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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에게 호주를 영업해보려 합니다 ㅎㅅㅎ
일단 호주는!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이고, 자국민들은 Aussie오지로 줄여부릅니다.
이 오지는 자국민을 얘기할때도 말하고, 국가를 얘기할 때도 말합니다.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을 국토로 한다. 1788년 1월 26일 영국이 최초로 유럽인 정착지를 세운 이래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발족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두산백과)
라고 하는데, 지도로 보여줄게여!
우리나라 아래쪽에 위치한 나라로, 우리나라와 시차는 주와 써머타임제도에 따라 다릅니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입니다!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제 1의 도시인 시드니와 제 2의 도시인 멜번의 팽팽한 싸움 끝에 사이에 있는 캔버라에 수도를 정했다고 합니다 ^0^
공용어는 영어이고, 건국일은 영국으로 부터 식민지에 벗어난 1901년 1월 1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국가원수는 아직도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라고 검색되네용 ㅎㅅㅎ..
체제도 입헌군주제라고 합니다!
통화는 호주달러로 AUD를 쓰고 있습니다.
잘 보이려나요... (눈치)
우선 지폐부터 설명 드릴게요!
우선 호주지폐는 $100, $50, $20, $10, $5로 있습니다.
지금 환율은 많이 떨어져서 AUD $1에 883.93원이지만 (2016년 4월 2일 10:43분 기준) 편의를 위해 900원 정도로 비교해볼게요!
$5불은 4,500원정도, $10불은 9,000원! $50불은 45,000원이고 $100불은 90,000원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ㅅㅎ
$100불 잃어버렸을 때의 그 좌절감이란...8ㅅ8 큽..
호주달러의 특이한 점은 재질입니다!
호주의 지폐는 폴리머(polymer)라는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이는 위조 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물에 젖지도 않고, 잘 구겨지지도 않으며, 잘 찢어지지도 않습니다.
잘 안찢어지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멀쩡한 것... 넘나 좋은것
원래는 단위당 누가 그려져 있는지 설명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올리고 나서 시간날때 수정할게여..
궁금하면 네이버 한번 검색해보는것도.... (말을 줄인다)
동전은!
이렇게 있습니다! 특이한건 우리나라에서 거의 천원 이천원 단위가 이곳에서는 동전으로 되어있는 점..ㅎㅅㅎ
물가의 차이를 이렇게 느끼네요.
호주는 1센트는 있지 않고, 만약 $1.99 가 나왔다면 2불로 계산됩니다.
그렇지만 $1.96 일 경우에는 5센트로 거슬러줍니다.
그러나 5센트 넘나 쓸모없는것... 아무것도 못사먹는 것
사실 호주에 가면 최저시급도 우리의 3배 가까이 되고 물가가 비싸다보니 $1이 사실상 우리나라돈으로 1,000원 가까이 되는 가격인데
체감으로는 100원 쓰는 느낌...?
쓰다보면 막쓰게 됩니다.. 특히 동전이어서 넘나 잘쓰게 되는 것..
길거리 버스킹하시는 분께 잘 넣어드리게 됩니다.
동전에서 제일 하고 싶은말은 50센트와 2불!
50센트 하나 넘나 무거운것!!!!!!
짜증나게 넘나 무거운 것 크기도 크고 무게도 500원짜리 2개 st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것
헐 찾다보니 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었음...
다들 불편해해서 이번년도쯤에 바뀔 예정이라는 기사입니당.
혹시나 호주 돈 만들어지는게 궁금하신 여시들은 유투브로 확인하세용 (자막없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동전: 50센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전: 2불
2불의 느낌은... 뭐라고 해야할까 넘나 좋은 것 ... 가볍고 하나보단 두개, 열개가 있을때 넘나 만지는 느낌이 좋은것
미국의 5센트보다 조금 더 작은데 두께는 1.5배정도고 가벼워서 맨날 갖고다니고 싶음....
