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2월26일 월요일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시편12:2,3,4절 말씀입니다.(NO.35)
2.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아멘
☎. [아첨과 아부에 속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광나루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방귀를 뀌자 옆에 있던 , 당시 이익홍 내무장관이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하고 아부(阿附)했다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이익홍 장관에 대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 아첨을 잘 떨고 아부를 잘하여 출세의 가도(假道)를 달린다는 얘기가 회자(膾炙)되었다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으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으나 그의 말로(末老)가 안타깝게 된것은 아부하고 아첨을 떠는 이런 자들에게 속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다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우리 역사에 남았을 것입니다.
아첨하고 아부를 떠는 것은 [내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입니다.(잠29:5) 나를 해하려는 것입니다.
아첨(阿諂)과 아부(阿附)라는 말의 한자어가 [ 자기 유익을 위하여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것]입니다.
구중궁궐 안에서 나라를 다스려야하는 옛날 왕들은 신하를 잘둬야 합니다. 간신(奸臣)들만 곁에 두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왕 앞에 설때마다 "왕이여 만수무강하소서, 왕은 성군(聖君)이시옵니다. 현명하게 나라는 다스려 주시니 이 나라는 지금 태평성대를 이루고 있습니다."하고 아부하고 아첨을 떨어주니 왕은 간신들을 만날때마다 구름을 타고 날아가듯이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간신들은 뒤에서 무슨짓을 합니까? 왕 앞에서는 토끼 처럼 보이지만 돌아서면 그틀은 여우 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아첨하는 간신들은 나라의 곡간을 갉아 먹는 쥐와 같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이러한 간신들의 아첨과 아부에 속습니다. 그러다가 저들과 함께 침몰하고 맙니다.
하나님은 아첨과 아부에 속지 않으십니다.
아첨과 아부를 하려면 항상 따라붙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또한 말의 이중성(二重星)입니다. 입술로하는 말과 그의 본심(本心)이 전혀 다릅니다.
아첨과 아부하는 자들은 자신들은 명석(明晳)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慧眼)이 있다라고 스스로 석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아첨하고 아부하는 자들은 우리는 우리 혀로 못할 일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들의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어 버리십니다.
💦.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편이십니다.
💦. 하나님은 부지런하게 충성하는 자를 알아 주십니다.
💦. 비록 말은 어눌할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며 진실한 자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 아첨이나 아부를 무기 삼아 나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속셈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도 나의 거짓에 속을 것이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기를 사모합시다.
💦.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을 사모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유익을 위하여 거짓과 속임으로 아첨하고 아부하며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 곁의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만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