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 달맞이꽃

[샛별사랑]

이용복 /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샛별사랑]

노란 달맞이 꽃이 한강변길에 예쁘게
피였습니다.
고향가는 곳에 분홍색 달맞이 꽃이
환영을 해주듯 했네요.
이용복님의 애절한 목소리는 하늘을
날으는듯 합니다.

[수호천사]

학창시절에 문화방송에서
한번뵌적이있는데
그때 피부가 얼마나 곱든지
깜작 놀랜던 기억이 나네요
잘듣고갑니다

[샛별사랑]

수호천사님~
방송에 가끔은 나와 노래도 불렀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키타를 치고
노래하는 모습 대단했습니다.
피부가 그렇게 곱나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굳굼하네요

[시인김정래]

샛별사랑님`
이용복님의 달맞이꽃
이 노래도 나온지 50년이 조금 넘었네요
이용복님을 한국의 레이챨스라고하지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샛별사랑]

시인감정래 님~
한강변에 달맞이꽃이 만발 했습니다ㅣ
노랗게 피는 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고향 친구들 만날때는 연한 붉은 색갈이였네요.

[금송]

오랫만에 달맞이꽂 들어봅니다
참 슬프네요
감사 합니다

[솔체]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달맞이꽃의 전설을 기억해 봅니다.
''이용복''님이 리메이크 해서 부른 노래.
달이 뜨지 않는 밤에도 달맞이 꽃은
피어난다 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 절절한 노래.
샛별사랑님!
애잔한 곡 잘 들었습니다.

[샛별사랑]

솔체님~
달밝은밤에는시들어 가는 달맞이꽃
전설 이야기가 슬프기도 하네요
달이 뜨지 않해도 꽃은 피어 나네요.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샛별사랑]

노란 달맞이꽃과 분홍색 달맞이꽃의 조화가
잘 어울려 주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이야기도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장미처럼 빛나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