10불내고 6불짜리사서 4불을 받았을때 그 기분이란...ㅎㅎㅎㅎㅎ
이것도 찾아보니까 1불이 먼저 만들어지고 2불을 동전으로 제작하다보니 사이즈가 애매해질것같아서
시각장애인이나 기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해 1불보다 더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사랑해여... 2불 넘나 좋은 것
호주달러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이제 호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여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인 애버리진은 현재로부터 약 5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때 바다가 얕아진 사이에 동남아로부터 배를 타고 호주로 도착하였다. 그 후 2~4만 년간 간빙기가 오면서 다른 대륙들과 완전히 동떨어진 자신만의 문화를 구축하게 된다.
처음 유럽인들이 호주를 발견했을 때 약 100만 명의 원주민들이 300여 개의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적어도 250개의 언어 및 700여 개의 방언을 쓰며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 부족들은 각자 고유한 토템을 갖고 있었으나, 드림타임에 대한 전승은 대개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17세기에 네덜란드의 모험가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자 연안 탐험을 실시하여 ‘신 네덜란드’라 명명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이들에게 발견될 당시 약 100만명의 애버리진과 300여개의 부족국가가 있었고 이들 사이에서 적어도 250개의 언어 및 700여개의 방언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네덜란드인의 탐험활동은 동인도 회사의 사업의 일환으로서 실시되었는데 경비가 가중되고 이익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중단되었다. 1699년 영국의 해적 윌리엄 댐피어가 신네덜란드의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보고는 비관적인 것이어서 그 후 탐험열이 냉각되었다. 트레스 등의 탐험가가 그 일부를 바라본 데에 그치기도 하였다. 1769년 태평양에서의 금성 관측에 참가했던 제임스 쿡에 의해서 타히티, 뉴질랜드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의 탐험이 실시되어, 그곳의 일대를 ‘국왕의 이름과 국왕의 깃발 아래’ 점령하고, 뉴사우스웨일스(영국 웨일스에서 연유)라고 명명했다. 쿡은 그 보고서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개발에 관해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이 때부터 이 땅이 하나의 대륙으로서 인정되기 시작하였다. 뉴사우스웨일스는 얼마 뒤 그리스의 철학자가 생각했던 남쪽대륙(테라아우스트라리스)에서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불리게 되었다.[3]
영국의 죄수 폭증과 미국 독립혁명(1776년)으로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새로운 유형(流刑) 식민지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이 이끈 11척의 배에 1500명의 인원이 탑승한 첫 함대가 시드니 항구에 도착하고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의 건설을 시작하였다. 식량의 자급 태세를 갖추는 일이 당초의 급선무였으나, 미지의 풍토에서 농업 경험자가 적었던 관계로 개발은 진척되지 않았다.[3] 마지막 죄수 호송인 1868년까지 약 16만 명에 달하는 죄수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호송되었다. 당시 영국의 왕은 조지 3세였다. 이와는 별개로, 1790년대부터 세계 각지에서 자유 정착민들이 이주해오기 시작하였다.
ㅎㅎㅎㅎㅎㅎ...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처음의 원주민인 애버리진이 빙하기때 배를 타고 동남아쪽에서 건너와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정착하고 살다가, 17세기에 네덜란드인이 발견하여 뉴 네덜란드로 불리게 되었지만, 탐험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아 중단되었고, 영국의 탐험가인 제임스쿡에 발견에 의해 점령되어 뉴 사우스웨일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얼마뒤 오스트레일리아로 바뀌어 불리게 되었고, 영국의 죄수 폭증과 미국 독립혁명으로 뉴사우스웨일즈주(시드니가 있는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1868년까지 죄수들이 호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1790년대부터 세계 각지에서 자유 정착민들이 이주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렵네여..ㅎㅎㅎ이해하셨나용
여튼 처음에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지만 영국이 죄수를 처리하려는 목적으로 식민지를 개척했고, 다른 한편 세계각지에서 자유정착민들이 이주해왔다는 것!
