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국에 맘 편치 않은 회원님들께 언제나 말과 행동 조심하려는 소심쟁이 아줌마 입니다.
마이러브님 면회를 다녀오며 많은 생각에 이 글을 올릴지 말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해야겠다고 단단히 결심 ( 바위맞을 준비도 했습니다.)
연행과 더불어 부상자가 소출하는 촛불의 가시밭 길 입니다.
언제나 게시판에서는 보는 글 ... 절대로 대오 무너지지 말아요. 절대로 흩어지지 말아요.
그 말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어제 무극이라는 영화를 보니 흡사 전경들의 진압과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더군요.
무리의 정가운데를 뜷고 들어와 대오를 흩어놓고 소수를 둘러쌓아 연행하는 과정
그의 해답은 너무도 간단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외치는 스크럽
하지만 그 행동을 하기까지는 개개인의 많은 현실적 어려움과 두려움의 극복
그에 앞서 우리라는 믿음 그 믿음이 최우선 입니다.
하지만 뭘 믿고 동지애를 느낄까요?
지금은 프락치로 인해 서로 연락처조차 나누기가 쉽지 않은데 ...
앞서신 분들 저희와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 15개월 아기를 안고 청계광장을 찾았을 때 바퀴벌레같은 전경에 압도당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렵지 않네요. (무식한 아줌마의 겁 상실...)
언젠가 면역이 되면 전경 두렵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 .....
내가 연행되고 나서 내 가족은 어떻하나?
내가 직장에 나가지 못하면 짤리텐데 ....
우리 최소한 안티카페 식구만은 책임질 수 있는 회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마이러브님 면회를 하면서 이렇게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이야 개인적으로
사식도 넣어주고 하지만 혹 숙기가 없어 서성이는 회원이 연행되면 누가 면회를 가죠?
48시간 후 풀려나면 다행이지만 (하긴 벌금이 남아있지요)
마이러브님처럼 영장발부가 되면 혹시 모를 나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럼 많은 금전적 소비와 그에 수고해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 수고를 해주실 분들 바로 자원봉사회원들 입니다.
그 자봉들 언제나 제 가슴을 아프네 하는 자봉들
갓 20살에 들어선 그들 ( 이글을 보는 자봉께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절대 폄하하는 맘은 추오도 없었습니다.
그저 제가 본대로 글 쓰겠습니다.
말 그대로 노숙자 입니다.
초췌한 얼굴에 깔끔하지 못한 차림 무거운 얼굴
우리 식구들이 어디나가서 노숙자 취급 받으면 좋겠습니까?
앞서서 수고하시는데 하루쯤 쉬면서 삼겹살도 먹고 찜질방도 가고 맥주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면 안됩니까?
무거운 생존권을 외치기 위해 나라를 위해 나섰다고 그 나이에 걸맞지 않게
항상 투쟁이니 동지니 좌빨 우빨 이런 말만 하고 있어야겠습니까?
이 투쟁을 위해 사업체를 접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모든걸 던지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은 가족이 없을까요?
그 희생에 어려워하는 가족을 위해 최소생계만이라도 우리가 도우면 그것도 공금횡령일까요?
명동집회 날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제게 그러더군요.
안티 이명박카페 회원이 18만이라며 그런데 100명도 없네 아이고 쪽팔려 ....
우리 이럴바에는 카페를 유료화해서 정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학생들은 제외)
눈팅이나 재미로 오시는 분들 그리고 불순한 의도의 일부 회원
죽음을 각오하는 싸움을 스포츠중계보듯 즐기는 아주 나쁜사람들
차라리 카폐를 유로회원화해서 걸러냅시다.
언제나 운영자 탓만은 할 수 없습니다.
이 카페는 우리 회원들이 이끌어나가는 것이고 우리의 의견에 움직여주는 분들이 운영진 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앞선 우리식구들의 뒤를 보살피고 현장에서 보이지 않아도 잊지 않아야
전경의 진압에도 대오는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마이러브님의 연행도 몇일 만에 알았습니다.
