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둘을 합해 약 287,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제하고 카드결제를 취소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가 이미 출발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날짜가 임박해 취소한 것도 아닌데,
631,200원의 결제액에 비해 너무나 많은 돈을 취소 수수료로 떼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요???
어차피 여행사에 항의해 봤자 '환불 규정' 에 동의하지 않았냐고 그럴 것 같은데,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구매가 불가능했고 어떤 교통수단도 출발이 2주 이상 남은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지나치게 불공정한 거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네. 다 무셔야 합니다.
그럼요.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아마 날짜 때문에 그러실 거예요. 비행기 출발 전 몇 일 단위로 환불 금액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좀 일찍 취소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네요..
티켓값이 싸니.....그런 조건들이 많이 붙는답니다. 다 무셔야 해요... 그나저나 그 좋은 프라하를 무슨 연유로 못 가시는지..에구 아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