그래서 호주의 역사가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의 역사....ㅎ...
어느 정도 개발이 진척되자, 시드니 서쪽에 급사면을 맞대고 솟아 있는 동부 고지의 일부를 이루는 산들이 식민지의 전면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뒤 이 산들을 넘어가는 길이 발견되고, 산지 서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농목의 적지에 개발의 손이 뻗쳤다. 즉 1850년대에 골드 러시의 시대가 됐다. 배서스트, 밴디고, 밸러랫 등에서 발견된 금을 찾아서 사람들이 쇄도하였다.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시작된 금광시대는 중국부터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1850년의 40만 인구는 10년 후엔 115만, 30년 후에는 223만으로까지 증가하였다. 직접 금을 찾는 사람 이외에 기술자·장사꾼도 모여들어 이 대륙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자, 이 대륙 내에 성립되고 있던 6식민지간의 물자 교류 및 본국과의 교역도 왕성해졌다. 영국 식민지 총독은 가혹한 세금 및 결정을 내리고, 결국 1854년 유레카 감옥에서 유혈 투쟁이 일어난다. 이를 유레카 혁명이라고 한다. 현재 멜버른에 있는 유레카 타워는 이 유레카 혁명을 기념한 것이다. 1880년대 시드니와 멜버른의 세련된 현재적인 모습은 이 금광시대로부터 일어난 것이다.[3]
1901년 1월 1일에 뉴질랜드를 제외한 6개의 식민지 연합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로 독립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 아래 1901년, 20세기의 첫날을 기하여 각 식민지는 각 주로 재출발함으로써, 이 땅에 영연방(英聯邦) 내의 자치령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였다.[3]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국민들 약 40만 명 정도가 참전하였고 그중 약 6만 명이 전사했다고 알려진다. 현재도 ANZAC(Australia & New Zealand Army Corps)은 중요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 중 하나이다. 이 나라는 제1차 세계대전(61,928명 전사), 제2차 세계대전(39,400명 전사), 한국 전쟁(339명 전사), 베트남 전쟁(520명 전사)에 참전하였다. 그 때문에 ANZAC은 아주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 웬만한 동네에는 Anzac Hill이 있을 정도로 일상에 파고 들기도 한다. 기념일은 매년 4월 25일이다.
요약
그 후에는 금광시대가 펼쳐져 금을 찾으러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빅토리아주(현재 멜번이 있는 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시드니가 있는 주)에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인기로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1901년 1월 1일에 여섯개의 연방국가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합니다. 이 연방은 각 주로 재출발함으로써,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호주역사에 대해 이제 다알았어! 짱쉽지??
역사가 짧아서 빨리 배우는 것...b
이제 주에 대해 알려줄게여!
이건... 넘나 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위키백과에서 캡쳐해 왔어여...
호주 워홀 가려는 사람들은 이 주요도시를 보면서 어디로 갈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주의 기후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죠 ㅎㅅㅎ!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곳!
1월이 가장 따뜻하고 8월이 제일 추운 곳!
그런데 기후는 도시마다 천지차이입니다(정색)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멜번은 겨울에 넘나 춥고요 ㅠㅠㅠ 패딩 필요합니다
그런데 시드니는 자켓정도로 버틸수 있어요 정말 추울때는 약간 따뜻한 잠바정도?
시드니보다 위쪽인 브리즈번은 뭐... 겨울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없는? 그런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전 멜번에서만 오래 살아서.. 아니다면 댓글 달아주세여!)
그래서 이부분은 도시마다 특징에 대해서 글을 찔때! 알려주께여 ㅎㅅㅎ!
이제 여행에 관련한 팁도 조금 알려주께여!
일단 호주는 우리와 다른 전압입니다! 240V!
돼지코가 필요합니당
이런 것 하나 사놓으면 전세계 어디든 쓸 수 있으니까 좋을거에여 b
영어로는 Multi Adapter입니다.
