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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는 '전염성연속종' 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대개는 저절로 없어질것으로 생각하여 방치하다 온몸에 퍼져 병원에오며, 주로 아이들에 게서 피부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드물게 성인에게서 성접촉등에 의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2주에서 2개월이며 약 6개월 후에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고하나 대개는 가려움증 때문에 긁어 흠집이 생기고 2차 세균 감염이 와서 흉터가 남을수 있고 급속도로 온몸에 확산되므로 초기에 물사마귀가 조금 있을때 치료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연고, 먹는약, 주사 다 소용없고 병원에와서 '큐렛'이나 '여드름제거기' 등으로 병변을 압출하면 속에서 흰치즈같은 내용물이 나오고 출혈이 좀 있으며 며칠후 완치됩니다. 그러나 육안으로 보이는 병변을 다 처치하여도 현재 눈에 보이지않는 병변이 있을수 있어 1주일 간격으로 4회 정도의 추적관찰 및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연소형편평사마귀, 한관종, 비립종과 감별이 요합니다.
글그요 율무는여. 차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차가 아니라 율무에 뿌리가 있는데 그 뿌리를 달여서 그 물을 10회이상 환부를 씻어주는건데. 그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염. 간단한건만 말해드릴꼐염. 쑥찜질을 하는것드 저은 방법인데 2~3회정도 하시그염 오이로 오이꼭지로 1회에 30번 이상씩 5~6회 환부를 문질러드 되그염 또여러가지 방법이있어염.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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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부터 손가락에 물사마귀가났었습니다.. 처음엔 하나..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