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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잘 살았지만 못 살았다는 이서진 어린시절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추천 0 조회 22,821 24.08.12 19: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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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9:32

    첫댓글 이서진 그냥보면 저랑 얼마차이 안나보이는데 한번씩 옛날얘기하면 50대인거 새삼 느껴짐ㅋㅋ

  • 24.08.12 19:40

    우리 아빠랑 비슷함 ㅋㅋㅋㅋ 어릴때 미국 한번다녀와서 미국뽕에 젖어서 학교다닐때 도시락은 빵안싸주면 먹지도 않고 신발은 나이키 아니면 신지도 않았다고 ..

  • 24.08.12 19:42

    이서진은 나영석이나 유재석보다도 형임

  • 24.08.12 19:47

    그 당시 해외를 나갔다면 국내에서는 최상이지

  • 24.08.12 19:48

    지금은 현실을 알아서 마냥 좋은 생각은 안하지만..초등학교때는 그냥 CNN만 봐도 보면서 여기가 파라다이스겠지 하면서 듣지도 못하는 영어지만 흥미롭게 봄..
    특히 우리나라 심형래가 티라노의 발톱 제작할 때 미국은 터미네이터 쥬라기 공원 만들어서.. 사대주의가 극에 달했던 ㅋㅋㅋㅋ

  • 드물게 (비싸니까) 소세지 싸가는 날은 엄마가 도시락통 밥 아래에 다 깔아서 줬었죠. 애들이 뺐어먹으니..

  • 당시 비행기를 탈 만큼 잘 살던 집도 먹기가 힘들었구나...ㄷㄷ

  • 24.08.12 23:59

    돈이 없어서 못먹는거랑
    돈은 있는데 구하기 힘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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