그리고 호주는 자외선이 넘나 강한 곳! 꼭 썬크림 챙겨야해요
환전하는게 좋겠지만 카드를 들고간다면 비자 혹은 마스터카드로 ^0^
(마스터카드로 현지은행에서 수수료내고 돈 뽑을 수도 있어요!)
또, 여행을 가기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3개월 관광비자가 있는데, 이걸 받아야만 입국 할 수 있습니당!
보험은 저렴한 걸로 들으면 좋을 것 같고, 유심은 현지에서 구입가능해요!
1주일 단위나, 한달 단위 또 충전해서 쓰는 유심이 있기 때문에 공항에 있는 옵터스나,
인터넷 조금만 찾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유심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알 수 있을거에요!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는 것도 좋지만,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현지 사이트에서 단기쉐어를 구하면, 그곳에 들어가서 사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행 기준)
만약 워홀러인데 다른나라 사람과 쉐어 하고 싶다면 검트리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당
이 검트리에서 오지잡을 찾아볼수도 있죠 ㅎㅅㅎ
최저 시급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호주의 최저 시급은 AUD $17.29입니다.
그런데... 호주의 빅맥지수는 4.32...
우리나라 빅맥지수 3.78 ...........
빅맥지수란: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 맥도날드의 대표적 햄버거 상품인 빅맥(Big Mac)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를 말한다 (ㅊㅊ 두산백과)
게다가 호주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밖에서 외식하는 것과 집세, 교통이 조금 더 비싼거 외엔 크게 비싸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밖에서 외식하는 건 당연히 비싼데 점심특선으로 $10 메뉴가 많거든요..
우리나라는 6,030원보다 저렴하게 먹기 힘들자나여...
학식이나 그렇게 먹을 듯 ㅠㅠㅠ
그리고 호주는 기본적으로 소고기, 야채, 과일 쌉니다!
소고기 짱쌈.... 집에서 요리 잘해먹는 여시들은 우리나라보다 돈을 훨씬 더 많이벌고 집에서 밥해먹으면 돈 많이 세이빙할듯..
근데 집세가 장난아니게 비싸요.
음... 도시중심인 시티부분에 있는 한국인 쉐어하우스에서는 거의 거실쉐어가 있고, 가격이 비싸고, 거의 2인1실로 운영됩니다.
1인실.... 넘나 비싼것 ㅠㅠㅠ큽
그런데 도시와 떨어져 있는 존1, 더 멀리떨어져 있는 존2에서는 1인실도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시티가 먼것이 단점
근데 수도권 사는 여시들이라면 잘 해낼 수 있을지도... 존1과 2 겹친 지역은 트레인으로 한 40분? 정도 걸리니까...
그리고 지방사는 여시들이어도 잘 해낼 수 있을수도...
아냐 여시들이라면 다 잘해낼거야!
좀 큰 존2지역에는 백화점같이 마이어라든가 여러가지 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센터가 있음!
그래서 애매한 지역에 살면 시티로 갈지 존2로 갈지 고민하지만, 아예 딱 자리잡힌 곳으로 가면 문화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거에여
근데 존2에서도 그렇게 잘되어있는 지역은 집값이 비싼곳이 있어요 8ㅅ8.....
이제 호주의 인구를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의 인구는!!!!
대한민국의 인구는 약 51,569,536명 / 세계 26위입니다.
그런데 호주의 인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는 약 22,507,617명 / 세계 55위입니다.
호주의 땅덩어리는 세계 6위...
얼마나 크고 사람들이 분포해있을지 알 수 있겠죠?
게다가 GDP도 12,523억$ / 세계 12위입니다 (2015년 기준)
근데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의 GDP는 14,351억$ / 세계 11위 입니다. 라고 하네요...
그래봤자 대기업만 잘버는 것... 큽 돈좀 해먹었으면 국민에게 환원좀 해줘라!
이쯤에서 호주의 복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선 큰 것만 알아보면!