현재 의왕구치소의 돌쇠님의 근황은 더욱도 알 길이 없습니다.
밥은 드시는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혹시 그분들 가족의 쌀통에 쌀은 떨어지지 않았는지 ...
얼마 후면 추석 이네요. 에후=33
혹 제 글이 잘못된 생각이라면 전 더 이상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신 분들 뒤에서 비겁하게 독려하는 머릿수 채우기 아줌마도 안하겠습니다.
내 식구 우리가 챙기지도 못하는데 잘한다 잘한다 뒤에서 박수만 칠 수 없습니다.
더 이상은 가슴 아파 못 보겠습니다.
차라리 지폐가 몇장 후원계좌에 넣고 마이러브님 처럼 소리없이 갇혀 잊혀지는 분들께
편지쓰는 일이나 하렵니다.
이 글을 쓰기전 조계사에 계신 존경하는 자봉과 여러분들께 같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카페의 원동력과 앞날은 우리 회원님들 손에 달렸기에
경찰서 가는 것보다 떨리는 맘으로 써봅니다.
어린 자식이 있어 앞서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런 글 올리는 심정이
부끄러움을 넘어 자괴감이 드네요.
어느 단체든 집단이든 돈과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건 이명박정부도 마찬가지지요.
우리식구는 우리가 챙기겠다는 마음 한번쯤 생각해주세요.
사정상 촛불을 들지 못하시는 분들 이것도 제2의 촛불 입니다.
친분있는 회원간의 연행자 면회가 아닌 당당히 카페 이름 걸고 연행되고 구속되신 분들
어려움 없도록 그리고 잊혀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돌 맞을 준비하겠습니다.
무식한 아줌마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 _ ) (ㅡ.ㅡ)
연행 및 구속으로 갇혀 촛불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T.T
첫댓글 ㅠㅠㅠ
괜찮은 방법이네요.. 카페의 유료화.. 행동할 자신이 없으면 이렇게나마 행동해야죠..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저는 적극 찬성합니다. 저 또한 자유로운 몸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4살짜리 16개월짜리 두 아이의 엄마죠..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려구요.. 님도 힘내세요. 아니 울 모두 힘내고 뭉쳐야 해요.또 어차피 흐지부지한 회원들 빠져 나가고 있으니 카페를 다시 정비 해서 유료화 하면 그나마 이상한 프락치들도 걸러지겠죠..좋은 방법이에요.
대찬성이네여..매월 5천원내지 1만원 자동이체로 힘을 모으되 어떠한 구설에도 휘말리지않게 잘 관리되도록 방법을 충분히 논의하고 빠른 시일내에 실행되길 바래봅니다.
추신;어렵겠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도 이 정도의 지출에 동참했슴 싶네요
자책한다고밖에 드릴말씀이없네요.ㅜㅜ
저도 여기 회원 18만을 믿지않습니다..초기 몇백명이었습니다..순간적으로 여기 모이신분들은 대부분 광우병관련된 일련의 일로 회원등록을 하게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회원이 아니면 글을 볼 수 없으니..결국 소수의 인원(회원에 비하면..)만이 실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은빛똘이님의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그러나, 점점 심해지는 공안정국에 일반시민들(저를 포함)은 쉽게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는거지요...좋은 생각을 더욱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다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하네요.
ㅇㅇ 카페의 유료화 좋은데요~ 회비만원이나 이만원도 좋고~ 매달 그돈으로 홍보전할때 써도 좋고~ 정회원이상 등업시 회비.. 늦은 감이 있지만 좋다고 생각합니다.
222저도찬성입니다
찬성
아니 이런 쌈박한 아이디어가 왜 이제서야 나온겁니까
찬성합니다. 많은 돈은 못해도 한달에 만원정도는 할수있을것 같네요. 걸러냅시다. 참여회원이 많으면 금액조정도 가능하겠죠.단 만명이라도 한달에 5천원씩 낸다면? 좋은 아이디어네요. 알바도 없애구요.
