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 국민 570명 대상, 한산도제승당•연대도•만지도 특별한 통영섬 여행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시에는 570개의 섬이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불리고,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통영의 일곱 개의 섬이 등재될 만큼 비교할 수 없는 매력 넘치는 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천혜의 보석 같은 섬을 품고 있는 통영시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통영섬 여행이벤트 “성큼섬큼”을 진행한다.
성큼섬큼은 570개의 섬들 중에서도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한산도(제승당), 연대도, 만지도 세 섬을 찾아가게된다.
성큼섬큼은 약 2시간의 섬투어로 진행되며 여객선이 아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통영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해상관광택시를 이용하여 여행에 재미와 스릴을 더한다.
8월 2일부터 15일까지 하루 3회씩 정기적으로 운항을 실시하며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존 38,000원 비용 중 50%를 지원하여 1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나 한국해양소년단경남 남부연맹 홈페이지(www.hanba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