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공교육 바로 알기 특강 실시...학생문화원 시와 노래의 만남[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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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공교육 바로 알기 특강 실시

제주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오는 13일 제주관광대 컨벤션홀에서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를 초청해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우리 아이를 위한 공교육 바로 알기’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EBS가 주관, 도민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정제영 교수는‘쳇GPT 교육혁명’,‘디지털 시대와 4차 사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의 시대’,‘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교육’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 창의교육거점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방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 방안 등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는 12일까지 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학생문화원 시와 노래의 만남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시와 노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을 운영한다.

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은 동시 수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문가가 작곡한 후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예술적 탐 미성을 함양하게 된다.

학생들은 합창 연습을 한 후 10월 18일 합동 음악회를 개최, 문화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도 시화전도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도내 교육가족들이 감상할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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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공교육 바로 알기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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