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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75%로 상승
6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0.97(+2.75) 포인트로 종가인 1158.0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06억933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46(+1.24) 포인트로 종가인 282.2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705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43종목이 상승했고, 120종목이 하락, 9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4종목이 상승, 9종목이 하락, 1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서비스, 식품 음료,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업이 하락했다.
짜오프라야강 하류에 물이 불어나 경보 발령
태국 기상국 예보에 따르면, 태국 북부, 동북부, 남부 각지에서 홍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압골이 지금보다 한층 더 상부로 올라가 북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고 한다.
또한, 호우의 영향으로 북부의 하부와 중앙부에서 강이나 수원지의 수위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으로 지방 관개 사무소 12지구 타롱콤 소장은 새로운 비에 대비해 짜오프라야강의 방수량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짜오프라야강의 수류가 증가하므로 하류인 아유타야, 앙텅, 차이낫, 씽부리 강가에 사는 주민에 대해 강의 증수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경보를 발표했다.
태국 잉락 수상과 공영 복권과의 묘한 일치?
태국 공영의 복권의 추첨일은 매월 1일과 16일인데, 요즈음 매상이 호조라고 한다. 이 배경에는 잉락 수상과 복권의 결과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하는 설이 나오고 있다.
태국 카오쏟 신문 보도에 다르면, 6월1일 공영 복권의 추첨에서 아래 2자리 당첨 번호가 38로 발표되어 정부 관계자의 사이에서 큰 소리가 일었다. 이것은 수상이 현재 공무로 사용하고 있는 폭스바겐 미니밴의 넘버가 3438로 아래 2자리수에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이지만, 숫자의 일치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16일에 있던 당첨 번호 아래 두자리 번호는 62였는데, 이것도 당시 수상이 공용차로 하고 있던 차의 넘버인 1662의 아래 두 자리 번호와 일치했다. 게다가 다음 9월 1등 당첨 발표에서도 번호가 아래 두 자리 번호가 수상이 과거에 사용했었던 차량 번호 두 자리수와 일치하는 ‘우연’이 겹쳤다.
해가 지나도 이러한 ‘우연’운 계속 되어, 올해 4월에 수상이 쏭끄란 휴가 기간에 고향인 치앙마이를 방문했을 때에 이용한 차량 번호는 8862, 그리고 직후에 추첨된 복권 추첨에서 당첨 번호가 62로 이것도 다시 일치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수상 주변에서는 복권운이 통하는 수상의 ‘신통력’이 어디까지 통할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아마따 공업단지가 정치적 혼란의 장기화에 염려
국민 화해 법안을 둘러싼 국회 심의로 혼란이나 데모가 계속 되고 있는 문제로 공업단지 개발 대기업인 아마타 코퍼레이션(AMATA)은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되면, 외국 투자가 줄어든다는 염려를 나타냈다고 꾸릉텝 투라낃 신문이 전했다.
위분 최고 집행 책임자(COO)의 말에 따르면, 이번 처음으로 태국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신규 투자가로 부터 태국 내의 정치정세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혼란이 장기화되면 현재 계약 대기를 하고 있는 삼담 10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라 전체적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책으로 외국 투자가 간신히 회복하려는 타이밍에 다시 정치정세가 혼란해지면 투자가가 느끼는 태국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아마타의 올해 토지 판매 목표는 지난해의 2배 미만에 해당되는 3,000 라이(480만 평방미터, 1라이=1,600평방미터)이다.
태국 인기 남성 아이돌 ‘K-OTIC’이 해산, 7월15일에 라스트 콘서트
태국이 남성 아이돌 그룹 중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오틱(K-OTIC)이 5년간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7월15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산하게 된다.
2007년에 한국인 박종배(Park Jongbae), 태국인 파누(Panu Chiragun)와 파타라다나이(Pataradanai Setsuwan), 태국과 일본 혼혈 켄따(Kenta Tsuchiya)와 위싸와(Visava Thaiyanont)를 포함한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S프로모션의 아이돌 ‘KAMIKAZE’에서 데뷔했다.
멋진 용모와 랩을 도입한 곡 등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절대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무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오는 투어 중에 전복, 외국인 2명이 사망
8일 오후 태국 남부 팡아도에 있는 강에서 여행 회사의 투어용 고무보트가 전복되어 쿠웨이트 남성(48세)과 이집트 남성(24세)이 사망하고, 다른 쿠웨이트 남성(28세)과 이집트 여성(24세)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집트인 남성의 사체는 11일 전복 현장에서 약 10킬로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되었다.