-의료제도
공립병원 치료비 무료
-의료보험
영주권자이상이라면 모두 혜택받을 수 있음, 국공립병원이라면 모든 의료혜택 지원(무료)
-연금제도
영주권자 이상인 자에게 일정조건이 갖춰지면 1주당 연금을 정하여 혜택을 주는 제도
-청소년 및 학생 수당
-장애인 연금
-교육제도
-경료연금
-사별보조금
-장년보조금
-양육지원금
-미망인보조금
-구직보조금
-병가보조금
-특별보조금
등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이와같은 사항은 영주권자 이상에게만 주어집니당...(넘나 부러운 것)
이와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세금을 냅니다.
그렇지만 워홀러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을 덜 내고, 환급을 통해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호주의 영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들 영어는 영국영어, 미국영어로 나뉜다는 걸 알고있을텐데, 이와는 별개로 뭔가 짬뽕되어있는 호주영어가 있습니다.
호주 영어는... 알아듣기 힘듭니다.
처음에 오지여행사를 통해 그레이트오션로드를 갔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전기사아저씨가 하는말 1도 못알아 듣겠는 것
영어맞아여 아저씨? ㅜㅜ
근데 듣다보면 들려요... 악센트가 심한사람이 있고, 덜한 사람이 있는데..
한 반년넘게 같이 생활하다보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나 억양 심한 사람 아니면 어느정도 들립니다 ㅎㅅㅎ...
호주발음+사투리에 관한 유투브 입니다.
어.. 음.. 쓸거 많이 빼먹은 느낌인데... 그리고 사실 이거 쩌리 맞는지도 모르겠어요..흥미가 돋나여 여시들..
말투도 넘나 존댓말반말 왔다갔다 한 것...
다음편은 시드니나 멜번에 대한 영업글로 돌아올게요!
문제있으면 댓글달아주세여♥
첫댓글 뉴질 워홀끝나고 호주여행갔는데 넘 좋더라.. 멜번이 넘나 내스탈..고풍스러워써..♥ 오십센트 첨받고 눈이 휘둥그래 졌었어 기념으로 한국 가꼬옴 ㅋㅋㅋ 틴구들 부모님 다놀램 ㅋㅋㅋㅋ 여름에 여행했는데 사막투어갔다가 다태워서 아직도 안돌아옴.. ㅠㅠ 그래도 넘 재미썼어 또가고싶당
곧 영주권 나온다...하 지겨웠다정말
호주 대박좋아여 ...!!!...또가고싶
싸우스뱅크쪽!!!!! 으앙 그립8ㅅ8
호주 ㅠㅠㅠㅠ내년에꼭갈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캐언즈 퍼스 ㅠㅠㅠ
호주 다 좋은데 ㅠㅠ ..........
호주진짜조아 ㅠㅠㅠ시드니에 일년있었는데 넘나조았움 ㅠㅠ나증에여행으로 또 가아징
케언즈 좋아써 동양인도 별로 없었구 ㅎㅎㅎㅎ라군 또 가거싶가
와타시는 지금 멜번이지... 껄껄....!
호주 영주권 따서 다시 간다 8ㅅ8
호주여행너무재밌었어 ㅠㅠㅠㅠㅠㅠ또가고싶다진짜 ㅠㅠㅠㅠㅠ
아 진짜 꼭 가야지.....
