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고 회복시키는 임마누엘 은혜를 죽기까지 지키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성경말씀: 예레미야 33장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1-3)” 하셨듯, 하나님을 바라고 믿고 의지하며 부르짖으면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하셨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33:4-5)” 하셨듯,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죄는 결코 묵인하지 않고 반드시 심판하고 연단하며 올바른 믿음을 갖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33:6-9)” 하셨듯, 공의로 심판하여 원수들에게 지배를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회개한 다음에 회복시키십니다.
그후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33:10-13)” 하셨듯,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하고 경배하는 믿음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33:14-16)” 하셨듯, 예수께서 임마누엘 하나님과 왕이 되어 이루는 정의와 공의에 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예루살렘이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 이름을 얻게 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생명의 열매를 맺으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33:17-18)” 하셨듯,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런 그리스도의 믿음과 구원의 법칙은,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33:19-22)” 하셨듯, 영원히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되,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불쌍히 여기리라(33:23-26)” 하셨는데, 징계와 심판과 고난으로 연단하며 올바른 믿음과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버리신 것으로 착각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세상에 낮과 밤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 구원의 법칙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지속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공의만을 따라 믿거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만을 따라 믿거나, 보혜사 성령의 은사만을 따르는 편향적인 믿음으로는 회복시키고 부흥시키는 은혜와 사랑을 받았어도 심판대에서 무효가 되어 구원을 얻지 못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삼위일체 임마누엘 하나님과 왕이 되어 사용하고 이루시는 믿음 죽기까지 지켜야 구원을 얻기 때문에,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37:5-6)” 하셨으므로, 하나님만 바라고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하여 형통하게 이루는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고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