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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세 고령의 할머니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AP 통신사 등 외신은 쿠바의 후아나 바우티스타 델 라 칸델라리아 로드리게스(Juana Bautista de la Candelaria Rodriguez) 할머니가 같은 날 세이바 후에카(Ceiba Hueca)의 자택에서 올해 12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127세 할머니는 자신의 출생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할머니는 1885년 2월 2일 생으로 현재 세계 최고령자일 것으로 추정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비결은 소식일까? 130년 가까이 사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다", "치매 없이 오래 사는 것도 복인듯", "한국 사람들에게도 장수의 비결 공유 해 주세요!", "나도 막상 나이들면 오래살고 싶겠지?"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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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 신기록 갱신.
오래 건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