로 간주되므로 가능한 피하여야 진정한 도전정신을 인정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은 본질을 변질시킬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후원을 거의 받지않고 실내에 편의시설이 거의없는 800만원짜리 요트를 타고 출발한 스프리트오브 코리아호가 항해를 성공적으로 끝낼경우 가장 가치가 높을 것 같군요.

  • 14.10.25 10:52

    두분다 어려운 환경하에 큰 도전으로 응원하고 두분 같이 성공하여 두영웅을 5월에 보길 기대합니다. 제가 알기론 두분 환경하 최선을 다하여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 화이팅!

  • 14.10.26 23:43

    대한민국 요트계의 큰 획을 그을 두 사람의 도전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출발장소와 출발예정일에 두곳 모두 가 보있지만 요트의장이 완전히 세팅되지
    않아(아라파니호는 출달당일 오전 하드도져가 도착하지 않아 미장착되고 코리아호눈 풍력발전기 전선이
    연결 되지 않아 테스트도 안 한 것으로 보였음)좀 걱정이 됐지만 김 승진 선장은 예정되로 항해하고 있고
    윤선장이 회항하여 늦어도 1월안에 케이프 혼을 통과해야 하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 본의 아닌 경쟁이 되어버려 안방에서 지켜 보는 저 같은 사람들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두분 모두 누가 일등인지를 떠나서 우리나라의 요트 발전에 큰 한획을 긋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호리에 겐이치선생은 74년도에 한번하고 나이 한참 먹고도(2005년) 또 했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