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군가의 희생이 있을 때 그 빛은 더욱 빛납니다.
그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기도가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내가 먼저 실천 할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임진년 8월의 마지막날은 우리 정평교우들께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 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성전건립이라는 대역사를 앞두고 그 누군가의 아름다운 생각으로
지펴진 불씨가 서로에게 사랑, 기쁨, 희망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선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큰일은 아주 작은것으로 시작해서 아름답게 이루어집니다.
이번 '불타는 금요일 주민과 함께 하는 일일잔치'를 기폭제로 해서
더욱 굳건한 화합을 다지고 성전건립이라는 대역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기 (토마스 데 아퀴노) 주임신부님 인사말씀 - 성당을 가득 메운 손님께 감사!!!!!
신부님 말씀에 모두 귀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정평교우들은 큰 힘이 됩니다.
환영의 연주를 하고 계십니다.
강당에도 손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쁘지만 얼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의상도 봉사하는 모습도 다 아름다울 뿐입니다.
잔치에는 어린이도 즐겁기만 합니다.
매호성당 교우분들이 신부님과 함께 축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불타는 금요일' 확실하게 이름값 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