조금 더 생각해보니 학생은 예외를 두고. 진심으로 이명박 안티회원 자격이 있으나 후원을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강퇴시킨다는것도 문제는 있네요. 정말 낼수없는 상황도 분명히 있을테니까요.-_-; 저 방법을 시행할경우 문제점이 생기는것도 검토해야겠네요. 쉬운게 없어요.
그나저나...다들 이렇게 바뀌면...도대체 얼마를 내야하는가? ㅠㅠ 십일조 낸다 생각하고 동참하겠습니다...추진해보세요
적극 찬성, 지원 하겠습니다.. 남을 사람만 남게 되겠지요..
잘 보았습니다,
저도 회비 걷는 걸 적극적으로 하자고 여러 번 건의 드렸는데 실현되지 않더군요.. 1만원씩 해도 천 명만 모으면 현재 운영체제 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회원들에게 회비 걷는 게 불가능하면 1-2만원 이상 돈 내는 회원에게 우수회원 자격을 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일등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운영진 분들, 제발 좀 회비제 도입 좀 하시길 바랍니다. 정식으로 단체화해서 회비 관리하고 직원월급, 활동비 명목으로 운영진에게 생활비 지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고 그것이 떡검과 정부, 뉴라이트가 바라는 일이지요.
동감222222222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기발랄함을 잃지 마시고... 여러분들은 정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지금 대오를 벗어난다고 해도 누구도 탓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고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가다 보면 언젠간 도달 할 수 있겠지요.. 힘들어질수록 너른 마음을 가지고 포용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더 주의를 기우려야 할 듯 합니다. 회원 자격에 제한을 두는 문제는 심사 숙고해야 할 듯.. 섭섭한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4천만 국민 중에 까페에 관심을 가지고 가입 버튼을 누르셨던 소중한 분들이신데...
2222222222 회원수 무시 못합니다. '안티 이명박'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는만큼 이명박 안티가 몇십만이라는 것하고 몇천이라는 것하곤 하늘과 땅차이. 비록 당장 활동 못하는 유령회원이라고 해도 그 당시 관심을 갖고 가입한 회원이라면 얼마든지 다시 카페에 들러 활동할 가능성은 열려있는거구요..모금을 독려하는 쪽으로..천원 릴레이라던가, ARS 모금이 추진되었음 좋겠어요. 회비나 유료화는 오히려 누구 좋은일 시킬 수도 있는..신중하게 심사숙고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일만큼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앞으로를 봤을때 카페홍보와 회원수 증가는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은빚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요^^ 힘내시고요 다잘될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런데 학생 회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찬성입니다~! 언제 진행하실지..
찬성입니다. 쌈지돈 꺼내겠습니다...ㅠㅠ
정기납부의 방법 "민노총", 현장에서의 후원금도(혹시 모를 음해) 받기 꺼렸던 지난 시절의 "안티" 그 결과는 오늘의 통장잔액 이죠.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했던 안티카페는 공안정국으로 인한 공포심 유발을 시도한 쥐박이의 뜻대로 시민들, 회원들 에게 두려움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후원금을 내면 혹시 경찰의 조사가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도 갖게 만들죠..물론 그 이전에 시청을 뺏기고 나서 "감사 해임안" 건 으로 시끄러운 카페분위기에 염증을 느끼고는 아예 꼴보기 싫어서 기존의 후원금을 내시던 분들도 아예 않내고 있겠죠. 회원들의 후원금은 정직하게 쓰여지고 있으며 감사히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다들 예전의 학생들을 생각하시는듯....요즘 학생들은 저희보다 돈이 많아요ㅡㅡ;; 그리고 안어려운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한달의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정말 나라걱정을 한다면 못낼것도 없죠 무조건 찬성입니다. 이참에 알바찌끄러기들 싹 몰아냅시다!!!
