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 계곡
석남사 계곡으로 피서 가던날 하늘에 구름이 정말 예뻤다.
경부고속도로 달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전날 비가 내려서 계곡에 물이 시원하고 깨끗하고
석남사 들어가는 소나무 숲에 나무들이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석남사 다녀와서 주차장 아래 계곡으로 내려갔다.
가까이 가니까 물살이 제법 세게 흐른다.
반듯한 돌에 앉아 발 담그니 흐르는 물줄기가 보글보글 발 맛사지를 해주네. ^^
시원하고 부드러운 물살 그 감촉이 정말 좋아서 오래도록 있고 싶을 만큼 이었다.
경부고속도로 ... 하늘에 구름이 예뻐서 담아 보고
이 사진만 보면 가을이다. ^^
맑은 하늘에 구름이 가득 고속도로 달리는 이 시간이 행복이었어.
어쩜 이리도 구름이 예쁠까 !
뭉실뭉실 ....
석남사 가는길이 시원하고 아름다운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었다.
언양 톨게이트 나가면서
언양읍내 이정표
석남사 가는길
구름아래 가지산 능선이 펼쳐지고 있어
지난여름 무척이나 더웠는데 너무 더워서 계곡 나들이 한번 가지 못했었다.
두달동안 가뭄이 심해서 계곡에 물이 없었는데
두번 정도 많은 비가 내리더니 계곡에 물이 이렇게 많아졌네
석남사 주변 계곡
화강암석이 요래 이쁘게 깔려있다.
물도 시원하게 흐르고
참 이쁘다.
소나무 숲 길
비가와서 그런지 버섯이 여기저기 많이도 올라와 있었고
이렇게 소복하게 올라와 있으니 탐스럽기만 하다.
주차장 아래 계곡으로 내려왔다.
담벼락에 이끼가 가득하다.
이곳 물살이 세게 흐른다.
뽀글뽀글 올라오는 물방울이 부드럽게 발 맛사지 해주니 저절로 힐링된다.
비를 맞아서 그런지 이끼가 싱싱하고 예뻤어.
이끼가 예뻤는데 사진을 예쁘게 찍지 못했다. ㅠ
석남사 다녀오면서 더웠는데 ...
물이 시원해서 발 담그고 있으니 날아갈 것처럼 시원하고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구름 비를 흠뻑 머금고 있던 소나무
화강암석위로 흐르는 물줄기
시원하게 흐르는 물살에 발 담그고 부드럽게 맛사지 해 주던 물살의 거품
모두가 기분 좋게 하는 힐링이었다.
내일 또 가야겠어. ^^
내원사계곡으로 .... 좋은시간 되세요.
티스토리 친님들 ... ^^
석남사 계곡에서
뉴 하이얀 2026. 9. 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