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제조업채인 미래산업을 창업해 미국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등 한국벤처 1세대를 이끌었던 정문술 전미래산업회장 이 2024년 6월12일 오후9시30경 숙환으로 세상을떠났다. 향연86세.
고인은 1938년 전북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나 남성고, 원광대, 종교철학과를졸업했다. 중앙정보부 기조실 기획조정과장까지 지낸 고인은 퇴직후여러사업을 추진했다.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앗다 사업을 준비 하다가 퇴직금을 사기당하기도하고, 풍전기공이란 금형업체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 대기업의 견재로 1년만에 문을 닫앗다 힘든시간을 견딘고인은 1983년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햇다 국산반도채 수출호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한 미래산업은 반도체후공정에서 불량품을가려내는 데 사용되는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로 자리를 잡았다. 1999년나스닥 상장에 성공했고, 상장후 2년뒤인 2001년 고인은 착한기업을 만들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경영일선에 물러났다.
고인은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KAIST에 2001년 300억원 2014년 215억원등 총515억원을 기부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인 양분순,씨와 2남 3녀가 있다.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