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대통령 깨서 북악산 북쪽 개방 하였다고 하여 찾아 본 북악산
한양 도성길은 2번 돌아 보았는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돌아 보는 코스가 된다 결국 3번째의 발걸음
하루에 와주 하는것은 이제 나이 떄문인가 걱정이 되지만 다만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 하여서 출발
먼저 항상 이곳 3호선 동대역에서 오늘도 출발을 한다
동대역 5번 출구로 나오니 아직 어둠이 나를 맞이 한다 06:45분 도착하여 장충체육관 약수동 쪽으로
약100m 올라가면은 우측에 나무 테크를 보고선 올라서서 천천히 시작을 한다 신라호텔 뒷쪽 단풍이 아름다운데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서 대충 보면서 지나서 성곽 마루 (팔각정) 을 지나면서 우측에 골프 연습장 을 지나서
호텔 마당을 가로 질러서 차도로 내려 오면서 국립극장이 보인다 이곳에서 길을 건너서 남산 공원 인도로 올라간다 한동안 올라서 우측 계단을 향해 올라간다 성벽 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올라가면은 성벽 안쪽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장충단 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하여 남산 N타워를 보면서 올라서 서울 (한양도성) 정중앙
표지를 보고 남산 (목멱산) 팔각정과 봉수대를 둘러보고 미세먼지와 시계가 좋지않아서 별로의 조망을 뒤로 하고
하산을 서둘러서 잠두봉 에 잠시 들려서 내려 보니 역시나 안보인다 남산은 남대문 까지 내려 오면 남산은 끝
이제 남대문에서 시장 쪽으로 신호건너서 다시 서울역 쪽으로 신호 건너서 작은 차도 하나 더 건너서
우측으로 꺽어면서 돈의문 터 방향으로 진행 하면서 길 바닥에 동판의 한양도성길 표지 판이 있다
역사가 오래 된 정동교회 정동극장 배문공원과 덕수궁 뒷담길을 지나서 서소문 육교 밑을 지나서 이제 경희궁
옆 도로 접어 들어서 시작을 한다 인왕산 접어 들어 가는 초입으로 생각 한다 독립문역에서 시작을 해도
무방 하고 독립문역에서 안산을 올라서 무악재로 내려 와서 인왕산 오르는 코스는 전에 걸어 보았다
오늘의 제일 힘드는 코스 인왕산을 올라서 조금전에 지나온 남산타워가 희미 하게 보인다
인왕산 정상을 찍고 창의문 쪽으로 하산을 완료 한다
창의문에어 북악산 이번 새로 개방 한곳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과 한다 창의문 통과 해서 우측 차도
보다는 약간 밑에 차는 별로 다니지 않는 길로 올라 간다 전에 부암동 백사실 새검정 길로 접어 든다
약1km 정도 올라가면은 한양도성길 이라는 표지와 시멘트 터널을 지나서 부터 곡장 나무 테크를
열심히 올라간다 처음 만나는 것은 청운 안내소가 있는데 여기에서 표찰을 주면서 지하철 카드 테그
방식으로 테그을 하고선 목에 걸어 달라고 한다 이제 열심이 지나간다 볼것은 없다 길옆은 온통
군사 지역이라고 나가지 말라는 문자 뿐이다 초소 라는것을 하나 지나고 화장실 하나 지나면
능선에 올라서면은 북악산 백악산 (전에 코스) 삼거리가 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북악산으로 들어가고
나는 그냥 곡장 쪽으로 진행을 하여 곡장 안내소에서 표찰 반납하고 이제는 능선길을 따라 한동안
내려 가서 북악스카이 웨이 길 옆으로 북악 팔각정 까지 올라 간다 팔각정 도착 하고선 성북천 발원지
를 지나서 와룡공원 쪽으로 와야 한양도성길이기에 이곳 코스가 동내 까지 내려 와 왕돈까스 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선 3번째 구간 혜화문을 도착 한다
혜화문 뒷쪽으로 내려와서 신호등을 건너서 바로 낙산공원으로 올라 간다
그리고 동대문을 지나서 신호등을 3개 건너서 동대문 (흥인지문) 지나 광희동 쪽으로 진행 한다
광희문 을 지나면은 오늘의 대문은 다 지나게 된다 광희문은 오래전에 시구문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시구문 밑은 재래시장 이었다 시구문은 죽은 사람은 시구문으로 나갈수 있었다고 한다
이제 장충동을 지나면서 동대역 5번 출구에 도착한다 15:00 마무리 한다 약25km 정도
동대역 5번 출구
바로 이곳으로 시작 한다
장충체육관 예전 모습은 아니다
성과마루 이곳은 신라호텔 지나서 이제 골프 연습장 옆으로
장충단 공원에서 올라가면서 옆에 성벽
이곳 에서 안쪽으로 들어 간다
성벽 길은 이곳이 끝이다 더는 진행은 못하고 장충단 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남산 타워 (목멱산)
서울 정중앙 표지
할머니
백범 김구 선생 동상
남대문 (숭례문) 시간이 되지 않아서 잠겨 있다
남대문앞 돈의문 터 가는 길에 길바닥에 설치된 표지판
배문학당 공원 엄마가 등불로 딸의 공부를 도와주는 모습
정동 극장
서소문 육교 밑을 지나고 경희궁 옆 골목으로 접어 들었는데 행사를 하는것 같다
이제 인왕산을 접어 든다
이런 곳도 올라가고
이곳이 인왕산 정상 이다 바위 위가
창의문 도착 하여
창의문 이곳을 통과 하여 우측으로
여기서 부터가 새로 개방 하였다는 길을 접어 들어 시작을 한다
예전에 군에서 사용하든곳
이곳에서 표찰을 받는다 목에 걸어 주세요 한다 그리고 지하철 테그 하는 방식으로 테그
이곳에서 표찰 반납하기 전에 테그 하고 나와서 표찰 반납
팔각정 예전 6.70년대 신혼여행지 이다 택시 타고 여기 올라오면 신혼여행 끝 참으로 어려운 시절 이었다
성복천 발원지 라고 한다
혜화문
이문을 통과 해서 내려 와서 바로 신호등 건너서 낙산공원으로
낙산공원 창신동을 걷는다
동대문 (흥인지문)
광희문 전에 이곳은 재래시장 이었다 퇴계로 고가도로 생기면서 없어지고 광희문을 시구문이라고 불렀다
이제 오늘 시작과 마무리를 동대역5번 출구에서 마무리한다
노란색은 전에 걸었든 한양도성길 적색은 오늘 진행한 트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