팡아도에서는 사고 몇 일 전부터 비가 계속 내려 도내 각지에서 홍수가 발생했으며, 사고가 있던 강은 물이 불어나 위험한 상태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유타야도에서 하천 범람, 농작물에 피해
태국 중부에서 연일 큰 비로 인해 아유타야도에서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큰 비로 인해 짜오프라야 댐이 방수량을 늘려, 하류에 있는 아유타야도 방파한군에서는 운하가 범람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피해를 받은 지역은 치수 대책의 일환으로서 홍수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물이 흘러들기 쉬워진 지역이며, 이 지역은 예년보다 홍수가 빨리 도래해버려 농작물 수확 전에 피해를 받게 되어, 농민들에게 쿤 고통을 주고 있다.
방콕 교외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보상금을 요구하는 집회열어
지난해 10월~12월에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방콕 수도권 주민이 정부에 보상금의 지불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반복되고 있다.
빠툼타니도 람룩까군에서는 8일 주민 약 200명이 군 내의 도로를 봉쇄했었으며, 또한 근처에 있는 논타부리도에서는 10일 방부어텅 시청 앞에 약 500명이 모여 1세대에 2만 바트의 보상금을 요구했다.
한편, 지방 법원은 지난 9일 람룩까 집회에 참여해 도로를 봉쇄한 주모자 3명에게 금고 1개월, 집행 유예 1년, 벌금 1000 바트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화약약품을 뿌리고 다닌 범인, “30회 정도 약품을 뿌렸다” 진술
수도권 경찰에 따르면, 방콕 도내 노상에서 길을 지나고 있는 행인들에게 화학 약품을 뿌린 혐의로 6월10일에 체포된 폐품 수집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성이 1~2개월 동안 약 30회에 걸쳐 범행을 반복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49세의 라찬(ราชัน ธีรกิจนุกูล) 용의자는 각성제를 자주 복용했으며, 각성제의 영향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갖고, 모르는 통행인, 가끔 개 등에게도 화장실용 세제를 뿌렸다고 한다.
범행의 현장과 횟수는 싸판콰이에서 10회, 쁘라뚜남 라차쁘라쏭 교차로 주변에서 7~8회, 승리기념탑 주변에서 3~4회, 랃프라오에서 5회 정도 범행을 저질러 왔다고 한다.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부정 발각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내에 있는 호텔에서 6월10일 경찰관 채용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자에게 무선기로 해답을 가르쳐준 혐의로 남녀 5명이 체포되었다.
이것은 이날 실시된 시험에서 수험자 1명이 진동으로 시험의 해답을 알 수 있도록 개조된 무선기를 숨겨 가지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어, 이것으로 일당이 모두 체포되게 되었다.
또한 당국은 도내 시험장 3곳에 지시해 모든 사람의 소지품을 검사하로독 해서 무선기 20대 정도를 압수하고, 수험자 약 20명를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무선기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수험자로부터 1인당 35만 바트(약 1330만원)를 받았으며, 호텔 방에서는 현금 1005만 바트가 발견되었다.
한편, 촌부리도에서도 부정의 혐의로 수험자 95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수험자는 현재 혐의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부정이 확인되면 경찰관을 포함한 공무원 채용시험의 수험 자격을 영구히 잃게 될 것이라고 한다.
수상은 독회를 연기할 의향인가?
탁씬파가 헌법재판소의 명령을 무시하고 국민 화해안의 제 3 최종 독회를 강행하면 정치적 혼란이 커지는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권당 프어타이당 관계자에 따르면 잉락 수상은 사태의 악화를 피하기 위해 독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 6월11일에 프어타이당의 전략 위원회이 “수상의 고문단은 수상에게 독회 연기를 진언해야 한다”는 제안을 승인해, 이 제언이 프어타이당 의원 회의에서도 다루어졌다고 한다.
한편, 이 회의에서는 나타욷 농동부 부장관과 카께오씨 등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소속한 의원들이 독회 연기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프어타이당의 중진과 철름 부수상 등은 연기에 동의 했다고 한다.
전자 산업으로 대량 실업 우려
전자 컴퓨터 고용자 협회의 쌈빤 회장의 말에 의하면, 태국의 전자 산업은 노동자의 기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으며, 그것을 하지 않을 경우 생산 시설의 외국 이전 등으로 3년 안에 노동자 반수인 약 10만 명이 실직 당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 산업은 현재 기능직 노동자의 부족과 최저 임금의 인상으로 태국은 투자처로서 매력을 잃고 있다.
이 회장은 “태국의 전자 산업은 싼 노임에 의지하는 로엔드(Low end)나 높은 기술이 필요한 고급 지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저임금으로 경쟁할 수 없으므로 노동자 기능을 향상해 고급 지향을 목표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양식 화장실 보급 추진
6월11일 쓰라윗 보건부 부장관은 사회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장실을 태국식에서 서양식으로 변경하도록 호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부에서는 이번달 서양식 화장실 보급을 위한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이며, 대상이 되는 곳은 주유소, 학교, 관광지, 정부 기관 등이다.