처음 카페에 가입하고 얼마안되는 회원에 거창한 이명박탄핵이라는 카페이름앞에 좀 두려웠지요` 그러나 촛불정국과 더불어 카페가 활성화 되면서 과감하게 이명박탄핵이라는 구호도 외치고 이처럼 활동방향이 주목받는 이유는 참여하든 안하든 18만회원이라는 숫자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카페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지만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요 항상 선봉에 서고 변함없는 안티카페의 활동에 감동받아 후원을 하기 시작 했어요 작은금액이지만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힘내시고 멀리보고 꾸준히 합시다 안티회원여러분! 님들 생각하고 모인목적을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찬성합니다.. 저도 매 진짜 쬐금씩 내는데 차라리 자동이체라도 하면 잊지 않고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쓰시든지 그건 상관하지 않고요, 진짜 최소한 할수 있는 일, 후원이라도 하면 미안한 맘이 쬐금 들 듭니다....... 수고하시는 분들 이구요,,,,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도 찬성이에요. 요즘 유령회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학생이라도 5천원 정도면 큰부담 없으니
부끄럽습니다 ㅠㅠ
찬성이에요... 그리고 용기있게 성심성의껏 쓰신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아직 학생이지만 몇만원 정도라면 기꺼이 내고도 참여살수 있어요.. 단순한 반짝 관심으로 가입한 사람들을 걸러내기엔 더없이 좋은 방법이네요 다만 이명박 세력의 알바들이 카페가 유료화 된다고 가입을 안할지는 의문이에요.. 독한 인간들이니까요. 아무튼 다시한번 찬성 외칩니다 한분 한분의 글이 모두를 깨닫게 해주는 모습이 찡해요^^ 다같이 힘냅시다
여유되는분들은 내시고 무료회원도 있는 게 좋을 것입니다. 정말 재정이 없어서 전기도 끊길락말락하고 나라에서 지원도 받는 것이 없는지라.(장애 3급은 경증이라고 지원도 안해주네요 ) 걷는 것 밖에 불편한게 없는데 알바를 하려고 해도 자리도 없습니다. 알바자리가 있고 안 쫓아내는 분이있으면 알바비의 일정비율을 내는 것은 괜찮겠지만 어렵게 알바를 구해도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짤립니다 그러기를 7년째 이제 포기하렵니다.
에효..님 걱정마세요 방안을 모색하면 길이 있으니까요. ^^;; 부담을 안드리도록 다른회원들이 분발하면되요..
죄송합니다. 제 의견이 다른분께 상처가 되었군요. 절대 부담갈 만큼의 금액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제안이 가시화된다면 여러회원님들 함께 유료화로 인해 소외되거나 부담되시는 분들에 대한 대안도 마련될 것 입니다. 하지만 저도 여러분같은 회원인지라 답답한 마음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었고 이런 저희의 마음을 모든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 것 입니다. 다시한번 제 글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힘내세요..님
유료화 찬성, 그래여 알밥에 모니터링 하는 짭새들 좀 걸러 낼수 있을 듯. 물론 짭새들은 돈 내가며 모니터링 하겠지만...
찬성 합니다.
찬성합니다. 유료화해서 걸러낼 사람들 모두다 걸러냅시다 그까짓 회원 숫자가 뭐가 중요한가요 기사를 눈으로만 보는 자들 아무의미 없잖아요 가슴으로 느껴야죠 ...찬성찬성찬성찬성 내일당장 시작하죠
찬성입니다.
저두찬성이에요!
저두 찬성입니다..
찬성이요
맞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돈은 곧 힘입니다~~~
찬성합니다
저도 연행되신 분들의 가족분들은 괜찮을지 후원금으로 도와드리면 안될까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유료화도 좋구요, 후원금으로 연행되신 분들 후원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무료회원도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어쨋든 저도 은빛님 의견에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십시일반이라죠. 힘을 모아야 할때 입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셔야 운영진측에서도 논의을 하지 않을싶습니다. 그러니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조계사 다녀온 후 맘이 안좋네요.
찬성합니다~~~
저도 찬성이요.
적극 찬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