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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교회들, 특히 재정적으로 취약한 교회들이 사이언톨로지 교회로 바뀌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는 단지 교회가 해산되고 교회로 쓰이는 건물이 사이언톨로지 측에 매각됨으로 하여 생기는 현상이 아니다. 일부 교회들은 사이언톨로지의 교리와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등 영적으로 사이언톨로지에 포섭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CNN이 만난 두 명의 목사의 사례를 보면, 그들은 일상적인 예배에서는 정통교리에 입각한 설교도 하고 성경도 가르친다. 그러나 그러한 설교와 가르침에 사이언톨로지의 교리를 혼합하는 혼합주의의 성향이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오순절 계통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찰스 케네디 목사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흑인교회를 이끌고 있는 제임스 맬로린 목사는 사이언톨로지는 기독교의 신앙에 아무런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기독교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철학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참고로 사이언톨로지는 초자연적 치료와 영혼 윤회 등을 믿는 미국의 신흥 종교이다.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서3: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19:7-8)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로새서2:6-10)
하나님, 미국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세상의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속아 종노릇하는 어리석음과 악함을 도말하여 주옵소서. 이들의 마음 눈을 밝혀 주셔서 영원한 진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하여 주십시오. 참 진리에 깨어있지 못한 미국 교회의 죄악을 자복하며 회개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미국 땅 안에 거짓된 철학과 이론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혼미케 하며 노략하는 악한 영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치와 부끄럼을 당하고 떠나갈찌어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국 교회 가운데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시고, 그 안에 뿌리를 박아 세움을 입어 믿음에 굳게 서서 요동치 않게 하옵소서. 속임과 거짓된 소리로 얼룩진 이들의 영혼을 여호와의 말씀으로 순결케 하시고 진리앞으로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향한 주의 열심이 이일을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 참고: 사이언톨로지교(scientology敎)는 공상 과학 소설 작가였던 로널드 허바드 (Ronald Lafayette Hubbard)가 창시한 종교로서, 인간이 영적 존재이며 과학기술을 통한 영혼 치료, 영혼 윤회 등을 신봉한다. 또한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종교로도 알려져 있다.
사이언톨로지의 목표는 사람들을 청명한 상태로 만들어 전쟁 범죄 마약중독 등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종교와 달리 구체적인 신(神)을 지정하진 않는다.
이들은 ‘테탄(thetan)’이라 부르는 영혼이 인간의 본질이며 육체가 죽으면 테탄은 새로운 육체를 찾아나서 탄생하는 아이들의 속으로 들어간다는 윤회론을 펴고 있다. 존 트라볼타(John Joseph Travolta),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와 같은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믿는 종교이기도 하다.
사이언톨로지, 당신의 돈·정신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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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스타 앞세워 전도, 이미 8백만신도 확보
http://blog.naver.com/2ginda1945/400396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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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저널 ] 서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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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을 신자로 둔 한 종교 단체가 요즘 유럽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천5백만년 전 제두(Xedu)라는 은하계의 '우주 독재자'를 피해 도망친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사망한 뒤 테탄이라는 영혼으로 인간의 몸에 붙어산다는 좀 해괴한 이론을 설파하는 이 종교단체는 바로 '사이언톨로지'를 말한다. 이론이 우스꽝스럽다고 사이언톨로지를 무시할 수는 없다.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의 신자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헐리우드 영화(페노매논, 배틀필드, 미션임파서블)는 물론 유명 인기드라마(로스트, 엘리아스)를 제작,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방 언론에는 이들을 다룬 보도가 수 없이 많다. 따라서 본지가 외신에 소개된 사이언톨로지 활동을 정리해 소개한다. 유명 스타 앞세운 '사이언톨로지'
사이언톨로지는 탐 크루즈와 존 트라볼타, 제니퍼 로페즈, 진 해크만, 더스틴 호프먼, 데이비드 베컴 부부, 래리 킹 등 유명 언론인·스타들을 신도로 영입하고 그들의 명성을 이용해 전 세계 800만 명에 이르는 신도를 확보했다. 또 신자들로부터 거둬들인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헌금은 물론 거짓말탐지기를 변형한 심리치료기(E-Meter)를 대당 4천불씩 팔아 챙긴 자금으로 세계 각국에 부동산을 매입하고,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데 사용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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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와 세번째 부인 케이티 홈즈는 사이언톨로지신자다 ©DPA | 사이언톨로지는 이처럼 교세를 확장하며 해당 국 정부, 종교, 시민단체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약물중독치료센터'를 건립했다. 또 제3세계 국가에서는 구호 및 환경단체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이미지 개선을 꾀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에서 쉽게 뿌리내리는 장점을 가진 이 종교는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교육사업을 본 따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에 사학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유럽 교육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유럽의 각국 정부와 종교시민단체들은 교세확장에 혈안이 된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감시의 눈길을 강화하고 있다. 자국 문화재와 부동산을 매입한 뒤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고 있는 사이언톨로지를 곱게 봐줄리가 없다.
사이언톨로지는 여러 차례 공식발표를 통해 “교세확장을 꾀하려면 정신적으로 불완전한 청소년들을 먼저 전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때문인지 사이언톨로지의 핵심리더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존 트라볼타가 요즘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독일내 사학재단 설립이 그의 임무이다.
