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키스 ]
곱슬머리의 남자 - 변양균씨가 곱슬머리였을까? 반곱슬이네~ ^^
심취해서 파묻힌 여인~ 감미로워 보이나??
신정아씨는 이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림속의 여인보다 성숙도는 모자라는 듯.
글쎄 그림 볼 줄을 몰라서~
결과가 헛됨으로 들어나서 둘만의 애틋한 사랑의 편지가 평판에 올라 편견에 치워쳐 졌는지도......,
아무튼, 편지의 내용은 여 태공이 돌로 만든 물고기 낚으려고 하는 듯 하게 보여~ ㅋㅋ
청도님 덕분에 감평 해 보았습니다. ㅎㅎ
첫댓글 이그림 진짜여? 근데 우찌 사실감이 좀 떨어지네..옷을 치렁치렁 걸치고 하는둥 마는둥..
명화인지 모르겠으나 차라리 램브란트 그림이 훨 낫다
우리집 세숫대야 그림이얌~
덜덜;; 세수대야의 그림이라니 깬다~ ㅎㅎㅎㅎㅎ
울 엄니는 세숫대야 바닥에 무신 물이 들었다고 불량이라며 투덜 투덜..
신정아는 이그림이 에로티시즘의 미학이라 그랬는데 뭐가..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듯
사랑하면 유치해 진다잖아요, 본인들의 사랑을 왜 유치니 뭐니 왈가왈부 하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