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K리그 우승팀 성남일화(단장 박규남)가 지역연고지 활성화와 클럽시스템구축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축구명문고 풍생고등학교와 클럽시스템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갖는다.
이로써 성남일화는 오랜 숙원사업중 하나를 이루게 되었고, 풍생고는 연고지내 프로축구팀과 연계하며 보다 많은 프로선수를 배출하게 되었다. 특히 풍생고와의 조인식은 연고지인 성남시와의 유대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풍생고등학교 축구부의 모든 관리와 재정을 성남일화축구단이 맡게 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확실한 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조인식은 금일(22일, 오후3시) 성남일화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성남일화 박규남 단장과 풍생고 김인욱 교장을 비롯하여, 유제훈 성남시 축구협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성남일화축구단의 폭넓은 지원과 관리로 풍생고등학교에서 더 많은 축구인재가 탄생하길 기원한다.
K리그
첫댓글 아우! 아주 잘 되었네요^^굳~~~~~~~~~~~~~~~~~~~~~~~~~~~~~~~~~~~~~~~~~~~~~~~~~~
진작에 할것이지........그래도 기분 좋네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
좋은건 따라해야지!~~
그럼요....^^;; 풍생에다가 인조잔디라도 좋은거 깔아주지....^^;;
근데 속을 알고 보면 껍데기인 허울뿐 일수도 있어요...현재 유소년 처럼....꾸준히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듸 때깔좋은 개살구가 되지마길..........!!
좋네요~^-^/ 므흣~!!좋은일은 함께 나누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