공상과학소설가 론 허버드가 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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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의 창시자 L.론 허버드 ©인터넷저널 | 사이언톨로지는 공상과학소설가 론 허버드(1911~1986)가 1954년 만든 종교. 웹사이트에 나온 표현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의 뜻은 ‘진리탐구’이다. 라틴어‘scio(스키오, 깨달음)’과 ‘logos(로고스,‘λόγος’ 신의 계시 혹은 그리스어로 ‘이성’)를 모티브로 한 종교라고 서술돼 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 과정을 거치면 우주 속 '테탄'(Thetan, 그리스어로 영혼, 상징으로 표현하면 ‘∞’)에 이르며 죽음으로부터 벗어난다고 한다.
현존하는 우주는 메스트(Mest)로부터 왔으며, 그것은 물질, 에너지, 공간 그리고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테탄(thetan)의 도움을 얻어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테탄은 사람에 붙어살며, 죽지 않는 존재이고 온갖 악으로부터 육신을 보호한다고 한다. 이렇듯 ‘사이언톨로지’ 이론에 따르면, 세 가지 객체가 사람 속에 존재하는데, 하나는 테탄(불멸의 영혼), 또 하나는 마인드(Mind, 사고력),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육신(죽음을 앞둔 유한적인 몸체)이다. 론 허버드는 "육신이 죽음을 피하려면 그가 개발한 E-머신을 활용해 정신분석을 하고 이를 해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전도목표 1호 론 허버드는 1954년 이 종교를 만들며 자기가 작성한 계시록을 통해 전도활동을 했으나 사업성부족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당시 그는 월트 디즈니, 그레타 가르보, 어네스트 해밍웨이, 마릴린 디트리쉬 등 유명 인사들을 측근으로 삼으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해군제독의 아들로서 왕성한 공상과학소설가로 활동했지만 할리우드 인기스타과 대중들에게는 뚜렷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던 모양이다.
이런 허버드를 도와준 이는 그의 후계자 데이비드 미스카비지(1960년생)로 사이언톨로지 2세대다. 그는 20년 가까이 허버드를 도왔다. 현재 사이언톨로지가 운영하는 RTC(종교테크닉치유센터, Religious Technology Center) 원장으로 있는 그는 영화제작자 및 작가 그리고 유명 배우들을 상대로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 11월 18일 로마 북서쪽에 위치한 오데스칼치 중세성에서 열린 탐 크루즈와 그의 세 번째 부인인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에선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세계 250여 개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국드라마 로스트, 엘리아스는 사이언톨로지 이론이 가미된 작품들이다. 두 드라마를 감독한 이는 사이언톨로지 열성신자인 J.J. 에브람스. 최근 그는 탐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3’를 제작해 영화에까지 사이언톨로지 이론을 접목시켰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인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딸 리자 마리 프레슬리도 사이언톨러지 신자다. 둘은 래리킹 라이브에 출연해 “이 사업(사이언톨로지)이 제법 괜찮다”고 고백했다. 사이언톨로지가 종교 만이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해볼만 하다고 언급한 것. 현재 프레슬리 모녀는 마이클잭슨과 그의 자녀를 신자로 영입하려고 공을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 두 차례나 공연한 유명 즈피아니스트 칙 코리아 역시 사이언톨로지 예찬론자. "존경하는 허버드의 사이언톨로지가 내 음악과 정신세계에 주는 영감은 대단합니다. 간애와 최신 과학기술이 교합돼 인류에게 긍정적이고 행복함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이죠." '로스트'·'미션임파서블3'에 교리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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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신자 크리스티앨리 ©DPA |
사이언톨로지는 영화 '마이키이야기'의 크리스티 앨리, 더스틴 호프먼, 진 해크먼, 페넬로페 크루즈, CNN 기앵커 래리 킹, 인기유명가수 제니퍼 페즈를 최근 신자로 영입했다.
이밖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레알마드리드에서 LA갤럭시로 이적한 것도 사이언톨로지 중앙교회가 LA 인근 파크 에비뉴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베컴 부부는 현재 거액의 헌금 납부문제로 탈퇴한 상태다.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오프라 윈프리, 짐 케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도 사이언톨로지 입교를 제안받은 바 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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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ter 허버드가 개발했다는 심리치료기 ©인터넷저널 | 사이언톨로지는 창시자 허버드가 개발했다는 E-meter라는 기계를 판매해왔는데, 이것은 거짓말 탐지기를 간단하게 변형한 것으로 치료대상자의 심리상태를 점검해(OCN Test) 병을 치유한단다. 가격은 개당 4,000달러(모델명 : Mark Super VII). 200여개의 질문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한다. 사이언톨로지는 이밖에 수많은 치유상품을 내놓고, 적게는 4000달러에서 많게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치료비와 기부금을 받고 있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영화`드라마 제작, 부동산재테크, 주식투자, 방송·언론매체 인수 합병, 정치권 로비활동을 해왔다.
한국도 유망한 개척지 될 수 있나?
한국 기독교는 비즈니스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국가교육예산 33조원 중 상당액이 사학에 투자되고 있는 것도 특이한 토양이다. 이 정도라면 최근 유럽에서 사학재단 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사이언톨로지가 눈을 돌리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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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만섬기리님 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저는 제목만 보고 무슨 말일까 하였습니다.진리의 말씀만을 선포하지 않고 다른것을 섞어서 성도들에게 전한다면 이것이 바로 쑥물을 먹여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는것이지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