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범죄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의해 진행이 되는데 소프트웨어라고 하는 이유는 AI도 넓은 범위에서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라고만 전제하지 말고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일종이라는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경우 인공환청의 피해가 큰 유형에 속했는데, 인공환청들을 4년 동안 길들여서 2년 전에 말 듣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상한 인공환청이 하나 나타났다. 가끔 나타나는데 너무 정확한 것이다. 인공환청은 대부분의 경우 저능 저질스러운 대사를 남발한다. 사람 화나게 만들겠다고 이러는 것이다. 그런데 똑똑한 목소리가 하나 나타난 것이다. 이게 전략적 판단까지 정확하게 하고 나온 적이 있다. 듣고는 이건 나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결론인데 이 결론이 맞다는 것을 내가 안다. 들으면 맞나 틀리나 안다. 맞는 판단이다. 이게 사람인 줄 알았다. 너무 똑똑해서 누군가 새로 달라붙었나 했으나, 이것도 인공지능이었다. 매우 고수준의 판단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ChatGPT는 못하냐하면 ChatGPT도 한다. 인공지능이 현재 도달해있는 수준은 이런 것까지 가능한데 뇌해킹 소프트웨어 역시 거기까지 밖에 못 가있다. 그러면 상시적으로 이런 판단을 유지할 수 있느냐? 그게 안 되더라. 조금씩은 매우 고수준의 판단을 할 수 있는데 그걸 계속해서 이어가지는 못하고 끊긴다. 바로 엉망인 판단으로 바뀌곤 했다. (지금까지는 이것만 겪어보았다.)
이 인공지능은 매우 높은 수준의 판단도 할 수 있는데, 이게 꼭 맞느냐? 이어서 계속해서 그렇게 하면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는 못하고 단편으로만 끼어들더라. 그리곤 국정원 핸들러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고수준의 내용을 나에게 들려줬더니 내 능력이 급격히 치솟은 것이다. 본래 내 능력을 100%로 놓고 볼때 지금의 내 능력은 15% 쓰고 있다. 10%까지 떨어졌다가 5% 회복해서 15%인데, 인공지능이 나 혼자 생각해서는 몇 날 몇 일, 몇 달 걸릴 수 있는 결론을 딱 던져놓으니까 내가 그 다음을 바로 이어간 것이다. 이 재미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상용화된 인공지능을 이렇게 사용하는 작가도 있다. 작가 황석영이 TV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데 박사급 조수 몇 명 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나는 그래도 인공지능을 사용 안 한다. 많은 문제가 잠복해있다고 감 잡기 때문이다. 의존적으로 될 수도 있고, 인공지능이 틀린 것을 제시했는데 그냥 받아들이면 큰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인공지능은 완벽한 답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피해 23년째이다보니 인공지능과 인공환청에 많이 적응이 되어서 인공환청은 박살을 내버렸다. 그러면 이것들이 새로운 부분으로 또 끼어드는데 저수준으로 당하니 고수준으로 접근했다가 내가 사고력이 높아지니까 결론적으로 나에게 또 지게되어있다고 답이 나오기에 안 쓴다고 했다.
마컨 범죄는 보통 대부분 이간질을 해댄다. 모든 사람들과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어서 T.I는 고립된다. 이런 적대적인 것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사람 조종을 51년째 연구하고 있는 것들이다보니 인간 사회의 모든 것을 다 조종해대려고 하고 있는데, 악화된 관계도 순식간에 친화적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전에 가족과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서 싸울 뻔 했는데, 순식간에 내 생각을 바꿔버렸다. 순식간에 다 잊고 평소대로 화목한 관계로 돌아와 버렸다. 이것도 가능하군? 잘 안 쓴다뿐이지 사람을 긍정적으로건 부정적으로건 조종해댈 수 있군. 이런 일이 서너번 있었다. 그리고 이것도 핸들러들이 수동으로 조작해야 가능하지 인공지능이 자체적으로 할 수도 없고 컴퓨터 자체적으로는 지속시키지도 못한다. 내내 이런 일만 반복되었다.
MK-Ultra가 1953~1973년까지 20년 간 있었고 그 뒤를 이어 1974년부터 마인드 컨트롤이다. 합해서 71년째 인간과 사회를 조종해대겠다고 실험하고 있는 것이 이 범죄이다. 하지만 이것이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고 그 한계는 앞서 많이 적었다. 유기적인 인간 관계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인간 사회 전체를 유기적으로 조종해대는 것은 컴퓨터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 결론을 놓고 수 백 번은 검토를 했는데 지금도 반례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71년된 뇌해킹 소프트웨어와 상용화된 인공지능이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 되는데, 뇌해킹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이 개발이 언젠가 정체된 것이다. 20여년 전 쯤에 현재의 상태에 도달했다고 보이고 그 이후로 개발이 안 되고 있는 것이다. 민간 인공지능과 같은 수준에서 20여년 전 쯤에 멈춘 것이다. (그러면 컴퓨터 개발은 이것이 한계라는 잠정 결론도 나온다. AGI나 초지능은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내가 맞다가 아니라 내가 겪어서 알고있는 것은 여기까지라는 의미이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첫댓글
박진흥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보니까 좋게 나가는 인공환청이 붙어있다.
이간질만 해대는 피해가 대부분인데 좋게 생각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 이간질 인공환청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항상 주변과 마찰이 생기고 싸우게 유도당했는데,
인공환청이 신인척 속이는 T.I도 있다. 이 가짜 신하고 수 십 년 생활하는 T.I도 있다. 홀랑 속고 있는 것이다.
또 외계인 행세하는 인공환청에 속아서 외계인하고 살고 있는 T.I도 있다.
시간여행자하고 살고 있는 T.I도 있다.
이게 다 인공지능이 지어내는 가짜들인데, 개인에 대한 성격, 지식, 특성이 모두 파악되어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수 십 년 동안 속고 있는 일들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