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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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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 유두암수술-삼성의료원
로라케이 추천 0 조회 428 09.11.14 23: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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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5 00:35

    첫댓글 이곳에 오면 맘이 편안해집니다..그리고 아파보면 맘이 자동적으로 넓어지는것 같아요..나보다 남을 먼저 더 생각하더라구요..힘내시고 많이 웃으면서 살아가요~~

  • 작성자 09.11.15 11:38

    고마워요... 맘이 정말 편안해져요. 저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누구나가 다 이겨나가는 과정이구나 싶어서 많이 참고 인내해요...^^

  • 09.11.15 01:39

    씩씩하셔서 좋습니다. 수술 잘 되셨다니 더더욱 좋구요. 저는 8일 입원 했었는데 퇴원을 빨리 하셨네요..운동도 조금씩하시면서 빠른쾌유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홧팅!!

  • 작성자 09.11.15 11:39

    사실은 씩씩하지는 않구요.. 씩씩한척 하는 거에요... 아프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지 알았으니까요. 그래도 우울한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요.^^~~

  • 09.11.15 10:17

    빨리 발견하고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나도 삼성에서 수술하고 12월 17일 동위하는데...그냥 마음이 꿀꿀해요...오늘 날씨가 춥네요 감기 더욱 조심하세요..

  • 작성자 09.11.15 11:35

    저는 12월 28일에 해요....힘내시구요... 마음먹기는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다른분들 저요오드식단 잘 정리해서 올려 놓은 것 있더라구요. 참고 하시구요.. 밝은 마음 밝은 생각 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 09.11.15 22:22

    저는16일에해요.방가워요

  • 09.11.15 11:56

    저도 10월6일 수술하고 12월18일 동위하는데 요즘 약간의두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고 대처하는법도 많이 배웠답니다.

  • 작성자 09.11.15 12:16

    저도 그래요 . 하루에도 맘이 왔다 갔다 해요.. 밤이 되면 좀 더 왔다 갔다 하구요. 그래도 우리 햄내요.... 저는 삼성에서 2박3일 하구 제암에서 며칠 더 있을 려구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 09.11.15 21:55

    수술 잘 하고 오신 것 축하드려요. 이제 동위치료라는 관문을 넘어가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이곳에 식이요법에 따른 식단이 있으니 미리 공부하시면 나중에 저요드하실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힘내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 작성자 09.11.15 22:57

    고마워요. 며칠전에 자세하게 올려 놓으신 분이 계셔서 프린터 해 두었어요.. 참고 할려고요...동위 끝나고 나면 건강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겠네요...

  • 09.11.15 23:49

    로라케이님 수술잘되셔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이 필요할때인것같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맘껏 누리시고 건강 빨리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작성자 09.11.16 08:57

    예!!! 가족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저기압일때도 아이들을 보면 힘을 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큰애가 3학년인데 저를 의식하는 것 같아서요. 막내는 마냥 막내인데 큰애가 제가 우울하면 좀 같이 기분이 다운 되는 것 같아서요. 애들 앞에서는 되도록이면 울지도 우울해 하지도 않을 려고 하는데 저녁만 되면 체력이 저하되어 힘드네요... 감기걸려 힘들기도 하구요.. 힘낼께요 고마워요^^

  • 09.11.17 22:13

    수술 잘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동위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저두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답니다..도움도 많이 받구요.. 감기란 놈 빨리 물러나길 바랍니다...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09.11.18 08:38

    감기는 좋아졌어요. 감기인지 수술후 나오는 기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감기약 먹으면 손이 막 떨리더라구요... 모든 일에서 화이팅!!!

  • 09.11.19 16:02

    로라케이님.. 우리 함께 힘내기로 했지요? 수술날이 막상 점점 다가오면 정말 가슴이 매어질듯 불안하고 긴장되고 할 것 같아요. 모든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니 주님께 맡기고 도와달라고 기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감동이 없으니 표적도 없으니 감동을 드리고 감동을 또 받고 그래야겠어요. 자주 연락하고 만나요~~ 아들 둘 엄마 화이팅!!!!

  • 작성자 09.11.20 17:15

    힘내세요. 수술하기전 저도 무섭고 힘들고 그랬는데....그 무섭고 힘든 만큼 잘 이겨내실거예요... 힘내야지요...아이들때문에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켜주어야겠기에....얼마전 한분과도 쪽지 주고 받으면 지내요. 나이도 비슷하고 아들 둘인것도 비슷하고 그분도 수술기다리는데 주님을 믿으시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부터 의지하며 모든 걸 그분께 내려놓고 있어요. 아직은 가야할 길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평안하고 행복한길로 안내해주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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