졸업하구갈꺼야!!호주 내사랑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좀 끝을 웅얼웅얼한다고 해야되나 자기들도 알고있고 서로서로 깜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생각해도 좀 게으르다고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02: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02:05
호주 짱 좋아 ㅠㅠ 내가 처음 외국땅 밟은 곳이 호주라 더 정이가 ㅠㅠ
호주 다시 가야겠다 안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9월 추석연휴에 시드니표 끊어놨는데 인종차별 넘나 무섭고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라주... ㅠㅠㅠㅠ
인종차별없어 난 심한 지역살았는데 사람들 진짜 나이스해ㅎㅎㅎㅎㅎ 그리고 걔네도 미개인 취급해 인종차별하는애들
인종차별없엉ㅋㅋㅋㅋㅋ나8개월있으면서 인종차별1번봄
구것도 저녁10시에 술 졸라쳐마신 화이트원숭이들이 버스타고가는데 맨뒤에서 동양인남자에한테 옐로우몽키즈~이러고 내려서 내가 지들은 화이트몽키지^^ 이런기억밖에없러 ㅋㅋㅋㅋㅋㅋㅋ
50센트짜리 진짜 쓸데없이 무겁고 크구요.......... 미국억양 공부하다가 온 나는 호주억양이 넘나 낯설구요... 진짜 못알아듣겠음 pay라는 기본단어도 못알아들은적이 있다능... 허허허
인종차별 심하다고 그래서...놀러가는것도 좀 ㅠㅠㅠ
올해부터 영주권자됐는데 세금 내는거에 비해서 혜택이 너무 적어.. 호주 의료보험 있으면 공립병원은 공짜이긴 한데 그 대신 연봉의 1.5퍼센트 의료보험비로 무조건 내야하고, 연봉 84000불이상이면 1퍼센트 더 내야해서 너무 비싸.... 일년에 200만원넘게 내는데 공립병원가려면 웨이팅도 길고 서비스고 별로라서 차라리 돈내고 사립병원가거든 대부분..
워홀중임. 좃같아ㅡㅡ어제 앞집 애새끼들씨발새끼들이우리집문에 계란다던져서 ㅅㅂ 애비사과받고 치우라해서 애들이닦긴했는데 계란비린내에..아시발 좃만한뒤질애새끼들
나중에 읽어야지 ㅋㅋㅋㅋ
근데 사실 나는 좋은지 잘 모르겠어 이나라
살다보면 여기나 저기나 거기나...
여러모로 괜찮은 나란데 한국에서 무시당해서 슬퍼 ㅠㅠ 호주영업 고마워 여시
곧 가는데 넘나 무섭다...
연금제도도 여기 축소되고있는 중이구 의료보험도 무료 아니고 의료비는 비싼 편인 듯ㅠ 전문의한테 치료받으면 몇백불 바로 깨짐! 의료서비스질은 한국이 가격대비 최고인 거 같아!
다른 곳은 모르겠고 시드니는 인구 많아서 서울같은 느낌의 느낌 ㅋㅋ 호주에서 젤 신기한 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호주인으로 살아간다는 거!
호주는 여행하기 젤 안좋은 게 이중 수수료! atm에서 해외카드로 인출하면 3달러 수수료 있어 ㅠ 생각외로 농산물이 절대 싸지 않다 최대 농산물 생산국인데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한국에서 싼 거는 여기서 비쌈
진짜 여긴 가족단위 라이프서클인 거 같아! 사람들 4시에 일마쳐서 다 집에서 저녁먹음
우리 옆집은 맨날 싸우는데도 가족끼리 맨날 저녁 먹고 아저씨 아침에 자녀들 학교데려다주고 그러드라! 한국에서는 이 놈의 집구석! 하면서 늦게 들어올텐데 여기는 바로 퇴근! 그대신 진짜 일찍일하고 일찍 퇴근! 부지런한 거 같아 여기 사람들도!
연어질하다와쪄 8ㅅ8 추석에 시드니가는데 넘나 설레는것!!! 잘보구강!
담달에 가는데 넘나유용한것.... 여시고마웡!!!
우왕 호주여행알아보는중인데정보가득ㅇ행앵 고마웡 근데여시야 내가 호주를 20일동안 놀러갈려는뎅 비자이써야대요?궁금 비자만약 받으면 가격은얼마해요?
헐 지우지마라주라 !!
담달에 호주가는데 도움많이됐어 고마워요><
고마워
2024년에도 이 글을 봅니다,,짱유용한 정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