보건부 부장관은 “비만, 심장병,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서양식 화장실 쪽이 쾌적하고 바람직하다. 2015년에는 ASEAN의 경제통합이 실현되기도 해서 서양식 화장실을 늘려 태국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태국 경찰, ‘유로 2012’ 축구 도박 단속으로 125명 적발
태국 경찰은 축구 UEFA 유럽 선수권(유로 2012)이 시작된 8일부터 10일까지 불법 도박에 관여한 혐의로 노름판 주인 6명을 포함한 12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금 2만6,000 바트를 압수하고 도박금 액수가 250만 바트나 되었다는 것도 밝혀냈다.
한편, 얼마 전 현지 대학의 조사에서 이 축구 경기가 태국 경제에 파급 효과는 약 650억 바트이고, 이 중 3분의 2가 축구 도박이라는 결과가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으며, 이것으로 경찰은 오락시설 등에서 노름판 주인이 암약하고 있다고 하여 기간 중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라니아’ 멤버 중에 태국인 ‘조이’가 탈퇴, 태국 홍수 때문에 귀국
한국의 섹시 신인 걸 그룹 ‘라니아(RaNia)’의 태국인 멤버인 ‘조이’가 탈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이(본명 : Jutamas Wichai, จุฑามาศ วิชัย)는 태국에서 실시된 오디션에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4월에 ‘RaNia’로서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활동 때에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로부터 걱정의 소리가 높았었다.
이번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태국에서 발생한 대 홍수 때문이며, 소속 사무소 관계자는 “홍수로 조이의 집이 수몰되었고, 가족도 부상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끝에 한국에서의 활동은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 본명 : 쭈타마 위싸이 (Jutamas Wichai, Thai : จุฑามาศ วิชัย)
한국이름 : 김지혜 (Kim Ji-Hye)
생년월일 : 1990년 7월27일 (21세)
국적 : 태국
학력 : 우본라차타니 대학 재학 중
기타사항 : 라니아 태국 멤버 선발대회에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할 정도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는 현 태국 육군 장군이다.
기지국에 설치된 예비 전원 장치를 훔친 남성 2명을 체포
11일 밤에 태국 남부 푸껟도 타랑군에서 휴대 전화 기지국의 예비 전원을 훔친 남성 2명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군에서 정전 때에 휴대 전파가 끊어진다는 불평을 접수한 통신 캐리어 각 회사가 원인을 조사한 결과 기지국에 설치되어 있던 예비 전원 장치를 도둑맞았다는 것이 확인되어, 각 회사가 현지 경찰에 신고해 고물상에 예비 전원 장치를 팔려고 하던 인물이 나타나면 경찰에 신고하도록 통지했다.
결국 11일 군내에 있는 고물상에 예비 전원 장치를 매각하고 싶다는 남성 2명(32세와 16세)이 나타나 경찰에 통보해 체포되었다.
체포된 용의자 2명은 지금까지 이 군을 중심으로 휴대폰의 기지국에 설치되어 있는 예비 전원 장치를 훔쳐 고물상에 매각해 만들어진 돈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소녀가 강간될 위기에 처해 저항하다가 베란다에서 뛰어 내렸지만 무사
12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무엉치앙라이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14세 소녀가 20대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베란다로부터 뛰어 내려 다행히 미수로 끝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소녀는 거리에서 모델 스카우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 남성에게 스카우트 되어 함께 아파트의 2층에 있는 방까지 왔다가 강간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녀는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다가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용의자 남성은 소녀가 베란다에서 뛰어 내린 직후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해, 현지 경찰이 남성의 행방을 쫒고 있다.
미얀마 서부의 폭동, 이슬람 소수민족이 유엔 방콕 사무소 앞에서 집회
미얀마 서부 라카인(Rakhine)주에서 발생한 인종과 종교 폭동으로 인해 미얀마 서부에 있는 이슬람교도 소수민족 로힝야족(Rohingya) 태국 거주자 수 십 명이 11일 방콕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엔에 개입을 요청했다.
라카인주에서는 로힝야족 등 이슬람교도 주민과 불교도 주민 사이에서 대립이 깊어져, 6월 들어 대규모 폭동이 발생해, 쌍방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테인 세인 대통령은 10일 라카인주에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군에 의한 치안 회복에 나섰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에서는 외국인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강하며, 1960년대 이후 정부의 탄압 등으로 방글라데시 등에서 수십만명 단위의 난민이 빠져나왔다. 2007년경부터는 생활이 궁핍해 배를 타고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에 밀입국을 도모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로잉야족 남성 100명 정도가 타고 있던 표류선을 태국 해군 함정이 바다에서 발견했지만 방치한 혐의가 나타나 태국 정부가 유럽 보도 기관의 추궁을 받았었다.
첫댓글 덕분에 좋은 소식 잘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